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리아/이벤트 (문단 편집) === [[#화성의 광기|화성의 광기]] === 플레이어를 탐지하고 빨갛게 변한 화성인 프로브가 화면 밖으로 사라지면 곧 침공이 시작된다. 처음에는 근접 몬스터들이 돌격해 온다. 대부분은 총을 쏘는데, [[../보스#골렘|골렘]]을 잡은 이후라면 녹조류 이상 등급의 갑옷을 입은 상태일테니 피해량은 낮은 수준이라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이따금씩 날아오는 화성인 드론의 자폭을 맞으면 아프니 적당히 피하면서 처리해야 하고, 화성인 엔지니어와 '''테슬라 터릿'''은 반드시 제거해줘야 한다. 터릿의 발사체에 맞게 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전기 디버프에 걸려 초당 피해량을 4~5씩 받아 총 받는 피해량은 100가량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화성인 우주선|화성인 우주선]]이 오는데, 일단 처음엔 무조건 빔 공격으로 시작하며 이동속도가 느려서 피하는 게 어렵진 않다. 두 번째 패턴은 플레이어를 조준하여 레이저 머신건을 난사한다. 범위는 넓지만 조준을 한 상태에서 방향을 바꾸진 않으므로 쉽게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계속 공격하며 농락이나 하자. 3번째 패턴은 꽤나 난감한데, 위쪽 파츠에선 유도 미사일을 쏘고 아래쪽 파츠는 불덩이를 아래로 추락시키는데 이 유도 미사일이 범위도 넓어서 크게 움직이며 피해줘야 한다. 네 개의 파츠를 모두 파괴하고 나서 진행되는 발악 패턴은 플레이어가 있던 곳으로 빠르게 이동한 뒤 빔을 쏘아 빠르게 이동하는 것으로 전개된다. 피해량이 무지막지하게 높아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이 많지만, 화성인 우주선이 비틀거릴 때 공격을 가하는 동시 최대한 화성인 우주선에서 멀리 떨어지면 첫 빔 공격을 어렵잖게 피할 수 있다. 피하는 동시에 뛰었던 반대쪽으로 빨리 날거나 화성인 우주선보다 더 높이 날아올라주자. 사실 화성인 우주선의 인공지능이 매우 멍청해서 플레이어가 있던 방향에서 빔을 쏘아 이동하므로 쉬운 회피가 가능한 것. 그렇게 피하기도 귀찮다면, 레이저는 블록에 막히므로 그냥 블록으로 플레이어를 가리고 워리어라면 요요, 소서러나 레인저라면 유도 무기나 관통 무기를 사용하고 서머너라면 소환수가 우주선을 잡을 때까지 얌전히 기다리자. 아니면 아예 벙커를 지어서 안에 슬라임 조각상을 세워서 하거나, 흑요석 장미에 용암 스탠딩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파일:external/s13.postimg.org/Capture_2015_07_04_19_27_42.png|width=584&height=352&align=center]] --사진 옆의 fuck는 무시하자-- 사실 더 잡기 쉬운 꼼수가 있는데, 화성인 우주선의 특성은 플레이어 위주로 '''더 높은 곳'''에서 공격하거나 '''올라가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꼼수 구역을 만들어서 쉽게 잡을 수 있다. '''높이 6칸''', '''넓이 10칸 이상''', 입구(공격 위치)는 플레이어의 크기인 '''3칸'''이면 완성. 입구를 딱 3칸만 두는 이유는 우주선의 연사 레이저 공격의 대부분이 입구 안쪽에 기껏해야 한두 칸밖에 닿지 않기 때문이다. 입구 반대편에 벽이 있으면 더 좋다. 단, 이 꼼수는 원거리 유도가 제일 적합하다. 비슷하게 높은 지역에서 양옆으로 방벽을 두껍게 놓아 우주선의 미사일 공격을 막고, 천장도 막아놓아 레이저 공격을 방어한 채로[* 물론 외계인들의 공격을 막기 위해 바닥도 막아둬야 함. 아예 집을 지어도 된다. 이때는 우주선이 쏘는 미사일 등의 폭발 공격에 대해 폭발 범위 밖에 있을 수 있게 멀리에 외벽을 쌓자. 집과 외벽간의 간격은 집 안에서 밖을 향해 간이 건축 꾸러미로 둘러쌀 수 있는 간격만 있어도 충분하다. 집과 외벽 사이를 블록으로 촘촘히 연결해주는 것도 좋다. 정리하자면 回자 모양으로 블록을 쌓은 후 안쪽에 집을 만들자. (안쪽이 집이고 바깥쪽이 벽). 문이 없어도 스폰 포인트는 만들 수 있고, 문은 텔레포터만으로도 충분하다.] 서머너 세트 갖추고 (선택에 따라 관련 장신구들을 장비한 후[* 공격력 관련 장신구는 천상의 조개/천상의 휘장/복수자의 휘장/파괴자의 휘장 등 클래스 무관히 적용되는 공격력 증가/치명타율 증가 아이템으로 대체 가능.], 황홀한 탁자에 [[../소모품#소환 포션|소환 포션]]까지 마시고) 소환수를 잔뜩 부르는 수도 있다. 잠수만 타고 있으면 소환수들이 우주선을 알아서 잡아준다. 그동안 다른 일이나 하고 있자. 만일 플레이어보다 밑에서 나타나면 우주선이 이쪽으로 날아오면서 플레이어를 치고 가겠지만[* 방벽의 거리가 너무 작은 경우 우주선의 미사일의 폭발 범위에 플레이어가 들어가는 일도 가끔 생긴다.], (HP500+)티키 갑옷+장신구 Warding[* 경험상 4개가 Armored~Warding이면 충분함.]으로 맞추면 각주로 적은 경우까지 감안해도 충분히 버틸 수 있는 데다다가 이후로는 위 방책으로 인해 입을 피해가 없다. 우주선을 잡는 게 좀 많이 걸려서 체력 채울 시간도 충분하다. 문제점은 소환수가 갑자기 타켓을 잃어버리고 플레이어에게 붙는 일이 생긴다는 것. 화성 이벤트에 공략이 필요한 단계 (즉 [[#루나 이벤트|루나 이벤트]] 이전)에서 그나마 이 문제가 적은 게 안구 스태프지만, 사실 엔간한 경우에 해당 문제가 생긴다. 또 다른 문제점으로는 이벤트 클리어 시간이 너무 길게 걸린다는 것인데, 작업표시줄의 테라리아 아이콘을 클릭해 게임을 최소화시킨채로 돌리고서 다른 일을 하는 것으로 말끔하게 해결된다. 이 방법은 플레이어 캐릭터에는 아무 조작도 하지 않은 채로 몹들을 잡는 방법이기 때문. 짱박혀있는 방법이기에, 주변에 거주중인 NPC가 모두 죽으면 이벤트가 끝나기 때문에 이것에도 주의하자. 테라리아 창을 클릭해 최소화 상태에서도 게임이 돌아가게 한 후, 공격하는 소리가 안들린다 싶으면 확인하고, 얘네들이 하라는 공격을 안 하고 플레이어에게 달라붙어있음 소환을 취소하고 재소환해주자. 몬스터 소환 조각상을 마련한 후 기수의 검으로 호박 탄막을 뿌려대는 수도 있다. 이 경우 테라리아를 하는 동안 다른 일을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만약 크툴루 요요나 다른 무한 체공 요요가 있다면 화성인 우주선으로부터 피해를 1조차도 받지 않고 잡을 수 있는데, 어느 정도 높이가 되는 집을 만든 뒤, 그 안에 들어가서 문 틈을 통해 요요를 뺀 뒤 화성인 우주선을 공격해주면 된다. 화성인 우주선은 관통 공격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하지만 우주선 자체는 블록을 뚫는다) 대부분의 공격이 집 벽에 막혀버린다. 그나마 유일하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이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스플래쉬 공격인데, 이는 어느 정도 건물을 크게 지어주고 벽에서 떨어져 있는 것으로 상쇄가 가능하다. 부품을 전부 부순 뒤에는 갈고리를 이용해 집 천장에 붙어서 공격하자. 이렇게 하는 이유는 플레이어가 일정 높이 이상의 건물에 매달려 있으면 화성인 우주선 외의 잡몹들이 전혀 인식을 못하기 때문. 무한 체공 능력을 가진 요요가 아니여도 되긴 하는데, 계속 요요가 중간에 돌아와서 다시 꺼내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다이달로스 폭풍궁이 있다면 땅 파고 들어가서 말뚝딜을 하면 된다. 벽을 크게 관통할 만한 공격이 없으므로. 던전의 정글 상자에서 나오는 피라냐 총도 큰 도움이 되는데 트라이포드 등의 커다란 몬스터가 많아서 한 번 쏜다면 가만히 있어도 오는 몬스터들을 달라붙어 학살한다. 특히 우주선의 경우 파츠 4개가 붙어있어 한번 달라붙으면 본체까지 한 대도 안 맞고 여유롭게 잡는 게 가능하다. 사실 직업별 공략도 큰 영향이 없는 것이, 화성인 우주선과 터릿만 조심하면 그다지 위험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 화성인 우주선을 잡는데 터릿이 방해된다면 그때는 하드모드 소환수 무기 하나 있으면 된다. 터릿을 쉽게 견제할 수 있다. 루나 이벤트 클리어 이후라면 높게 올라간 다음 천장을 막아두고 소성단의 드래곤 스태프로 공격하는 방법도 있다. 꼼수중 하나로 이 경우, 화성의 광기 템 파밍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성공하면 우주선만 부숴서 100%를 채운다.) 1.4 패치로 화성인 우주선이 상향을 받아서 데스 레이가 블록을 관통하기 때문에 벙커에서 농성하는 전략에 애로사항이 생겼다. 데스 레이를 쏘기 시작하면 한방향으로만 간다는 점을 이용해서 벙커 양끝에 텔레포터를 깔고 데스 레이가 날아오는 반대방향으로 텔레포트를 하는 식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다만 노말 모드라면 발악 패턴을 사용하지 않게 바뀌면서 오히려 상대하기 더 쉬워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