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포마스/등장인물 (문단 편집) ==== 1조 ==== * 코마치 쇼키치 - [[키우치 히데노부]]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hokichi_artwork.png|width=200]] 2부 시점 42세, 신장 187cm, 체중 90kg 마스 랭킹 - (실베스타 아시모프와 함께) 공동 3위 베이스 생물 - [[장수말벌]] 전용 무기 - 대인 장수말벌 독 해독 제ㅡ '침편귀독주' 「針便鬼毒酒」 1부에서 살아남아 20년후가 배경인 2부에서도 계속 등장, 화성 탐색팀 총대장이 되어 인재를 스카우트하고 다닌다. 6개로 구성된 팀 중 1조를 담당하게 된다. 작중 행적을 보면, 1부보다 전투력이 무지막지하게 강해졌다. 또한 무술과 능력 활용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게 변했다. 나나오의 능력인 누에나방의 능력을 가진 바퀴벌레를 그냥 졸개 바퀴벌레처럼 털고, 검은껍질 바구미 변종과의 연계까지 뚫을 정도다. 1부에서의 느낌이 강한 힘을 지닌 새내기였다면 2부 시점에서는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는 오니즈카가 누에나방 바퀴벌레를 쓰러뜨린 코마치에게 한 대사에서 잘 드러나는데 "U-NASA에 20년 동안 근무하면서 도대체 몇 번이나 수술을 하신 거죠?"라고 질문했다는 것은 즉, 다른 사람이 보면 코마치는 '''몇 번이나 수술을 해서 능력을 강화시킨'''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본편을 보면 알겠지만 코마치의 경우 몇 번의 수술은 커녕 M.O 수술보다도 이전 세대의 기술인 벅스 수술로 능력을 얻은 대원이다. 그 만큼의 차이를 20년 간의 시간과 경험으로 메꾼 걸로도 모자라 마스랭킹 3위에 올랐다. 스토리상 바다로 향하는 일행을 위해 미끼 역할을 맡게 되어서 팬들이 설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116화에서 갑자기 시작부터 과거회상을 하더니 몰려오는 바퀴벌레 물량을 저지하기 위해 약을 과다투여해서 등에서 날개까지 자라나는 등 급속도로 사망플래그를 세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행히 1부의 틴(메뚜기 베이스)처럼 곤충으로 변하여 죽지 않고 무사히 살아남았으나, 작가의 행보를 보면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사망플래그를 세워뒀다는 것이 독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테라포마스의 경우 블리치 후반의 전개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생각해 보면 블리치도 캐릭터가 죽기 직전에 보통 과거 회상부터 시작하는 터라 아시모프와 함께 현재 죽을 가능성이 꽤나 농후한 캐릭터 중 하나다. 2부 주인공은 코마치가 아니라 아카리이기도 하다.] * 마르코스 에린그라드 가르시아 - [[이시카와 카이토]]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arcos_artwork.png|width=200]] 남성, 그랑 멕시코 출신, 18세, 신장 174cm, 체중 69kg 마스 랭킹 - 9위 베이스 생물 - [[거북이등거미]] 전용 무기 - 거미의 실을 이용할 수 있는 봉인 아라크네 버스터 Mk.2 [[거북이등거미]]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 농발거미의 '''주식이 바퀴벌레'''인고로 화성에서의 전투에서는 엄청난 반사신경과 8개의 눈에 의한 전방위 시야로 무지막지한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농발거미는 원래 기다렸다가 습격하는게 특기인고로 스테미너에서는 난점이 조금 있는 편이다. 덤으로 6권 표지 주인공이다. 치안 상태가 좋지 않았던 그랑 멕시코를 떠나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 알렉스와 같이 U-NASA의 문을 무작정 두드렸고 거기에서 실라와 재회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실라에게 사랑과는 조금 다른, 동경심을 품고 있었다[* 만약 여자로 다시 태어난다면, 이렇게 살고 싶었다고 한다.] * 실라 레빗 (†) - [[카야노 아이]]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heila_Levitt.png|width=200]] 그랑 멕시코 출신 여성 대원, 16세, 신장 159cm, 체중 44kg 베이스 생물 - [[독화살개구리]] 마르코스와 알렉스와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 부호의 자식이었으나 범죄에 휘말려 가세가 몰락, 마르코스들과 헤어지게 되었고 이후 U-NASA에서 우연히 둘과 재회, 개조 수술 이후 에바와는 좋은 관계로 의지한다. 코마치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아카리에게 일본어를 가르쳐달라고 하기도 했다.] 화성에 불시착한 후 합류하자마자 쇼키치의 도움으로 그물 저격총으로 바퀴벌레 한 마리를 포획하는 덴 성공했지만, 하필이면 이 녀석은 [[폭탄먼지벌레]]의 능력을 이식받은 녀석이었기 때문에 쇼키치가 방심하는 사이 가슴이 꿰뚫려서 비극적으로 삶이 끝나게 된다. 능력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죽고 말았다. 그나마 쇼키치가 그녀가 희생된 덕에 시체를 남기면 [[고인드립]] 당한단 걸 알았으니 화성 밖에 함부로 내버리진 않았을 것이란 게 위안 거리다. * 오니즈카 케이지 - [[오노 다이스케]]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Keiji_artwork.png|width=200]] 남성, 24세, 신장 175cm, 체중 61kg, 일본 출신 마스 랭킹 - 8위 베이스 생물 - [[갯가재]] 전용 무기 - 대 테라포머 갑각 일체형 파워 리스트 '고너 플라이 나우' 전직 복서 및 시골 출신[* 자세한 출신지는 알 수 없으나 마을 주민들이 시즈오카로 추정되는 사투리를 사용하고 있었다.]에 어머니께 효도하며 출세하는 것만 바라보던 마더콘이다. 최고의 복서로 한창 이름을 날리던 와중 [[망막박리]] 증상이 일어나 장님이 되었다. 그 후로 미셸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되었고 가장 시력이 좋은 개체로 수술해달라고 요구한 결과로 갯가재의 능력을 갖게 됐다. 마침 갯가재는 총알의 속도로 펀치를 날리는 생물이다보니 최적의 결과를 얻은 셈이다. 현재 그의 장래희망은 자신의 새 삶을 준 화성 임무를 무사히 수행하고 돌아와 사별한 어머니가 묻힌 고향의 풍경을 눈에 담는 것이다. 복서로 활동할 당시에는 개인적으로 친구를 만들거나 하지 않았지만 화성탐사대에 지원하게 되면서 코마치나 히자마루 등에 이미 명성이 알려져 있던 터라 이로 인해 꽤나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되고 신뢰도 두터워진 상태. 복서를 은퇴하긴 했지만 그 상태에서도 자신에 대한 단련을 게을리하지 않은 것이 미셸에 의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야말로 남자 중의 남자란 평가가 어울릴 만큼 책임감도 강하고 몸을 아끼지 않는 성격이다. 참고로, 초반에 비해, 뒤로 갈수록 능력이 점점 강하게 묘사되는 유일한 능력이다. M.O수술의 베이스 생물은 공작[[갯가재]]인데, 이 생물의 스펙이 심히 흠좀무하다. 위에서도 간략하게 언급했지만 갯가재는 가시광선뿐 아니라 자외선, 적외선마저 볼 수 있는 시력을 지닌 데다가[* 다만, 갯가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를 꼭 우월하다고 할 수만은 없다. 색의 복잡한 조합과 인식이 불가능해서 눈으로 수용할 수 있는 빛의 범위를 넓히게 진화한 것이니까.] 그 작은 몸으로 '''초속 23미터에 순간 가속도 10,400g. 강화유리도 깨부술 수 있는 펀치를 날리는 생물이다.''' 이런 생물을 복서한테 이식했으니 그 시너지는 가히 엄청나다. 실제로 공작갯가재의 경우 원래는 '''간부들을 위해 준비한 능력'''이지만 적합자가 없어 케이지에게 이식했다고 한다.[* 작중 간부급들이 보여주는 어마어마한 전투력과 노련함, 능력 활용도를 감안하면 이 능력을 받았을 시 밸런스 붕괴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왼손잡이인 듯하다. * 산죠 카나코 - [[타카하시 치아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Kanako_Sanjo.png|width=200]] 여성, 19세, 신장 160cm, 체중 42kg 마스 랭킹 - 15위 전용 무기 - 대 테라포마 비상 보조날개 '비연(飛燕)' 베이스 생물 - [[바늘꼬리칼새]] 본래는 일류 축구선수와 탤런트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장래를 촉망받던 육상 기대주였으나 정작 그 부모의 비리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졌고, 막대한 빚을 청산하기 위해 아넥스 계획에 지원했다. 팀의 스피드, 기습 공격을 책임지며 등에 장비한 블레이드형 무기로 적을 상대한다. 그 테라포마조차도 카나코의 스피드를 눈으로 잡을수 없다 한다. 비행에 특화됐다고는 하나 성인 1명 정도의 무게는 어렵지 않게 들 수 있어 위기 상황에 처해있는 대원들을 옮겨 구조하는 일도 가능하다. 실제로 96kg인 아카리와 85kg인 미셸을 한 번에 옮기거나 코마치 쇼키치를 대리고도 초고속 비행이 가능하다. 150화에서 마르코스를 지키고 리타이어한 마르코스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그 전부터 플래그는 있었다. * 제러드 앤더슨 (†) - [[타이라 카츠이]]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Jared.png|width=200]] 남성, 25세, 신장 181cm, 체중 86kg, 23위 마스 랭킹 - 베이스 생물 - [[범고래]] 전용 무기 - 없음 2조 소속 미국 출신에 스포츠 머리를 한 덩치 큰 남성 대원, 심한 낭비벽 때문에 막대한 빚을 떠안아서 화성 임무에 지원했지만 성격 자체는 성실하고 동료를 아끼는 호인이다. 범고래의 능력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반향정위를 이용한 팀의 레이더 역할을 맡고 있다. 15위 이하라서 전용 무기는 없지만 포획용 그물총을 둔기처럼 휘두르며 싸운다. 다리 하나를 잃는 부상도 아랑곳 않고 임무를 끈기있게 속행해 왔지만, 아넥스 전파탑 해킹에 성공한 조원들을 구출하고 돌아오던 길에 물총고기 변종 저격수'''들'''에 의해 목이 꿰뚫리는 치명상을 입었고, 탐지 능력으로 기습해오는 가시두더지 변종 바퀴벌레'''들'''을 감지하곤 최후의 여력을 짜내 비전투원들을 보호하다 가시에 얼굴이 갈려나가 사망하고 말았다. * 코노 카이키 (†) 마스 랭킹 - 21위 베이스 생물 - 반시뱀 팔에서 독엄니를 뽑아내 싸우는 전투방식을 갖고 있었던 듯하며 쇼키치 함장도 그를 꽤 신뢰하고 있었지만, 마주친 상대가 너무 나빴던 나머지 뭘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사망했다. 검은껍질 [[바구미]] 변종의 갑피는 독엄니로도 뚫을 수 없었던 모양이다. * 나카노죠 에리카 - [[카쿠마 아이]] 여성, 26세, 신장 158cm, 체중 54 kg 마스 랭킹 - 95위 베이스 생물 - 도마뱀붙이 아넥스 1호 탈환작전에 참여한 1조 소속 의학 담당이다. * 제이슨 카를로스 본 (†) 마스 랭킹 - 불명 베이스 생물 - [[비늘발고둥]] 덩치 큰 백인 남성으로 팀의 전투임무를 맡았다. 아넥스 함에서 4조의 제트와 시비가 붙어 싸움이 날 뻔했었다. 성격으로 봐서는 다혈질인 듯하다. 남들에게 말하기 힘든 가족사가 있어 화성의 임무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화성에 돌입하기도 전에 바퀴벌레가 침입하는 난동이 벌어지자, 모두들 약물이 없어 패닉에 빠져있을 때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순 없다며 총을 들고 용감히 유일하게 맞서 싸웠으나 씨알도 안 먹히고 결국 바퀴벌레한테 [[서브제로|척추가 뽑혀]] 화성 돌입도 전에 죽은 5명 가운데 하나로써 비명횡사하고 말았다.[* 제이슨의 척추를 뽑은 바퀴벌레는 뽑은 척추를 채찍처럼 휘둘러 다른 승무원들을 죽였다.] 성격과 능력을 고려했을때,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면 갑옷빨로 무쌍을 찍는 실베스타 3조 대장처럼 팀원들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었으리라 여겨지는 안타까운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