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리아/지형 (문단 편집) ==== 사막 지하[anchor(사막 지하)](Underground Desert) ==== [[파일:Terraria/사막 지하지형.png]] || [[파일:Terraria/BestiaryUndergroundDesert.png]] || || {{{-2 '''생물 도감 사전 아이콘'''}}} || * BGM: [[테라리아#Underground Desert|Underground Desert]] [[../버전#1.3|1.3]] 버전에서 추가된 지형. [[#사막|사막]] 중앙에 난 구멍을 통해 진입 가능하며, 1.4 버전 이후로는 구멍이 없는 경우가 많아 직접 파내려가야 한다. 사막 주변에서 땅을 파다가 사막 지하로 들어서게 되는 경우도 있다. 뒷배경을 이루는 사암 벽을 없애면 환경도 사라진다. 따리서 인위적으로 사막 지하를 조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드모드 이전 난이도로만 따지자면 '''정글 지하에 비견될 정도로 어려운 곳으로''', 1.3 버전에서 막 추가되었을 때에도 끔찍한 난이도의 지형이었다. 기본적으로 [[../몬스터#개미귀신|개미귀신]] 종류의 적들이 초반 장비로는 상대하기 벅차고, 전문가 모드 이상 난이도일시 중반까지도 강력해진 [[../몬스터#툼 크롤러|툼 크롤러]]가 돌아다니기 때문에 탐사하기가 까다롭기 때문. 그나마 1.4 버전 이후로 툼 크롤러는 너프되었으나, 천장에서 대량의 모래가 떨어져 플레이어를 압사시키는 함정, 건드리기만 하면 [[../몬스터#개미귀신 유충|개미귀신 유충]]이 튀어나오는 고치, 건드리면 바위 함정처럼 굴러가 엄청난 대미지를 입히고 파괴되면서 또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가시까지 뿌리는 굴러가는 선인장이 추가되어 순식간에 마굴이 되었다. 특히 굴러가는 선인장은 마스터 모드 난이도에서 하드모드 이전이라면 무슨 갑옷을 끼더라도 한방에 즉사할 정도의 위력을 가진 주제에 사방팔방에 2~3개씩 뭉쳐서 널려있기 때문에 하드코어로 진행시에는 반드시 몸을 사려야하며 반드시 위기 감지 포션을 들고가야 한다. 1.4.2 이후로 선인장 피해량이 1/3 수준으로 줄긴 했지만 여전히 극초반에 오기에는 위협적인 수준. 물론 그 모든 험난한 고생들을 다 견뎌내면서도 파밍할 가치가 크긴 한데, 바로 지하 오두막에 있는 사암 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들의 성능이 괜찮기 때문. 사암 상자에서는 착용하면 채광 속도를 25% 늘려주는 장신구인 [[../장신구#고대의 끌|고대의 끌]], 고성능의 초반 근접 무기인 [[../무기/근접 무기#폭풍의 창|폭풍의 창]], 설치하면 일정 범위 내에서 방어력 5 버프를 제공해주는 [[../가구#바스테트 조각상|바스테트 조각상]], 사용하면 양쪽 바다로 텔레포트해주는 [[../도구#마법의 소라고동|마법의 소라고동]], 사용하면 타고 오를 수 있는 뱀이 소환되어서, 몇 번만 써도 하늘섬을 쉽게 올라갈 수 있게 해주는 [[../도구#뱀 부리는 자의 플루트|뱀 부리는 자의 플루트]], 헬리베이터 작업을 쉽게 해주는 [[../무기#풍뎅이 폭탄|풍뎅이 폭탄]]을 무더기로 얻을 수 있다.[* 풍뎅이 폭탄은 사막 지하 곳곳에 배치되어있는 항아리를 깨뜨렸을 때도 확률적으로 나오며, 폭탄과 튼튼한 화석을 합쳐 직접 만들 수도 있다.] 또한 지하 오두막에서 [[../가구#추출기|추출기]]를 발견할 수도 있다. 또한 여기서에서만 찾을 수 있는 [[../블록#사막 화석]|사막 화석]]은 추출기를 통해 다른 자원들로 변환할 수 있다. 또한 [[../재료#호박|보석인 호박]]이 자연적으로 생성되어 바로 채굴하여 쓸 수 있어 낚시를 위주로 한다면 [[../소모품#크레이트 포션|크레이트 포션]]을 만들기 위해 드나들게 된다. 또한 이곳에서 사고로 빠진 NPC [[../NPC#골프 선수|골프 선수]]를 발견할 수 있으며 구해주면 입주시킬 수 있다. 가뜩이나 하드모드 이전에도 구하기 어려운 편이니 하드모드 이전에 구해내는 것이 필수. 하드모드 이후에는 [[../몬스터#구울|구울]], [[../몬스터#모래 밀렵꾼|모래 밀렵꾼]], [[../몬스터#바실리스크|바실리스크]], [[../몬스터#라미아|라미아]], [[../몬스터#사막의 영혼|사막의 영혼]], [[../몬스터#듄 스플라이서|듄 스플라이서]] 같은 더 강력한 몬스터들이 출몰한다. 그나마 [[../버전#1.3.3|1.3.3]] 버전 이전에는 어느 정도 장비를 갖추면 크게 어렵지 않은 지형이었으나, 패치로 사구의 스플라이서가 조금 더 강해진데다 [[../이벤트#모래폭풍|모래폭풍]]이 불어오면 툼 크롤러와 듄 스플라이서가 더 공격적으로 변하는 등 여전히 무섭다. 사악한 지형에 지배되면 안그래도 높은 스폰률에 몬스터도 더 강화되어 정글 지하를 가볍게 넘는 난이도가 된다. 사막 열쇠 파밍이나 콜렉션이 목적이 아니라면 거의 갈 일이 없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지만.. 난이도는 매우 어려우면서 정작 탐험을 해서 얻는 게 별로 없는 지형이라 개발자가 1.4 버전 업데이트 이후로는 필수로 드나드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공언할 정도였다. 실제로 현재는 어느 정도 파밍할 가치가 크게 늘긴 했다. 지형도 더 넓어진 것은 덤. 물론 난이도는 여전하므로 초반 탐사는 추천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