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평가 (문단 편집) === 수준 높은 그래픽 === 서비스가 시작된 2011년 당시 그래픽이 굉장히 좋은 편이었다. 판타지 풍의 경관, 즉 보라 및 파랑 계열의 색채를 적극 활용하면서 몽환적인 세계관을 표현해냈다. 맵 상의 자연물과 구조물 등의 디자인도 굉장히 독특하고, 사물과 생물을 아주 적절하게 뒤섞어 놓은 기묘한 모습 덕분에 여타 온라인 MMORPG 게임에서 셀 수 없이 우려먹힌 중세풍 경관과의 큰 차별화를 보여 준다. 사실상 전투 시스템과 더불어 테라 흥행의 일등공신이라 보아도 무방할 정도. 또한 광원 및 블룸 처리도 요구사양에 비해 잘해놔서 실제 텍스쳐의 질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체감 그래픽은 우수해 보이게끔 만들어놨다. 실제로 출시한지 10년이 지난 2021년 1월 현재 기준으로도 최신작품에 전혀 뒤지지 않는 그래픽 수준을 자랑한다. 오픈 초기에는 이 절경을 보기 위해 정말 현실의 탐험가처럼 맵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잘 나온 스크린샷을 자랑하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블루홀도 이를 잘 인지하고 있어서, 특정 장소 방문 업적이라던가 NPC 중 등산객 NPC를 두어 장소를 추천해준다든가 하는 식으로 신경을 쓰고 있다.] 또한 [[여캐]]의 묘사도 우수한 편이다. 캐릭터 선택 창에서부터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허리를 살랑살랑 돌리는 여캐들의 동작도 상당히 인상적. 엘린 직업 선택 화면을 캡쳐해서 게시판에 올려서 패왕색 허리놀림 등등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종족을 불문하고 여캐들의 ~~시원하게 헐벗은~~ 장비와 복장을 보면 섹스어필을 확실히 염두에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요소에 남성들이 환호하는 것은 당연지사이지만 이쁘장한 캐릭터와 화사한 파스텔 톤의 그래픽 등으로 인해 의외로 여성 플레이어들도 좋은 평가를 내리는 편이다. 여캐에 묻혀서 빛을 못 보지만, 남캐들의 기럭지도 나쁘지 않다. 떡대 좋고 얼굴도 입맛대로 꾸미기 좋은 ~~[[인남캐]]~~ [[휴먼]], 퇴폐간지 [[케스타닉]], 귀염성있는 [[포포리]][* 엘린으로 시작했다가 포포리의 귀여움에 반해 갈아타는 경우도 많았다. 친구 다섯명이 모여 포포리 5인팟을 돌린다거나..], [[아이돌]] 하이엘프, ~~최종보스~~ 남다른 카리스마 [[아만(테라)|아만]], 활자중독의 평화를 사랑하--[[몹인지아랏내|고 몹과 헷갈리]]--는 거인 [[바라카]]까지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 다만 몸매는 따로 설정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에 어느 정도 자유도가 있기 때문에 [[http://blog.naver.com/tmddn422/121938314|연예인 코스프레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