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니스 (문단 편집) === 서브 & 발리 === 강한 서브를 넣고 네트 쪽으로 대쉬해 상대방이 어정쩡하게 리턴한 볼을 발리로 끊어내는 스타일을 말한다. 바운스가 낮고 빠른 잔디코트에서 가장 강세를 보이는 플레이 스타일이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테니스계의 전설 중 하나인 [[피트 샘프러스]], 패트릭 라프터 등이 있다. 서브가 강조되긴 하지만 서브 이후 발리등 네트플레이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민첩성도 중요하다.[* 물론 빅서버 스타일과 서브 & 발리 스타일을 굳이 구분하는 경우가 많지 않고 이 문서 본문에서도 3가지로만 분류해놓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존 이스너나 이보 카를로비치같은 거인 빅서버들을 서브 & 발리어로 분류하는 것에 대해선 논의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유일한 잔디코트 그랜드 슬램 대회인 윔블던에서 계속해서 예전보다 바운드 속도를 느리고 높게 튀도록 코트를 조정한데다가 그나마 있던 잔디 코트들도 유지비 문제로 점점 줄어들면서 꾸준히 서브 & 발리 플레이가 꾸준히 약화되고 있었다. 거기에 더해 결정적으로 라켓 제조 기술의 발전으로 리턴이 빨라지고 패싱샷이 날카로워지면서 발리 대응이 힘들어져서 현대 테니스에서는 사실상 멸종당했다. 현재는 서브&발리를 테니스의 3대 플레이스타일이라 하기에도 민망한 과거의 유물로 전락하고 말았다. 물론 아직도 서브&발리를 구사하는 선수들이 몇몇 있지만, 대부분 특별히 뛰어난 성과를 내지 못했다. 현재는 쓴다 하더라도 베이스라이너들이 상대의 허를 찌르기 위한 조커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스타일을 '주로' 구사하는 선수는 이제는 사실상 100위권 안에 없다. 2023년 시점에 가장 랭킹이 높은 서브 앤 발리어는 미국의 막심 크레시이다. 하지만 베이스라이너들 중 강력한 서브를 가진 선수들은 이를 부분 전술로 채택하기도 하며 특히 오펜시브 베이스라이너들은 상대를 계속해서 뒤로 밀어낸 뒤 적극적으로 네트로 대쉬하기 때문에 아무리 베이스라이너가 득세한 환경이라도 발리가 평균 수준이 되지 못하면 경기 운영에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