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포밍 (문단 편집) == 테라포밍이 등장하는 매체 == [include(틀:스포일러)]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카즈라바 코우타]] 최종화에 [[금단의 과실]]의 힘으로 테라포밍에 성공하였다. * [[감옥전함]] - 설정만. * [[걸카페건]] - 이면세계에서 온 외계지성체 Alpha가 다루는 원력결정 Solomon에 의해 지구가 테라포밍에 의한 재해의 피해를 입는 상황이다. * [[기동전사 건담 AGE]] - [[베이건]]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이쪽은 본작 시작 이전부터 화성이 테라포밍 되어 작중 인물들이 화성에 거주 중이다. * [[기동전함 나데시코]] * [[나이트런]] - 테라포밍이 워낙 힘든 일이나[* 이것도 그나마 나은 편이고 나런 세계관에서 지구인의 우주 적응력은 우주를 무대로 한 다른 창작물과 비교하면 정말 낮은 수준으로, 테라포밍을 해도 지구 외 행성에서의 생존력은 그야말로 바닥을 찍는 데다가 콜로니에서조차 제대로 살지 못한다. 때문에 나런 세계관의 지구인은 아예 우주 진출에 실패했다.] 테라포밍의 주축이 된 개척민들은 행성에 대한 애정이 크다. * [[다크 콜로니]] - 인류가 화성을 테라포밍하여 식민지화에 착수하였다. * [[단칸방의 침략자!?]] - 이쪽 역시 테라포밍 된 행성들이 꽤 많다고 한다. 자세한 건 [[단칸방의 침략자!?#s-3|해당 문서]]로. * [[달토끼와 안드로이드]] - 세오가 달에가서 하는 실험이 달의 테라포밍 실험이다.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화성, [[타이탄(위성)|타이탄]], 작중 가상의 행성인 [[이지스 VII]] 등등. * [[데스티니 시리즈]] - 가까운 미래에 [[화성]]을 탐사하던 인류가 [[여행자]]를 만나 각종 신 기술을 전수받고 태양계 전체를 테라포밍 한 상태. 이 시기를 '황금기' 라고 부르며, 그 수준이 대단해서 수성을 농경행성으로, 타이탄은 최대 거주구역으로 만드는 둥 기술력이 대단하다. 데스티니의 배경들도 과거 식민지였으나 현재는 죄다 외계 종족들에게 빼앗긴 상태. 그러다보니 다른 행성으로 갈 때는 아예 항성 이동을 하는 수준이다. * [[던전 앤 파이터]] -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행성 주알라바돈을 [[시로코(던전 앤 파이터)|시로코]]가 에너지를 빨아들이고 간단하게 테라포밍한다. * [[도라에몽]] - 한 에피소드에서 화성에 외계인을 만드는 도구를 설치해서 얼음을 녹인 다음 이끼를 만들어내서 그 이끼가 최종적으로는 문어 모양의 화성인이 만들어졌다. 진화가 지구의 10,000,000배로 빨랐기 때문에 1시간 만에 우주선을 만들고 지구가 보낸 신호를 받고 지구로 탐사를 떠난다. 지구에서 진구와 도라에몽이 보던 외계인 때려잡는 영화를 엿보고 식겁해서 화성을 떠났다. * [[동방 프로젝트]] - [[비봉클럽]]의 음악집 중 하나인 [[토리후네 유적]]에서는 [[바깥 세계]]에서 '''지구'''[* [[비봉클럽]] 세계관에서 지구는 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된 상태다.]의 테라포밍을 실험하기 위해 독립된 [[생태계]]를 포함한 채로 우주로 쏘아올려졌지만, 컴퓨터의 버그로 인해 통제권에서 벗어난 [[위성]] '토리후네'가 등장한다. 이 위성은 전문가들에게 '일본 기술자들이 거금을 들여서 우주에 유적을 만들었다'는 야유를 들은 뒤부터 '토리후네 유적'이라고 불리는 듯하다. * [[동방감주전]] - [[순호]]와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가 생명의 별 계획을 추진하였다. 달보다 훨씬 가혹한 환경에서도 생명을 영위해온 외래종을 달에 풀어버리는 방식으로 테라포밍하는 것이 생명의 별 계획의 골자다. 작중에서 직접 묘사된 바로는 고요의 바다가 생명력이 넘치는 진짜 바다로 변했고 우주복 없이 인간과 아인종이 맨몸으로 생존 가능한 수준까지 달의 테라포밍이 진행되었다. 별도의 장비 없이 등장인물간 구두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에서 대기의 존재도 유추할 수 있으며 고요의 바다 스테이지에서 비가 내리는 듯한 묘사을 보면 기후현상도 활발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야고코로 에이린]]의 사주를 받은 인간과 아인종이 약물에 쩔어 난동을 부린 탓에 생명의 별 계획은 실패하고 달은 삶도 죽음도 존재하지 않는 별로 돌아가버린다. * [[듄]] - 한때 듄(모래언덕)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아라키스]] 행성은 테라포밍을 통해 지구와 같은 환경이 되었다. 2권에서는 홍수가 날 정도로 물이 풍부해졌고 4권에서는 [[레토 아트레이드 2세]]의 뜻에 따라 지구처럼 수풀이 울창한 행성이 되었다. 레토가 테라포밍을 행한 목적은 물이 풍부한 환경에서 생존할 수 없는 [[샤이 훌루드]]를 멸절시키고 샤이 훌루드가 생산하는 [[멜란지|스파이스]]의 공급을 틀어막기 위함이었다. 이후 레토가 사망하면서 샤이 훌루드의 유충이 생태계로 되돌아감에따라 결국 아라키스는 사막행성으로 되돌아갔다. * [[디파이언스(드라마)|디파어언스]] - 보탄족이 지구에 조심스럽게 테라포밍을 하려고 했지만 원인 불명의 폭발로 전 세계적 규모로 재창조시켰다. 작중 묘사는 외계 동식물이 생태계를 메우고 있는 상태인데 '''막장 기후를 갖고 있는 지역이 있을 정도로 [[헬게이트]]화''' * [[레드 플레닛]] - 이 영화 자체가 화성의 테라포밍을 주제로 한다. * [[레드 팩션]] 시리즈 - 테라포밍된 화성을 무대로 삼는 게임이다. 단, 테라포밍이 되어도 기후라든가 자연 환경이 지구처럼 다채롭고 울창하게 변하진 않고 그냥 사람이 장비 없이 호흡하며 돌아다닐 수 있게 하는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 [[로스트 플래닛 2]] - 배경이 되는 행성인 EDN-3은 원래 '''혹한의 행성'''이었지만 시간이 흘러 2편 시점에서는 '''열대 우림'''이나 '''사막'''을 볼 수 있을 정도로 테라포밍이 진행되었다. * [[림월드]] - 이미 수백~수천 년 전에 은하 내의 셀 수도 없이 많은 행성이 테라포밍이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무인 테라포밍 로봇을 먼저 보내서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후 개척민들이 이주하는 방식. 그러나 [[초광속]] 기술이 존재하지 않아서 은하 변방의 많은 행성들은 고립되어 발전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퇴보하여 산업시대 수준에서 심하면 석기시대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 [[마법선생 네기마]] - 현 세계관에서 미래 세계인 화성은 인간이 살 수 있게 테라포밍된 것으로 나온다. 또한, 주인공이 마법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해야하는 것이기도 하다. 10년이면 충분하고도 넘친다든가. * [[마션(영화)|마션]] - 테라포밍이라고 하기에는 아주 귀여운 수준이지만, 주인공인 마크 와트니 박사([[맷 데이먼]] 분)이 [[화성]] 탐사 기지 내 126평에다가 [[감자]]를 재배해냈다. 아쉽게도 기지가 불의의 사고로 한번 터져서 감자들이 죄다 동사했다. * [[마스터 오브 오리온]] - 행성의 수용 가능 인구 수를 늘려주는 과학 기술. 1편에서는 최대 +120. 보통 Ultra Rich(생산 능력 * 3) 행성은 수용 가능 인구가 적은데, 인구 10짜리 행성이 최대 인구 130이 된다면 * [[문명: 비욘드 어스]] - 순수 성향은 인간의 순수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인간의 변화 없이 행성을 인간에게 맞추는 테라포밍을 하는 걸 선택하고, 조화는 테라포밍은 행성의 고유한 환경을 파괴한다고 생각하기에 인간의 유전자를 개조해서 테라포밍 없이 해당 행성에 적응하는 선택을 한다. 우월은 딱히 행성의 환경 따위에는 관심이 없지만, 인류의 나약한 몸을 불편하다고 여겨 스스로의 몸을 기계로 개조해 어느 공간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신체로 자신들을 변화시켰다. * [[뮤턴트 크로니클]] - [[수성]]과 [[금성]]을 숲과 늪지대로 덮인 행성으로 만들었다. * [[뱀파이어 십자계]] - 먼치킨 뱀파이어 [[부부]]의 희생으로 달을 개간하기 시작한다. * [[불가사의한 소년]] - 에피소드 중 하나. * [[성계 시리즈]] - [[아브]]들이 수명이 길고 기술력이 좋은 덕분에 [[참 쉽죠?]] 소리 나올 수준으로 간단하다.(길어야 백여 년 정도) 더불어 돈만 있으면 간단하게 테라포밍이 가능한 탓인지 '''대기층을 날려버리는''' 등의 방법으로 인간이 살 수 없는 별도 간단하게 만든다. * [[스타워즈]] - 테라포밍 그런 건 이미 영화 시작하기 3만 년 전에 거의 다 끝났다. ~~이 방면 세계관 최강자~~ 단 여기 등장인물들은 지구 기준으로 전부 외계인이다. * [[스타트렉]] - 오리지널 시리즈 영화 2편 '''[[스타 트렉 II: 칸의 분노|칸의 분노]]'''에서 한방에 행성 전체를 테라포밍시키는 [[제네시스(스타트렉)|제네시스 디바이스]]가 나온다. 이건 한번 날리면 행성 전체를 생명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 준다. 식물에 동물까지 죄다 창조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하루'''다. 문제는 이걸 생명이 있는 행성에 날리면 생명을 죄다 몰살시키고 재창조하기 때문에 병기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이외에도 TV드라마 시리즈에서도 소재로 여러차례 등장한다. 대표적인 게 TNG 1시즌 18회 Home Soil 에피소드.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여기는 어째 테라포밍이 1~2년도 안 걸리는 것 같다. 심지어 핵이나 용암으로 샤워를 한 행성마저도 무려 2년만에 식물이 자란다. 작은 행성은 4시간 정도면 [[테란]]이 살 만한 곳으로 만든다.[* 설정상 지구에서 테란의 최초 조상격인 4만여 명의 우주 개척 인원들을 태우고 출격한 4척의 초대형 우주선의 슈퍼컴퓨터는 테라포밍이 필요없거나 그나마 테라포밍의 난이도가 낮은 행성 위주로 목적지를 잡은 것이다. 이 당시가 22세기였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모든 스토리가 진행되는 25~26세기는 테란이 최초로 코프룰루에 도착한 이후로도 3~400년 이상이 지났을 시기로, 그 사이에 인류의 기술력이 어마무시하게 발전했음을 묘사해준다. [[프로토스]]와 [[저그]] 이상으로 적응력이 뛰어난 종족인만큼, 새로운 식민지 개척을 위한 테라포밍 기술력이 상당하다는 것 만큼은 부정할 수 없다.] 스타크래프트 코믹스 시리즈인 프론트라인에서 고버스(Gohbus) 행성이 테라포밍 사고로 파괴당해 [[케이트 록웰]]이 보도하는 내용도 있다. 설정상 테라포밍을 한 행성으로 [[아그리아]][* 놀라운 사실은 버나드 핸슨([[아리엘 헨슨]]의 아버지)이 홀로 해낸 일이다 버나드 헨슨이 테라포밍에 있어서 권위있는 과학자라지만 일개 개인이 해낼 정도면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의 테라포밍은 개나 소나 할 수 있는 듯 하다.], [[코랄(스타크래프트 시리즈)|코랄]][* 방사능 지옥이 된 곳을 고작 4년만에 인구 63억의 핵심 행성으로 돌려놨다. 그래도 방사능은 어쩔 수 없었던지 아직도 방사능에 쩔은 사막이 있다고 한다.], [[마 사라]] 등이 존재하며, [[버밀리언의 특종|버리디아 프라임]] 행성은 아몬이 화산 분출을 일으켜 파괴하려 하였으나 사령관들이 구해온 제논 수정을 통한 행성 안정화로 구해낸 행성이다. 테란도 할 수 있는 기술이니 [[프로토스]]에게도 당연히 테라포밍 기술이 존재한다. [[칼디르]] 행성은 프로토스 원정 함대가 '''자전축을 조정해''' 살 만한 곳으로 만들려고 했던 곳이다. [[스타크래프트: 진화]]에서는 [[저그]]조차 테라포밍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가라]] 문서로. 물론, 이걸 우주구급으로 하는 [[젤나가]]라는 존재도 있다. 다만, [[타소니스]]의 사례처럼[* 타소니스의 기후는 온난한 편으로 '''따로 테라포밍이 필요없었고 (중략)''' - 타소니스 공식 설정 中] 운 좋게 테라포밍이 필요없던 행성도 존재했다. 초창기 테란 거주지였던 [[모리아]]와 [[우모자]]도 특별한 설명은 없긴 하지만 테란이 가자마자 살 수 있던 걸 보면 이쪽도 원래부터 테란이 살만한 환경이었는 듯 * [[스텔라리스]] - 게임 중반쯤에 나오는 관련 기술을 연구한 다음 할 수 있다. 하지만 완전한 불모의 행성 등 아무 행성이나 생물이 거주 가능한 행성으로 개조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처음에는 이미 거주가 가능한 행성의 기후를 제한된 범위 내에서 조절하는 정도에 그친다.[* 단, 이미 개척되어 거주자가 있는 상태에서 테라포밍을 진행하면 진행기간동안 거주자들의 행복도가 깎인다. 행성의 환경이 마개조당하는 꼴을 실시간으로 겪어야 하는 불편함 때문인 것 같다.] 습윤(대륙, 해양, 열대), 건조(건조, 사막, 초원), 극지(극지, 고산, 동토)의 세 가지 기후 타입에서 같은 기후 타입에 속하는 다른 기후로만 테라포밍할 수 있는 것. 하지만 기술이 더 발전하여 후속 기술을 개발하면 기후 타입 자체를 바꾸거나, 무덤 행성[* 핵전쟁 등으로 한번 멸망하여 생태계가 파괴되고 오염된 행성. 일단 거주 가능 행성으로 분류되지만 모든 종족에 대해 거주적합성이 아주 낮다.]을 복원하거나, 생명체가 거주할 수 없는 불모 행성을 거주가능 행성으로 테라포밍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다만 불모 행성의 테라포밍은 불모 행성 중에서 테라포밍 후보지 모디파이어를 가진 행성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태양계로 치면 목성이나 토성같은 거대 가스행성은 당연히 안되고, 암석행성 중에서도 수성이나 명왕성처럼 항성과 너무 가까워도 멀어도 안되며, 금성처럼 유독한 환경이어도 안되어서 딱 화성 정도나 되어야 테라포밍 후보지가 될 수 있는 수준. 실제로 게임에 태양계가 등장할 경우 화성에 테라포밍 후보지 모디파이어가 고정으로 붙는데, 이마저도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지구인이기에 지구가 위치한 태양계에 일종의 주인공 보정으로 준 것이고 다른 항성계에는 테라포밍 후보지가 더 드물다. 그리고 최종 단계는 모든 형태의 생명체들에게 적절한 거주 적합성을 제공해주는 일종의 생태학적 낙원 행성인 가이아 행성을 만드는 테라포밍인데, 이를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 관련 기술이 필요할 뿐 아니라 별도의 승천 퍽[* 해당 성간 국가의 국가적, 기술적 중점이나 비전을 의미하는 특전으로 한 국가당 8개밖에 찍을 수 없다. 즉 한 국가가 중시하는 8개 분야 중 하나로 '행성을 테라포밍하여 완벽한 상태로 조형하는 것'을 선택해야 가능한 일이다.]도 찍어야 한다. 우주 개척을 메인 컨텐츠로 삼는 [[4X 게임]]답게 테라포밍 관련 컨텐츠는 꽤 충실한 편. 하지만 그 성능은 좀 미묘하다는 평가가 많은데, 일단 다종족 국가가 되면 각 행성마다 적합한 종족이 살게 하면 되므로 별 필요가 없고 대신 외계종 혐오 성향의 단일 종족 국가로 진행할 경우 유용하다. 그러나 해당 경우에도 작지만 여러개 지을 수 있는 우주 거주지(스페이스 콜로니)나 건설에 오랜 기간과 큰 비용이 필요하지만 행성 여러개를 압도하는 엄청난 수용량의 링월드와 같은 대안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아예 쓸모 없다는 것은 아니고, 건설에 고급자원인 합금이 대량으로 소모되고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갯수 제한도 있는 링월드에 비해 에너지만 소모하여 여러개를 한꺼번에 진행할 수 있는 테파포밍은 일단 여유있을 때 걸어두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나중에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테라포밍 기술을 끝까지 가려면 승천퍽을 소모해야 한다지만 링월드 역시 승천퍽 하나를 요구하기는 마찬가지이고[* 은하의 불가사의 승천퍽. 다만 이 퍽은 다이슨스피어와 물질감압기를 함께 주기는 한다.] 후반 이전에는 완성하기 힘든 링월드에 비해 중반 무렵부터는 그럭저럭 할만하다는 것도 테라포밍의 장점이다. 행성 조형가 퍽까지 찍고 끝을 보는 거야 성능픽이라기보다는 컨셉픽이지만 우주 거주지 건설과 적당한 수준의 테라포밍을 섞어가며 건실하게 거주행성을 늘려가는 플레이는 충분히 효율적인 것. * 많은 테라포밍 매니아들의 로망인 불모행성 개척을 해 볼 기회는 아쉽게도 많지 않다. 게임 특성상 거주행성보다 '테라포밍 가능한 불모행성'이 더 귀하기 때문.[* 게다가 불모행성의 경우 생산구역을 설정하고 각종 보너스를 주는 모디파이어가 없거나 적게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개척했을때 얻는 이득 역시 기존의 거주가능 행성에 비해 적은 편이다. 4X 게임의 특성상 그래도 십중팔구는 제한된 영역 내에서 거주행성을 하나라도 늘리는 쪽이 당연히 이익이므로 가능하면 개척을 진행하게 되지만,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우선순위는 상대적으로 밀리는 편. 이론상으로는 천연자원을 주는 모디파이어가 없는 점을 역이용하여 불모행성을 거주가능하게 테라포밍한 후 이를 다시 행성도시로 개조하면 천연자원 손실 없이 행성도시를 얻게 되니 딱 적당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시간이 아주 오래걸리는데다 평등주의자들이 싫어하는 인구 재정착(강제이주) 정책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 흠이다.] 따라서 테라포밍 위주 플레이는 주로 기존의 거주 가능 행성의 기후를 변화시켜 좀 더 거주에 유리한 조건으로 바꿔나가는 쪽에 방점이 찍히게 된다. 그리고 넓은 의미에서 보면 테라포밍과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을 [[행성도시]]의 건설 역시 가능하다. 말 그대로 행성 전체가 인공 구조물로 뒤덮인 하나의 도시가 되는 것. 완성되면 천연자원 생산은 불가능해지만 공업, 오락, 행정 등 2차 산업에는 극히 유리한 도시적인 환경의 행성이 되며, 극히 인공적으로 조성된 환경의 특징인지 모든 종족에게 최적화된 거주환경을 제공하므로 이 역시 나름 테라포밍의 정의에 부합한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덤으로 [[저그]]와 같은 군체의식이나 단일 인공지능 네트워크가 지배하는 게슈탈트 의식 제국은 행성 자체가 단일의식의 지배를 받는 생물체, 또는 기계장치와 같이 개조된 군체행성이나 기계행성을 제작할 수 있으며 이는 이전의 기후와는 상관없이 해당 종족이나 로봇에 대해서는 100%의 거주 적합도를 제공한다. (단, 다른 종족은 아예 생존이 불가능하다.) * [[스티븐 유니버스]] - 시즌 4 15화의 'What's the use of feeling'에서 [[옐로 다이아몬드(스티븐 유니버스)|옐로 다이아몬드]]의 노래에서 [[라피스 라줄리(스티븐 유니버스)|라피스 라줄리]]들이 테라포밍을 위해 쓰인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여기서의 '테라(terra)'는 지구가 아닌 젬들의 지구라고 할 수 있는 홈월드를 의미한다. * [[스페이스 엠파이어즈 5]] - 대기 개조 시설을 사용하면 된다! 걸리는 시간은 고작 6년! * [[스포어]] - 우주 단계에 가면 주야장천 테라포밍만 해야 한다. 의외로 쉬운데 행성의 온도와 대기를 아이템만 있으면 몇 초만에 바꿔버리고 미리 준비해둔 동식물을 적절하게(식물 3종:초식동물 2종:잡식or육식동물 1종) 이주시키기만 하면 되기 때문. 반대로 테라포밍된 행성을 공격할 때 이 테라포밍용 장비로 행성을 생명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바꿔버려서 멸망시킬 수도 있다. * [[스프리건 mk2]] - [[PC엔진]]을 대표하는 명작 횡스크롤 슈팅이라 할 수 있는 본작은 전 8면 중 초반 2면은 테라포밍된 화성이 무대이다. 화성은 A국과 S국이 나눠 차지하고 있어 양국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었다. 그런데 화성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불만을 품고 '화성연합정부'를 만들어 전쟁을 시작한다. 전체적으로 건담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내용이다. 아울러 부제가 'Re-terraform project'이다. 추정컨대 화성연합정부가 화성을 다시 새롭게 테라포밍하겠다는 의미일듯. * [[승리호]] - UTS와 설리반에게는 지구를 멸망시키고 꽃님이의 능력을 이용해 화성을 테라포밍하여 이주하겠다는 계획이 있었다. *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 - 적대적인 외계 식물인 펑거스를 갈아엎고 공업 지대를 만들거나, 숲을 쫙 깔아버리거나, 다시 숲을 엎고 펑거스를 심거나, 북극관을 녹여서 행성을 물바다로 만들거나, 태양광 차단 위성을 설치해서 물바다를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거나, 지형 고저차를 마음대로 조절해서 산과 바다를 만들 수도 있다. 문명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자유롭게 지형 개척을 할 수 있는 작품. * [[신기동전기 건담 W]] - EW 끝부분에서 시험단계라고 [[루크레치아 노인]]이 설명한다. 리리나가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결국 [[프로즌 티어드롭]] 시점에서는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어 테라포밍된 화성이 해당 작품의 주 무대가 된다. *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 이 신비한 별을 보면 중력이 역으로 작용하는 데다가 밖에서 보면 알다시피 거대한 구멍까지 뚫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생물이 산다. 이것은 테라포밍이 분명하다. 말 그대로 신비한 별. 참고로 각 나라마다 역할을 맡고있다. 햇님나라는 행성 가운데에서 떠다니며 빛을 공급하고 불꽃나라는 열을 책임지고 물방울나라는 구름을 인공적으로 만들며 풍차나라는 인공적으로 바람을 만드는 등... * [[심어스]] - 행성 생태계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테라포밍을 주제로 한 시나리오도 있다. * [[섹션 8]], [[섹션 8: 프레쥬디스]] - 설정상으로는 존재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매우 [[크고 아름다운]] 테라포밍 타워를 건설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 [[아리아]] - 테라포밍된 화성이 배경. SF와는 5만 광년은 떨어진 작품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현실성은 상당히 떨어지지만 의외로 세세한 부분까지 설정되어 있다. 바다를 만들기 위해 화성 지하의 얼음을 꺼내서 녹였고 그 과정에서 인명 피해가 대규모로 발생한 적도 있다든가. 특이하게도 여기서는 한 술 더 떠서 중력까지 지구와 같은 1G로 맞춰 거의 지구와 동일한 환경이 되었다. 중력석이라는 돌을 지하의 터널을 통해 엄청난 속도로 가속시키면서 중력을 발생시킨다고 한다. * [[아웃포스트]] - 나노기술 쪽을 개발하면 최종적으로 가능. 하지만 NASA에서 감수한 게임답게 지극히 현실적이어서 700턴~2000턴 정도 걸린다. * [[알드노아. 제로]] - 효율이 대단히 좋은 [[알드노아]]라는 에너지원이 화성에서 발견되어 화성으로 처음에는 단순히 채굴을 위해 갔지만 나중에는 아예 눌러 앉고 [[버스 제국]]이라는 국가를 수립한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학원도시]]의 '''[[학원도시#s-4.1|궤도상방위 병참수송 시스템(Space Save Supply Shoot System)]]''' 문서로. * [[에이리언 시리즈]] - 주인공 리플리도 테라포밍되어 개척된 행성인 올림피아에서 태어났고, 2편의 주 무대인 lv-426도 테라포밍이 진행되던 중이었다. 에이리언 커버넌트에서도 주인공 대니얼스가 테라포밍 전문가이다. 이쪽 세계관은 테라포밍을 자주 한다. * [[엔들리스 스페이스]] - '''이쪽은 대놓고 행성을 마음껏 테라포밍 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지구형 행성을 건조형 행성으로 바꿔도 되고 가스형 행성을 지구형 행성으로(...?) 바꿀 수도 있다. 그냥 행성 하나 식민지로 만들면 그 다음부터 '''(테라포밍 기술만 있다면)''' 행성을 [[이가탄|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다.]] * [[오게임]] - 테라포머를 건설시 행성의 필드를 5 늘려준다. 테라포머가 1필드를 차지하니 실질적으로는 4필드. * [[외계+인]] - 테라포밍의 목표가 다른 행성을 지구 생물이 살기 좋게끔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만드는 데 있다면, 이 작품은 외계인 입장에서의 테라포밍에 해당하는 영화라 할 수 있겠다. 작품에서의 외계인 설계자 일당은 '하바'라고 불리우는 외계의 대기로 바꾸는 구형의 붉은 물체를 대거 가져와서 지구의 대기를 자신들이 살 수 있는 대기로 바꿔버리려 한다. * [[우주전함 야마토 2199]] - 지구 측에서 화성을 테라포밍해서 전초기지로 삼고 있었고 또한 [[가밀라스]]가 [[목성]]을 자신들의 별에 가깝게 테라포밍을 하고 있었으나, 야마토가 태양계를 벗어나기 전 이곳 가밀러스 군 기지에서 지속적으로 날려대던 소행성 공격을 저지시키기 위해 공격하는 과정에서 테라포밍된 지형까지 싸그리 날려버렸다. * [[유랑지구]] - 적색거성화 되어가는 태양을 피해 지구를 통째로 알파 센타우리계로 이동시킨다는 내용의 영화.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다만 이쪽은... 테라포밍의 수준을 뛰어넘어 '''행성을 주문 제작한다.''' 어찌보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테라포밍.(terra(땅, 지구) + forming(만들기)) * [[은하영웅전설]] - 인류 문명이 수십 개가 넘어가는 성계와 수백 개가 넘어가는 행성까지 진출해 있을 정도로 과학 기술이 발전되어 있어 적당한 행성만 골라잡아 예산과 인력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테라포밍할 수 있다. 인구에 비해서 테라포밍을 완료한 행성이 많아 변경 행성들은 인구 10만 정도의 시골 행성이 상당수라서 행성 개척 사업이 필요성을 잃고 지지부진해질 정도. * [[인류의 새로운 시작, 마스]] * [[존 오브 디 엔더스]] - 화성을 포함한 태양계의 행성들과 달들의 테라포밍이 진행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드는 데는 성공했지만 무리한 개발 때문에 문제가 많은 상태이다. 대부분의 자원들을 지구에서 보급 받아야 하고 이게 짧은 시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도 [[메타트론(존 오브 디 엔더스 시리즈)|메타트론]]이라는 사기 아이템이 있기에 가능하다. 특히 애니메이션 [[Z.O.E Dolores, i]]에서는 테라포밍이 얼마나 힘든지 나온다(예를 들자면 농작물 생산이나 날씨 조정). * [[창세기전 3: 파트 2]] - 에피소드 4 중 [[앙그라 마이뉴]] 챕터에서 [[아르케]]를 제외한 모든 행성이 이를 거쳤다는 설명이 나온다. 환경이 가장 좋은 것으로 유명한 [[글로리]]도 거주 가능 환경과 미묘한 차이가 있어 테라포밍을 거쳤다고 한다. 아르케도 본래 생명이 살 수 없는 행성이었다가 [[아수라(창세기전 시리즈)|아수라]]에 의해 테라포밍된 것으로 일종의 모(母)행성인 셈이다. * [[총몽]] - 화성과 금성, 그리고 목성의 위성들이 테라포밍되어 있다. * [[카우보이 비밥]] - 위상차게이트의 발명으로 인해 태양계의 대부분의 지구형 [[행성]]과 [[위성]]들이 테라포밍 되어 있다. 작중 주무대가 되는 태양계 중심 행성은 지구가 아닌 [[화성]]이며, 등장하거나 언급된 장소는 화성 이외에도 [[금성]], [[가니메데(위성)|가니메데]], [[칼리스토(위성)|칼리스토]], [[유로파(위성)|유로파]], [[타이탄(위성)|타이탄]], [[명왕성]](명왕성은 감옥이 있다고만 나왔기 때문에 실제로 인간이 거주 가능한지는 불명확), 심지어 몇몇 [[소행성]]들도 테라포밍 된 듯하다. 다만 소행성 쪽은 묘사에 따르면 [[패러테라포밍]]에 가까운 듯. * [[키디 그레이드]] - 나노머신에 의해서 지속적인 테라포밍을 하고 있으며, 작중 등장하는 초법기관에 가까운 노블스는 이러한 테라포밍을 이용해 부동산 장사를 한다고 작중 설명에 나온다. * [[테라 미스티카]] - 이쪽은 SF는 아니고 판타지 계열 [[보드 게임]]. 종족마다 살 수 있는 지형이 다르기 때문에 경쟁적으로 지형을 바꿔야 하는데, 땅을 삽으로 파서 테라포밍한다. * [[테라포마스]] - 테라포밍을 위해 이끼와 바퀴벌레를 화성에 뿌렸더니 화성의 극한 환경에 [[테라포머|바퀴벌레]]가 초진화를 이루어 인간처럼 이족보행을 하며 화성에 군림하게 되었다. * [[테라포밍(게임)|테라포밍]] - 우연하게도 저~ 위의 스프리건 mk2와 공통점이 많은 게임. 같은 기종(PC엔진)으로 나왔고, 같은 횡스크롤 슈팅인데다 우연하게 발매일(1992년 5월 1일)과 가격(6800엔)까지 일치한다. 제목부터가 대놓고 테라포밍인 본작은 테라포밍을 하기 위해 테라포밍할 곳에 있는 적을 싹 물리치는 내용이긴한데 스토리성이 매우매우 빈약하여 하고 나면 '제목이 테라포밍인데 이거 테라포밍하려고 적 때려잡는 거였음?'하는 느낌이 든다. 대신에 디자이너로 [[시드 미드]], 작곡에 [[하야시 카츠히로]]를 기용한 그래픽, 사운드, 디자인, 슈팅게임으로써의 상쾌감 등은 최고급. * [[테라포밍 마스]] - 화성 테라포밍을 소재로 한 [[보드 게임]]이다. * [[토탈 리콜]] - 테라포밍이 화성 [[반란군]]과 고대에 살던 화성의 외계인의 목표이다. 코헤건은 권력유지를 위해 공기를 통제하던 악당으로 테라포밍을 막으려고 한다. * [[투장 다이모스]] * [[트라이건]] - 하지만 이쪽은 의도치 않게 한 사례. 그나마 [[플랜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 [[티리안]] - 주인공 [[트렌트 호킨스]]는 원래 테라포밍을 위해 각 행성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 [[파이어드 온 마스]] - 화성 테라포밍을 진행하는 '마슬리'라는 가공의 회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 [[폴아웃 시리즈]] - 폴아웃 시리즈의 [[G.E.C.K.]]은 개념자체는 테라포밍과 유사하지만, 테라포밍보다 단기간에 자연을 회복시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그규모가 행성 전체가 아니라 도시나 작게는 마을 한 개 정도이다. * [[푸르른별 2]] - 외계인들이 행성에 불시착해 그 행성을 녹지화시켜서 정착한다. * [[퓨쳐라마]] - 퓨쳐라마의 화성은 테라포밍이 끝나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상황이며, 다른 외계 행성에 정착한 인간도 있다. * [[프리랜서(게임)]] - 게임 중에 갈 수 있는 해리스 행성은 테라포밍이 진행중인 행성이다. * [[화성계획]] 시리즈 - 게임 자체가 화성의 테라포밍을 주제로 하고 있다. * [[헤일로 시리즈]] --[[헤일로 갤러리|이거]]와도 관련이 없지는 않다-- * [[현란무답제 마즈 데이브레이크]] - 화성이 테라포밍되어 수중행성이 되었다. * [[Classroom☆Crisis]] - 테라포밍된 화성이 배경이다. * [[DC 확장 유니버스]] * [[맨 오브 스틸]] - 악당들이 지구를 크립톤 행성화하려 한다. 우주선으로 지구를 때려 부수다시피 하는데 작중 크립톤 행성이 황무지라 인간들 입장으로 보면 황폐화로 보이기도 하며 작중 크립톤 인들은 지구에 오면 약간의 적응기간 후 엄청난 능력을 손에 넣기 때문에 테라포밍을 빙자한 황폐화로 그저 지구인들을 멸망시키고 싶었을 뿐인지도 모르겠다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작중에서 악당 보스인 조드 장군이 "(지구에서 태어날 크립톤인들이) 몇 십 년간 적응의 고통을 겪으라고?" 라고 말하며, 실제로 크립톤인인 슈퍼맨의 경우 어린 시절 엄청나게 발달한 감각을 통제하지 못해 많은 고통을 겪다가 성인이 되고 나서야 감각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조드 장군이 작중 묘사에서 슈퍼맨에 비해 워낙 빨리 지구에 적응하다 보니 벌어질 수 있는 오해.[* 다만 조드 일당들은 처음 등장 때에 방독면 같은 기능을 하는 전투복 차림이었고, 직접 지구의 대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보호장비를 갖춘 채였으며 후반부에 슈퍼맨과의 격투장면 즈음에는 테라포밍 작업이 꽤 오랜 시간 진행이 된 이후 그 근처에서의 격투였다.] * [[플래시(영화)]] * [[Escape Velocity Nova]] * [[Galactic Civilizations II]] * [[GUN X SWORD]] - 이야기의 배경이 지구에서 테라포밍한 외계행성이다. 원래는 범죄자들의 유배지로 쓰이던 곳이지만 정작 지구는 멸망한 지 오래되었고, 이제는 별개의 문화권이 되었다. * [[Kenshi]] - 작중 명확하게 언급된 바는 없으며 떡밥만으로 추정 가능하나 하늘의 고정된 점에 대륙과 대양이 보이는 지구형 행성이 떠있는 것에서 배경이 되는 행성이 사실 [[조석 고정]] 상태의 위성임을 알 수 있다. 지성을 가진 로봇 스켈레톤을 만들만큼 기술력이 발전했던 인류가 수천 년 전 이 위성과 행성을 테라포밍한 뒤 식민화했던 것으로 보인다.[* 유럽식 이름을 가진 사람들과 일본식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혼재하는 것으로 보아 일본계의 후손이 많이 이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지역이 살기 어려운 [[사막]]이 되어있는데, 원래 이랬던 것인지 문명이 붕괴되면서 테라포밍 후 관리를 안 해서 이렇게 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 [[Supreme Commander 2]] - 모든 갈등의 원인이 시바프라임에 세라핌들이 남겨둔 테라포밍 플렛폼인 [[시바]]로, 묘사된 성능은 [[스타트렉]]의 제네시스 디바이스와 똑같다. * [[Surviving Mars]] - DLC "Green Planet"에서 테라포밍이 구현되었다. 별도의 테라포밍 연구 트리가 추가되며, 플레이어는 이 연구트리를 따라 테라포밍 관련 기술을 연구, 진행하여 결과적으로 인류가 살 수 있는 행성으로 만들어 돔 덮개를 열고 산소 발생기도 없애버리는 사실상의 엔드 게임 컨텐츠. * '''Seventh Wonder'''의 5집 '''Tiara''': 인류 전체가 'Dream Machine'으로 마약성 환각을 즐길 정도로 타락하자 우주의 선악의 균형을 관장하는 [[우주적 존재]] '''The Everones'''가 [[인류멸망]]을 선포하여 문명을 파괴하여 지구를 테라포밍하는 줄거리의 컨셉 앨범. 특이하게도 '''The Everones'''는 [[중립 선]]임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힘으로 이길 수 없으며 비록 일시적으로 후퇴하여도 다시 인류가 타락하면 심판하겠다는 공포를 부여하는, [[코즈믹 호러]] 중에서도 이례적인 경우다. * [[TerraGenesis]] - 행성들에 테라포밍을 하고 인구를 모아서 독립하는 모바일 게임 * [[TYPE-MOON]] - 각 행성 얼티메이트 원들은 주변 환경을 자신들이 살던 별의 환경으로 만드는 테라포밍 능력을 지닌다. 직접 언급된 것은 알퀘이드의 주변을 지구의 환경으로 만드는 블루트 디 슈베스타와, ORT의 수성 환경으로 만드는 수정계곡. * UFO: AfterLight - [[X-COM 시리즈]] 이후의 플레이 스타일을 이어받은 UFO 시리즈의 3번째 작으로 시작지점부터 [[화성]]인데다가 이후 테라포밍 연구를 할 경우 테라포밍 시설이 설치된 지역부터 붉은 화성의 표면이 점차 녹색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Warframe]] - 오로킨의 테라포밍 기술로 천왕성은 메탄 바다 행성이 되었고, 지옥 그 자체였던 [[Warframe/성계 지도/금성|금성]] 또한 사람이 살 수 있느 환경으로 바꾸었으나 테라포밍 계획 도중 제국이 멸망해 얼음 행성이 되어버렸다. * [[Warhammer 40,000]] - 작중 테라포밍 기술을 지닌 문명이 여럿 등장한다. * [[올드 원(Warhammer 40,000)|올드 원]] - 은하계의 생명체들을 만들면서 은하계 행성 상당수에 테라포밍을 수행했다. 현재 생물이 살 만한 행성 대부분은 올드 원들에 의해 테라포밍 된 행성이라는 설정. * [[아엘다리]] - 전성기 때에는 테라포밍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들이 테라포밍한 행성이 소위 말하는 메이든 월드이다. * [[인류제국]] - 기계교는 제한적이나마 테라포밍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된다. [[익스터미나투스]] 당한 행성 중 다시 되살릴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 행성은 테라포밍을 통해 되살린다고 한다. * [[X 시리즈]] - 여기에 등장하는 악당 제논 종족은 본래 인류가 만들어낸 인공지능 테라포밍 장치였으나 AI패치를 하던 중 발생한 오류가 거듭되면서 '테라포밍에 방해되는 생명체 공격' 이라는 명령이 그만 '모든 생명체 파괴' 로 덮어쓰기 된 탓에 테라포밍 하는김에 만나는 모든 생명체를 파괴하고 다닌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진화하고 있으며 이미 자아를 가진 개체가 나왔다는 '공식' 설정이 있다. 최근 후속작인 [[X4: Foundations]] 에서는 몇몇 섹터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테라포밍을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가 대거 추가되었다. 무지막지한 요구조건 덕분에 고인물을 넘어 썩은물급 하드유저가 아니면 퀘스트 한개 완료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할 정도로 사실상 이 게임의 최종컨텐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