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리아/지형 (문단 편집) ==== 정글 사원[anchor(정글 사원)][anchor(리자드 사원)](Jungle Temple) {{{#red ⓗ}}} ==== [[파일:Terraria/정글사원.png]] || [[파일:Terraria/BestiaryTheTemple.png]] || || {{{-2 '''생물 도감 사전 아이콘'''}}} || * BGM: [[테라리아#Lihzahrd|Lihzahrd]] [[#정글 지하|정글 지하]]의 일부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건축물.[* 거대함에도 불구하고 잘 안보이는 경우가 많다...] 하드모드에서 [[../보스#플랜테라|플랜테라]]를 잡고 사원의 입구를 찾아 문을 [[../소모품#사원 열쇠|사원 열쇠]]로 열면 들어갈 수 있다. 만약 하드모드 이전에서 [[#정글 지하|정글 지하]]를 탐험하다가 곡괭이로 부서지지 않는 거대한 건축물을 발견하였다면 바로 이곳이다. 괜히 들어갈려고 애쓰지 말고 입구만 파악한 뒤 후반부에 다시 오자. 입구는 무조건 존재하나, 그 입구가 정글의 [[../블록#진흙 블록|진흙 블록]]에 막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아예 시드 오류로 입구가 막혀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플랜테라를 잡고 [[../전기#작동기|작동기]]로 블럭을 없애서 지나갈 수 있다. 구조는 층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원의 끝에는 널찍한 방에 [[../보스#리자드 제단|리자드 제단]] 하나가 있다. 몬스터 종류는 2가지뿐이나 다수의 물량으로 공격해온다. 사원 내부에는 [[../블록#나무 가시|나무 가시]]와 각종 [[../전기#블록 트랩|트랩]]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그 피해량이 실로 엄청나므로 주의해야 하며 [[../전기#위대한 설계도|위대한 설계도]]를 포함한 전선 관련 아이템, 혹은 [[../소모품#위기감지 포션|위기감지 포션]]을 복용하여 파악하도록 하자. 리자드 사원 고유 몬스터들 역시 전기 트랩에는 내성이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작동시킨 함정에 리자드들이 걸려죽는 일도 가끔 생긴다. 사원 내에서 고유 몬스터를 잡거나 리자드 상자를 루팅하면 [[../보스#리자드 동력 전지|리자드 동력 전지]]를 얻을 수 있는데 리자드 제단에다가 사용하여 보스인 '''[[../보스#골렘|골렘]]'''을 소환할 수 있다. [[../버전#1.3|1.3]] 버전 이후로는 아예 문이 없이 리자드 제단이 있는 방이 생성되는 경우가 생겼다. 또한 리자드 상자 및 몬스터 처치를 통해 [[../재료#태양의 석판 조각|태양의 석판 조각]]을 얻을 수 있게 되었는데, 이를 8개 모아 강제로 [[../이벤트#일식|일식]]을 발동시키는 [[../이벤트#태양의 석판|태양의 석판]]을 만들 수 있다. 하드모드용 건축물이긴 하나, 하드모드 이전에도 [[../몬스터#리자드 사원|리자드 사원에서만 출현하는 몬스터]]들이 멀쩡히 출현한다. 일반적으로 이들을 하드모드 이전에 만날 일은 없으나, 리자드 사원으로 인식되는 입구에서 잠수타다 보면 리자드 사원 내부 몬스터들이 사원 바깥 천장에서 젠되어 플레이어를 맞이해준다. 리자드 사원에 빨리 진입하기 위한 꼼수로는 [[../공략#호익|호익]]의 일종인 [[../가구#플랫폼|플랫폼]] 계단 꼼수[* 플랫폼을 문 좌우로 6개를 설치하고 망치를 써서 문 방향으로 올라가는 계단 모양으로 바꾸면 된다.], 벽을 없애고 [[../전기#텔레포터|텔레포터]] 설치 등이 있다. 참고로 [[../보스#플랜테라|플랜테라]]를 잡지 않았다면 사원 안쪽으로는 [[../도구#불화의 막대|불화의 막대]]를 써도 텔레포트를 할 수 없다. 내부에서 내부로 텔레포트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 물론 플랜테라를 쓰러뜨린 이후에는 사원의 보호가 해제되어서 텔레포터와 불화의 막대가 정상 작동한다. [[../보스#골렘|골렘]]을 잡고 [[../블록#리자드 벽돌|리자드 벽돌]]을 부술 수 있는 [[../도구/기본 도구#픽소우|픽소우]]를 얻었다면 새 맵을 만들어 하드모드 이전에도 바로 리자드 사원으로 들어갈 수 있다. 주로 [[../보스#리자드 동력 전지|리자드 동력 전지]] 및 각종 [[../전기#블록 트랩|블록 트랩]]들을 빼오는 용도. 위에 언급한 꼼수들로 픽소우가 없더라도 내부로 들어갈 수 있으나, 몬스터들의 스펙이 굉장히 높고 드롭템들도 하드모드 컨텐츠인 일식, 골렘 관련 아이템과 펫 소환 도구인 [[../도구/보조 장비#도마뱀 알|도마뱀 알]] 정도가 전부이니, 하드모드 이전 캐릭터라면 굳이 들어갈 필요가 없다. 리자드 사원은 정글 꽤 깊숙한 곳에 있는 게 보통이므로, 플랜테라를 잡고 리자드 사원을 찾았다면 그 뒤에는 필요할 때마다 신속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정글 지하 입구나 정글 파일런 부근에 리자드 사원 입구 쪽으로 이동되는 텔레포터를 설치해주면 좋다. 세계의 크기나 리자드 사원까지 가는 통로 구조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전선 2000개 정도면 충분하다. 다만 전선을 잇는 동안은 무기 사용이 불가능할테니 안 그래도 위험한 적이 많이 나오는 정글 지하를 반격하지 않고 돌파하는 과정이 조금 고역일 것이다. 참고로 할 일 없이 켜놓고 잠수타는 용도로 매우 쓸 만하다. 리자드 사원 몬스터들은 벽을 뚫을 줄 모르기 때문에 블록으로 방호벽을 쌓고 [[../무기/소환 무기#소성단의 드래곤 스태프|소성단의 드래곤]]만 소환하면 작업장 세팅은 완벽하게 AFK 파밍이 완성된다. 돈도 돈이지만 [[../이벤트#일식|일식]]을 일으킬 수 있는 [[../재료#태양의 석판 조각|태양의 석판 조각]]과 [[../보스#골렘|골렘]] 소환 아이템인 [[../보스#리자드 동력 전지|리자드 동력 전지]]를 남아돌 만큼 수집할 수 있는 것이 메리트이다. 그 외 드롭 아이템도 팔면 몇 골드씩이나 하기 때문에 벌이가 매우 짭짤하다. 여기에 추가로, 리자드 사원은 지형 중 최대 몬스터 스폰량이 15마리로 가장 많고[* 심지어 간혹 30마리 이상까지 스폰되기도 한다.], 스폰률 역시 높으므로 이곳에 파밍용 구조물을 짓는 것을 추천한다. 덕분에 패치로 행운의 동전, 슬라임 지팡이, 석상을 이용한 돈벌이가 불가능해지자, 새로운 돈벌이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본래 몬스터들도 가뜩이나 많이 나오는데 피해량이 매우 높은 함정들이 촘촘하게 설치되어 있어 맨몸으로 탐사하면 위험하기 짝이 없는 장소였지만 연결되어 있는 전선만 끊으면 안전해지기에 위대한 설계도 하나로 원거리에서 함정들을 비활성화시키면서 지나가면 난이도가 크게 하락했었다. 그러나 1.4.4 이후로 '''골렘을 잡기 전까지 전기 도구를 들고 있어도 전선이 눈에 보이지 않고 끊을 수도 없도록 패치되어''' 함정을 없애는 건 물론이고 어디에 있는지조차 한눈에 알기 어려워져 크게 상향을 받았다. 여전히 위기감지 포션으로 함정의 위치는 파악할 수 있고, 연결된 리자드 압력판을 부수면 무효화시킬 수 있긴 하지만 전에 비해 까다로워진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