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M (문단 편집) == 배경 설정 == >'''시간이 흘러 이 이야기가 어떻게 전달될 지는 모르지만... 지금부터 들려줄 이 이야기가 진실이란다.''' >- ‘초대 지식의 수호자’ 바라카의 이름 없는 시녀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테라M의 시대는 1,000년 전 시대로 되어있으며, 2차 라그나로크의 시발점이 된 신성제국과 불의 날에 대해 다루고 있다. 1000년 전 배경이라는 것이 나타난 몇 가지 부분이 있다. 엘프인 리벨리아 쿠벨의 경우 하이엘프를 잘못 쓴 게 아닌가 할 수 있지만 테라의 하이엘프는 본래 요정이라는 종족으로 전신 카라스에게 받은 생명의 꽃을 근원으로 살아가던 종족이었으나 생명의 꽃이 폭주한 뒤 '코어'를 개발하는 와중에서 하이엘프와 윈드엘프로 나뉘게 된다. 이 사건은 테라M의 배경이 되는 2차 라그나로크 이후의 일이므로 하이엘프는 테라M에서 등장할 수 없다. 그래서 리벨리아 쿠벨이 하이엘프가 아닌 엘프로 되어있는 것이다. 그리고 바라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악신'이라고 불리며 테라M의 메인 빌런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티투스가 창조한 거인족의 일족이었다. 신성제국이 횡포를 부릴 당시 바라카 일족은 끝까지 선함을 지켰다고 되어 있으며 신성제국이 멸망한 후에 오린이라는 신에 축복을 받아 현재의 크기로 줄어들게 된다. 바라카가 플레이어블 캐릭터에서 제외된 건 원작에서 바라카를 선택하는 유저가 적어서 ~~[[몹인지아랏내]]~~ 안 넣은 것이 아니라 이러한 설정 때문. 이 설정대로 바라카는 테라M의 메인 스토리에서 다른 거인을 적대하고 플레이어의 편을 도와주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추가로, 고레벨이 되면 라키타니아라는 신성제국의 도시를 가게 되는데 이게 원작에서 잊혀진 거인의 도시가 있던 곳이며, 이 시대에는 여명의 정원이 있을 리 없지만 프롤로그 영상에서 테라M에 등장하는 여명의 정원은 신성제국의 거인들이 자기들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해 재현한 곳이라는 늬앙스를 풍기는 대사가 있다. 테라M의 설정은 이런 식으로 원작의 설정을 보충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에 기록되어 있는 스토리 소개를 보면 바라카의 이름 없는 시녀가 자식들이나 어린아이들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시간이 흘러 이 이야기가 어떻게 전달될 지는 모르지만 지금 들려주는 이야기가 진실'이라는 마지막 문구를 통해 원작과 틀린 점이 있더라도 원작의 1,000년 전 시대이다 보니 원작이 후세에 잘못 기록되었다는 식으로 설정 충돌을 방지하고 있다. 퀘스트 자동 진행이라는 다마고치식 플레이+넷마블 식 양산형 게임이라는 이미지로 인해 스토리는 심해 속으로 묻히고 있지만 스토리 진행 중 주역 NPC의 과거를 보게 되기도 하며, 그걸 보고 나서야 NPC의 행동에 대해 알게 되는 등,[* 주역 NPC 중 한 명인 클레어 에스텔은 초반부터 동료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종족으로 부르며 그 중 포포리를 굉장히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클레어의 과거를 전부 보고 나면 그제서야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알 수 있다. 스토리를 경시하는 국내 대작 모바일 게임에선 극도로 보기 힘든 연출이다.] 단순 양산형 스토리로 보기엔 여러모로 정성을 쏟았다는 걸 느낄 수 있으며 대사를 잘 읽어보면 상당히 뭉클한 부분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