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테니스 (문단 편집) === 타이 브레이크 === 6-6, 8-8, 혹은 10-10 상황에서 비긴(tie)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도입하는 룰. 게임 스코어와는 달리 1, 2, 3식으로 하나씩 수를 더해 가며 7점을 선취하는 방식과 10점을 선취하는 방식 두 가지로 나뉜다. 첫 서브 후에는 서브를 하는 선수가 바뀌며 그 뒤로는 2서브마다 바뀐다. 총 포인트가 6점[* 예를 들면 2-4 또는 0-6 등.]이 되면 엔드를 바꾸며, 6-6이나 9-9가 되면 윈 바이 투 룰이 다시 적용된다. 과거 메이저 대회의 마지막 세트(즉 남자 5세트, 여자 3세트)에서는 타이 브레이크가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6-6 이상의 게임 스코어에서는 무조건 2게임을 앞서야 경기가 끝났다. 그래서 상대의 서브 게임을 쉽게 브레이크하지 못하면 장기전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 극단적인 사례로 2010년 [[윔블던]] 1회전 존 이스너(John Isner)와 니콜라 마위(Nicolas Mahut)의 [[https://en.wikipedia.org/wiki/Isner%E2%80%93Mahut_match_at_the_2010_Wimbledon_Championships|11시간 5분의 혈전이 있다.]] US오픈은 1970년부터 마지막 세트 타이 브레이크를 적용하였고, 다른 대회들은 한참 동안 마지막 세트 타이 브레이크를 적용하지 않았으나, 2019년부터 호주 오픈과 윔블던 대회에서 마지막 세트 타이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https://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18&aid=0004278152|#]] 프랑스 오픈은 2020년에도 여전히 마지막 세트에서는 2게임을 앞서야 승리할 수 있다. 2019 윔블던 결승 조코비치 vs 페더러 경기가 5세트 12:12까지 가면서 윔블던 남자 단식 역사상 처음으로 5세트 타이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남자 복식에서는 그보다 며칠 전에 5세트 타이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2022년 롤랑 가로스 대회부터 마지막 세트 게임스코어 6:6에서 10점 선취 [[https://www.washingtonpost.com/sports/2022/03/16/grand-slams-tennis-tiebreaker/|타이브레이크를 적용하는 규칙을 모든 그랜드슬램 대회에 적용]]하는 것이 합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