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러리스트(영화) (문단 편집) == 노출 장면 촬영 논란 == [include(틀:사건사고)] 개봉 당시 [[염정아]]의 [[가슴]] 노출 때문에 많은 관객들을 불러모았는데,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던 여배우가 가슴을 노출하는 것은 당시만 해도 한국 영화계에서는 드문 일이었다. 만화가 [[강풀]]은 자신이 오로지 염정아 가슴 때문에 테러리스트를 봤다고 말하기도. 그러나 사실 이 부분은 한국 영화계가 정말 반성해야 할 대목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이 장면은 매니저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사전 협의 없이 갑자기 대본을 바꾸고 아무런 준비 없이 무통보로 촬영을 한 것이기 때문. 즉, 배우와의 협의 없이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노출신을 촬영을 했다는 이야기다.[* 문제의 장면은 염정아가 조폭들에게 둘러싸여 강제로 옷이 벗겨지고 나체 사진을 촬영당하는 장면이다.] 이 영화를 찍은 김영빈 감독은 현재까지도 이에 대해 사과를 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며, [[박근혜 정부]] 때에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을 하면서도 박근혜 정부의 지원 삭감을 묵인하기도 하였으며, 이전에도 장군의 아들 4 제작 과정에서 잡음을 일으키는 등 영화계에서 좋지 않은 인상을 많이 남겼다. 결국 2018년 3월 21일에 김영빈 감독은 [[미투 운동|미투]] 가해자로 입건되었다.[[http://extmovie.maxmovie.com/xe/index.php?_filter=search&mid=movietalk&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A%B9%80%EC%98%81%EB%B9%88&document_srl=31420162|#]]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이 감독에게 수업을 맡겨 학생들이 크게 반발하기도.[[https://www.youtube.com/watch?v=nzxDlpxzm_8|#]] 이와는 다른 사건으로 사법 처리 대상에 오른 이경영도 김영빈 감독과 대학교 선후배 사이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감독 [[임권택]]은 다른 여배우가 미성년자일 때도 노출신을 강요한 적이 있는데, 테러리스트 감독은 임권택 밑에서 촬영 감독으로 있었다. 사법 처리의 대상이 아니고 당사자가 '성폭력'이라고 인지하지 않더라도 명백하게 성폭력의 정의에 부합하는 사건이다. 이에 대한 농담도 2차 가해에 해당한다. 해프닝이나 웃고 지나갈 에피소드가 아니다. 아직도 인터넷상에서는 이 관련 사진과 동영상이 여과 없이 유포되는 중. 이 일로 염정아는 큰 상처를 받았고 이후 노출은 물론 1999년 [[텔 미 썸딩]]에 출연할때까지 영화 출연 자체를 기피할 정도였다고 한다. 본인도 후일 [[무릎팍도사]]에서 이를 언급하기도.[[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20107|#]] [[https://youtu.be/WIIRiAK8bIs?t=173|#]] 이후 [[범죄의 재구성]]을 촬영할 때도 가슴 노출만은 안 된다는 것을 사전에 못 박았다고 한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트라우마가 떠올라 꺼림직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문제의 장면은 2022년 현재까지도 DVD에 여전히 삭제되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수록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