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리아/이벤트 (문단 편집) === [[#일식|일식]] === 하드모드판 [[#블러드 문|블러드 문]]답게 난이도가 꽤 어렵다. 하나같이 [[답이 없다|답이 없고]], 능력치도 높은데다, 엄청나게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와서 상대가 힘들다. 덤으로 문까지 열고 들어오고, 블록을 통과하는 망령의 강화판인 리퍼 등의 몬스터까지 등장해서 집도 전혀 안전지대가 되지 못한다. 하드모드 보스를 잡았을 정도로 장비가 좋아도 컨트롤이 따라주지 못한다면 십중팔구는 [[끔살]]이다. 물론 당신의 스펙이 높아진다면 문 스톤과 크툴루의 눈 요요를 얻기 위해 학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일식|일식]] 이벤트 때 가장 살아남기 쉬우면서 효율적으로 적을 잡을려면 일단 기계 보스를 잡자마자 버섯창을 사서 좋은 수식어를 붙이고 작업장을 만들어두자. 작업장의 예시를 들어보자면 좌우로 반경이 조금 넓게 파이고(가로 30블록 높이는 10블록 정도) 함정(용암, 리자드 사원의 가시 공 트랩)을 설치하고 가운데 위에 각종 버프 가구(모닥불이나 하트 랜턴. Water Candle은 옵션)를 설치해서 파밍을 더 쉽게 하는 작업장이 있다. 작업장을 소유한다면 그야말로 플레이어 측의 일방적인 학살 플레이가 될 수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함정 역시 강력한 게 필요한데, 그 중 하나가 리자드 사원에 깔려있는 가시 공 트랩이다. 가시 공 하나가 갑옷 없을 때 무려 70이나 되는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뽑아내고, 넉백도 꽤나 강해서 붙들어 잡는 데에는 최강류 함정 중 하나이다. 작업장을 만드는 데 필수 아이템. 일반적으로는 [[../보스#플랜테라|플랜테라]]를 잡고나서야 들어갈수 있지만 버그와 꼼수를 이용하면 더 빨리 구할 수 있다. 다른 함정으로는 용암이 존재한다. 바닥에 용암을 깔아놓으면 체력을 충분히 잘 깎아주기 때문에 선호하는 함정이다. 7칸 이상의 빈 공간에 용암을 부으면 용암에 템이 녹지 않는다.[* 높이로 바꿔 말하면, 반 블록 미만의 높이로 용암을 깔면 된다.] 다만 너무 앝아지면 용암이 사라져버리니 주의. 다른 함정으로는 슈퍼 다트 트랩, 화염 트랩 등이 있지만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화염 트랩은 리자드 신전 하나에 겨우 2개정도 구할 수 있다. 이 작업장에서 쓸 만한 무기는 대체로 원거리 계열 무기. 아니면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흡혈귀의 단검이 좋다. 아직 흡혈귀의 단검을 못 얻었다면, 메가샤크로 잘 쏴갈겨 주자. 뱀파이어나 치명적인 구체처럼 유난히 동작이 재빠른 몬스터들을 잡을 때 유도성 무기나 범위형 무기가 있으면 편하다. 가장 조심해야 하는 녀석은 모스론이다. 체력도 높고, 이동속도도 빠르며 [[../보스#여왕벌|여왕벌]]처럼 돌진을 하는데 지형 관통까지 한다. 따라서 1.3 버전 이전까지의 구간을 막아버리고 버섯 창으로 딜링하는 공략은 힘들게 되었다. 다행히 모스론은 그다지 잘 나오는 편은 아니므로 제때제때 알 까는 것만 처리해주면 큰 부담은 없을 것이다. 알을 까는 동안에는 맞아도 움직이지 않으므로 집중 딜을 넣어주자. 앞서 말했듯이 일식의 몬스터들은 매우 강력하므로 이벤트 활성화 조건 충족 직후 발생한다면 매우 고될 수 있다. 게다가 리퍼, 치명적인 구체, 모스론 등의 몬스터들은 벽마저 관통해 쫓아오기에 벙커 안이라고 마냥 안심할 수도 없는 노릇. 이럴 때 한 가지 꼼수가 있는데, 일식 이벤트는 일정 시간만 버티면 되는 이벤트라는 점을 이용하여 하드코어 캐릭터를 하나 만들어서 접속해 죽은 후 유령이 되어 시간을 보내면 된다. 소프트코어나 미드코어 캐릭터를 만들어도 되지만 계속해서 튀어나오는 묘비 때문에 주변이 난장판이 될 수 있으므로 권장하진 않는다.그동안 느긋하게 일식 브금이나 감상하자. 하지만 일식에서는 좋은 장비를 많이 얻을 수 있기에 능력이 된다면 싸우는 편이 나으니 이 방법은 장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만 활용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