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키온 (문단 편집) === 포획 방법 === 전반적으로 포획이 어려운 편이다. [[칼춤]]으로 높은 공격을 너끈히 올리며, 이렇게 올린 공격으로 [[스톤에지]], [[성스러운칼]], [[스톤샤워]] 등의 고위력기로 우리 팀을 크게 압박한다. 성스러운칼은 아군의 방어 랭크업을 무시하고, 스톤에지는 급소 확률이 높아 급소가 터지면 방어 상관없이 HP가 쭉쭉 닳는다. 화력도 무시무시한데 스피드까지 빠르다. 데뷔한 BW에선 [[코바르온]]과 먼저 만난 뒤에 [[챔피언로드]] 상층부, [[시련의석굴]]에서 잡을 수 있다. BW2에서는 22번 도로에 뜬금없이 서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성검사 모두 BW2에선 전용 공간 없이 도로에 나타나게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포효와 함께 나타나는 연출이 있는 [[코바르온|나머지]] [[비리디온|둘]]과 달리 테라키온은 말 그대로 서있을 뿐인 게 뜬금없는 포인트. 근처에 가면 역시나 뜬금없이 '''"지금 너의 눈앞에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는 그 포켓몬은 테라키온!"'''이라는 대사와 함께 [[아크로마]]가 나타나서 포켓몬을 각성시키는 아이템을 주고 퇴장한다.[* 저 대사와 달리 [[공기(은어)|눈앞에 있는 전설의 포켓몬은 무시하고]] 주인공에게 플라즈마단에 대한 얘기만 하는 아크로마의 모습으로 인해, 저 대사는 졸지에 테라키온을 대표하는 밈이 되었다.[[http://blog.naver.com/kaku5225/30152016533|관련 만화]]] 잡고 싶다면 테라키온에게 말을 걸면 되고 만약 여기서 쓰러뜨리거나 무시한다면 [[코바르온]]이나 [[비리디온]]과 마찬가지로 전당등록 이후에 더욱 높아진 레벨이 되어 상대할 수 있게 된다. 성검사 이벤트는 엔딩 전에도 가능하므로, 코바르온을 잡았다면 [[챔피언로드]]를 공략하면서 같이 잡을 수 있다. 다만, 최종전 직전에 잡은 것이 되기 때문에, 키우기 조금 어렵다. 이 놈의 위치가 하필이면 [[챔피언로드]]라는 것. --왜 그렇냐면 진 유일신이라고 놀림받던 1세대의 [[파이어(포켓몬스터)|파이어]]가 연상되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다행히 블랙/화이트 2에서는 위치가 [[기하시티]] 부근으로 옮겨져서 마지막 배지를 따면 도로 근처에서 45 레벨의 테라키온을 만날 수 있다. 좀 늦는 건 여전하지만 전작과 달리 스토리용으로 쓸 수 있다. 테라키온 포획 이후 자주 만나게 될 플라스마단은 노말, 독, 악타입 포켓몬을 주로 사용하므로 기술머신으로 땅고르기를 배우게 하여 투입하면 플라스마단을 쭉쭉 썰어버리는 플라스마단 슬레이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으므로 바로 잡아서 사용하길 추천한다. OR/AS에서는 노력치 투자가 완료된 포켓몬을 3마리 가지고 있을때 등장하는 "[[환상의 장소|이름없는 평원]]"에서 화, 토요일 일때 등장한다. 덧붙여 이름없는 평원에 착륙 시 테라키온이 출현하는 날 뜨는 대사는 "이쪽을 부르는 듯한 강한 시선을 느낀다..." US/UM에서는 빨강, 노랑, 초록, 파랑 워프홀 중 테라키온을 포함한 성검사 3마리는 초록 워프홀에서 출현한다. 소드/실드에서는 익스팬션 패스 지역인 [[왕관설원]]에서 잡을 수 있다. 왕관설원에서 암굴포켓몬의 발자국을 모두 찾은 다음, 소니아에게 보고하면 호반 동굴에서 심볼 인카운터로 등장한다. 그런데 등장 연출이 타 야생 포켓몬과 똑같이 단순한 심볼 인카운터인데다가, 배틀 테마곡조차 5세대 전설 테마곡이 아닌 8세대 야생 포켓몬 테마곡을 사용해서 유저들에게 굉장히 멋없는 연출이라고 비판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