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MMORPG) (문단 편집) == 개요 == TERA('''T'''he '''E'''xiled '''R'''ealm of '''A'''rborea). [[블루홀(기업)|블루홀]](Bluehole)에서 개발, [[한게임]]에서 서비스 했었고, 2016년 1월 26일부로 [[넥슨]]으로 이관되어 서비스하는 [[MMORPG]]. 정액제 게임이었으나 2013년 [[부분유료]] 방식으로 과금제를 변경하였다. 경쟁작 [[블레이드 앤 소울]], [[아키에이지]]와 함께 [[빅3#s-3.2|2011년 최강의 라인업]]으로 통했다. 2011년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수상했다. 사실 이러니 저러니 말이 많았지만 2011년 테라 출시 당시 테라보다 잘 만든 국산게임은 없었다. 우수한 그래픽이 화제의 중심이었지만 게임성도 뛰어난 편이었는데 이러한 게임을 대상 자격 미달이라고 보기엔 난감한 것이, 역대 게임 대상을 찾아보면 지금은 망영전이라고 욕을 먹는 [[마비노기 영웅전]]은 2010년, 이제는 사람들이 서비스를 하는지도 모르는(...) [[네이비필드]]도 2002년 수상작이긴 하다. 그리고 경쟁작인 [[블레이드 앤 소울]]은 2012년, [[아키에이지]]는 2013년에 각각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수상했다. 언제나 나사가 몇 개 빠진 한게임/블루홀의 운영에도 불구하고, 부분 유료화라는 신의 한 수와 테라의 상징인 '''[[엘린(테라)|엘린]]''', 그리고 경쟁작인 아키에이지와 블앤소의 약을 거하게 들이킨 운영방식으로 인한 반사이익으로 항상 어느 정도의 순위를 유지하며 해외에서는 2013년 매출 순위 3위에 랭크 될 정도로 인기가 좋은 편. 이러한 수익을 바탕으로 2014년 중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였다. 하지만 2014년 접어들면서 '각성 강화'라는 희대의 무리수를 두는 업데이트와 한게임의 막장 운영이 그 끝을 달리게 되었고 새로운 콘텐츠들이 유저들에게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면서 유저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2014년 하반기 경쟁작 블레이드 앤 소울도 여태껏 상상조차 못했던 막장 운영의 끝을 보여주고 있어 두 게임의 막장 운영 마라톤이 누구의 승리로 끝날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나마 긍정적인 면이라면 막장 트리오들 중에서 가장 대처가 빠른 게임에 속한다는 편. 서술한 각성 강화 문제도 2015년 7월 패치에서 일부 수정하는 등 전반적으로 블소와 아키에이지에 비하면 유저들의 피드백을 상당히 많이, 빨리 수용하는 편이다. --피드백 적용했다고 자랑도 한다.-- --[[의도는 좋았다|방향이 틀려서 그렇지]]-- 2016년 2월 이후로 한게임에서 넥슨으로 이관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공식적인 집계로 넥슨 이관전 한게임 서비스때보다 약 4배가량 일 평균 접속자 수가 증가하였었다. [[http://ruliweb.daum.net/news/view/78590.daum|관련 기사]]. 하지만 1년이 지난 2017년에는 거듭되는 실책과 악재로 유저수는 이관 이전으로 돌아갔다. 2020년에 넥슨과의 퍼블리싱 계약 종료로 향방에 대한 여러 추측이 있었지만, 블루홀로의 이관 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게임사에서 직접 서비스를 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사전 이관 및 환불 신청은 21-01-04부터 가능하며, 실시관 이관 신청은 21-01-27부터 21-04-30까지 가능하다. 정식 서비스는 20-01-27부터다. 2021년 1월 27일 게임사에서 직접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샤라의숨결 서버를 오픈하였고, 계속된 서버 불안정 현상으로 21-02-02 자체 서비스 불과 5일만에 아룬의영광 서버 접속 오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서버 장애가 발생되었다. 하루에도 몇번씩 서버 다운 현상과 끝없는 멈춤으로 몇 있지도 않은 유저들이 총체적으로 분노한 상태가 되었고 수십번의 임시점검 때문에 보상으로 받은 강화 재료로 풀강도 가능하겠단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이 현상이 한달여 지속됐으며, 끝물에는 게임사의 대응도 거의 없었다. 위와 같은 악화된 상황속에서 게임사는 레어용(성물) 알비노를 공개해 테라샵을 통해 팔아먹었다. 2021년 2월 27일 테라 유저들은 사실상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 수준의 불안정 현상으로 결국 설명문을 작성하여 게임사로 전송하게 된다. 설명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메이플 트럭시위,로아 커피트럭과 비슷한 시기이다) >앞서 본 설명문은 테라를 사랑하는 유저들의 진심어린 소중한 의견들이 모여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테라는 지난 2021년 1월 27일 10주년을 맞이하여 개발사인 블루홀에서 자체 서비스를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이관을 완료한 게임입니다.이로 인해 정말 많은 유저가 유입되었고, 많은 유저들이 앞으로의 운영이나 패치에 대해 큰 기대를 안고 있는 상황입니다.하지만 최근 들어 게임 플레이 도중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극심하게 증가하였고, 유저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이나 요일에는 사실상 게임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플레이 환>경이 악화된 상황입니다.-중략 >1. 현재 총괄 디렉터의 공식적인 사과문과 입장발표 >2. 현재 발생하는 서버 이슈에 대한 개발사 측의 입장 표명 >3. 현재 발생한 피해에 대한 보상 대책 방안 >4. 유저와의 소통 적극 강화 >5. 유저들의 소중한 의견 반영 2021년 5월 2일 온라인 유저간담회를 통해 디렉터(PD블루)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 바로 전날인 5월 1일도 서버 다운 현상이 있었다. 2021년 12월 22일 새로운 시즌이 열리면서 신규던전 얼어붙은 성좌가 추가공개 되었고, 리메이크 던전 샨드라가 오픈했다. 무사와 궁수 클래스를 시작으로 '전직'이라는 새로운 퀘스트가 등장하면서 무사, 궁수 딜이 강해지는 최초이자 마지막 전직 수혜 클래스가 되었다. 이후부터 다른 클래스 전직도 차차 공개한다 하였지만 서버 종료 예정이다. 2022년 4월 20일, PC 버전의 [[https://playtera.co.kr/news/notice/914?page_from=1|서비스 종료가 공지되었다.]] 종료일은 2022년 6월 30일. --[[망했어요]]-- 그래서 마지막이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ulPfVgjMqnk|LAST QUEST]]'라는 새로운 퀘스트를 주는데, 이걸 마치면 모든 npc들이 플레이어를 배웅해주며 작별을 하면서 퀘스트를 마치게 된다. 테라를 해봤던 유저들은 꽤나 뭉클해질 이벤트라서 --이제 와서-- 아쉬웠다는 반응이 많다. 사실, 세간의 인식과 달리 테라 온라인이 최초의 논 타겟팅 MMO RPG가 아니다. '''국내 최초의 논 타겟팅 MMO RPG는 2002년에 출시된 국산게임 [[릴 온라인]] 이다.''' 테라는 PC 버전만 서비스 종료되었을 뿐, 콘솔 버전은 계속 운영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