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러지원국 (문단 편집) === [[파일:시리아 국기.svg|height=20px]] [[시리아]] === 지정년도: 1979년 12월 29일 시리아는 테러지원국으로써 1979년부터 현재까지 단 한번도 제명되지 않고 지금까지 미국에게 찍혀 제재를 받아 온 국가다. 1971년부터 쿠데타로 집권했던 [[하페즈 알아사드]]는 [[중동전쟁]]에서 4번이나 싸웠던 시리아의 대표적인 앙숙인 이웃나라 [[이스라엘]]에 대응하기 위해 팔레스타인의 독립 무장단체[* 추후 하마스 및 헤즈볼라와 같은 조직들도 지원하였다.]와 미국의 동맹국인 튀르키예와 수자원 및 영토 분쟁을 벌이게 되자 튀르키예를 견제하겠다고 쿠르디스탄 노동자당을 지원했고 후술할 이란에게도 테러 지원을 적극적으로 도와준 사유로 미국에게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되었으며 40년이 넘도록 미국에게 제재를 받아 왔다. 다만 시간이 지나서 하페즈는 미국과 관계 개선을 시도하기 위해 하페즈는 걸프 전쟁에서 다국적군에 시리아군을 파병하는 등 양국은 서로 갈등 없이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하페즈가 사망하고 아들 [[바샤르 알 아사드]]가 정권을 잡은 뒤 상황은 반전되었다. 바샤르 알아사드는 미국에 대한 시리아의 협조를 부분적으로 취하거나[* 물론 알카에다의 테러 사실을 미국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등 미국과의 관계를 악화시켰으며 미국은 2012년에 [[시리아 내전]]으로 인하여 시리아와 아예 단교했다. 이후 시리아 정부군이 민간인 대상 화학무기 사용에 2014년에 미국이 경고했지만 무시하자[* 2012년에 시리아는 미국에게 단교를 당했으니 시리아 입장에선 들어줄 이유가 없다.] 열받은 미국은 폭격을 가하려다 러시아와 중국 등 시리아의 우방국과 바티칸의 반대로 무산되었지만 2017년에 트럼프가 공식적으로 나서서 영국과 프랑스를 이끌고 시리아 정부군을 향하여 미사일 폭격을 가했다. 이로 본다면 국력도 약한 시리아가 러시아, 이란을 믿고 극도로 반미성향이 짙은 국가인지 체감이 올 것이다. 2018년부터 미국이 시리아 반군 지원을 중단함에 따라서 시리아와 관련된 소식이 끊기던 도중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이 일어났는데 여전히 미국은 시리아에 대해 반감을 표출했다. 물론 미국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게 자금 1300억원을 지원하였으나 지진 피해의 극복을 지원한다고 추가로 구조대를 파견한 튀르키예와 달리 시리아에는 물자 지원 이외에는 아무런 지원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시리아와 중국 측에서 물자 지원이 힘들다는 이유로 시리아 제재 해제 요구에 물자라도 지원했던 EU와 달리 조 바이든은 아에 "미국은 [[바샤르 알아사드|권위주의 정권]]에 대한 협력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라고 하면서 시리아 정부에 반감을 표출하고 구조대를 파견하지 않았으며 시리아에 대한 제재를 감행하고 있다.[* 다만 2022년에 조 바이든은 아사드와 협력을 준비한다고 언급한 적은 있었다. 단지 아사드가 [[반미]]를 죽도록 고집해서 미국을 배척하고 있는 중인지라 협력을 못 하는 것이다. 그리고 2022년 초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러시아 규탄 결의안에서 북한, 벨라루스와 더불어 반대 결의안을 지속적으로 제출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기 위해 시리아 정부군 일부를 보냈다는 의혹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