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러 (문단 편집) === [[이슬람]] 테러 === 과거에는 [[중동]]의 [[이슬람]] 세력에 의한 테러가 우리와는 먼 만리의 소식으로 생각해오곤 했다. [[동북아시아]] 지역은 지리적으로 중동으로부터 매우 멀기 때문에 테러의 손길이 잘 닿지 않았다. 오늘날에는 항공교통의 발달과 테러의 세계화로 가능성은 상존하게 되었다. 특히 [[2015년 11월 파리 테러]] 이후 이슬람 테러에 대한 경각심이 증폭되었다.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 따위와 같은 극우/근본주의 이슬람 세력의 주적은 한국보다는 아무래도 서방국인 유럽과 미국이기 때문에, 테러의 타겟으로서의 우선순위는 낮다. 그래도 일단 한국도 서방 세계의 일원이고, 비전투전력이긴 했지만서도 엄연히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파병했던 국가이며 이스라엘과 우호적으로 지내기에 극우 이슬람 세력이 생각하는 '적국'에 대한민국이 분명히 포함되어 있으니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또한 [[기독교]] 인구 비율도 높은 편이라서 타겟이 될 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하는 편이다. 물론 영국이나 프랑스, 이탈리아처럼 과거 제국주의 시절에 이슬람권에서 착취를 했다거나, 소련처럼 전쟁을 벌였다던가, 미국처럼 독재정권 및 왕가와 쿠데타를 지원하는 등 구미권 국가들과 달리 한국은 이슬람 문화권과 역사적 악연이 없었기 때문에 테러를 주도하는 지도부에게 강한 동기가 없으며 우선 순위로 두지 않을 뿐이다. 실제로 [[국가정보원]]은 [[http://www.ytn.co.kr/_ln/0101_201511181303573233|2010년 이후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용의자 48명을 국외추방]]했다고 밝힌바 있고, 2004년에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0059609|이슬람 극단주의 단체가 한국에 지부를 마련하려다 실패]]한 일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