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로스 (문단 편집) === 그리스 신화의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 === 앞선 과정에서 이 블록이 그리스 신화와 부여마법을 중심으로 가는 것은 정해졌다. 부여마법 중심이니 Future Sight에 나왔던 부여마법 생물이 나오는 것은 당연했지만 디자인 팀은 예전 블록 같이 "마법물체 중심이니까 마법물체 많이 넣자" 같은 단순한 것이 아닌 부여마법에 뭔가 특별한 설정을 넣고 싶었고 그래서 나온 것이 신은 부여마법 생물이고 다른 부여마법 생물들은 모두 신이 만든 것들이라는 설정이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부여마법에 대한 멋진 설정도 생각해냈지만 부여마법으로만 가득찬 세상을 만드는데는 색깔 분배에 관련된 문제가 있었다. 부여마법의 경우 처리할 수 있는 색깔이 백색과 녹색 두 개뿐이라 부여마법을 많이 넣게 되면 자연스럽게 색깔별 파워가 불공평하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부여마법 생물을 잔뜩 만들어서 적색과 흑색의 생물을 처리능력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부여마법 생물들로만 카드 풀을 가득 채우는 데는 문제가 있었고 결론은 자명했다. '''부여마법 말고도 다른 컨셉이 필요하다.''' 그렇게 부여마법 테마말고 무엇을 더 넣어야할까 고민하던 와중 마로는 아이들과 함께 들렸던 도서관에서 아이들용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의 부제에서 답을 찾아낸다. "신, 영웅, 괴물". 그래 아이들의 책이야 말로 대중들이 생각하는 것을 제공하기에 딱 맞은 개념이 아닌가? 그렇게 해서 테로스에 다룰 4가지가 정해지게 된다. * 1. 고대 그리스 문화 * 2. 그리스 신 * 3. 괴물 * 4. 영웅 신과 신앙심에 대한 것이 어느 정도 정리되고 난 후 부여마법은 모두 신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것이 되었고 특히 마법진은 신이 생물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괴물은 매직에 매번 나오는 애들이었지만 이번에는 좀 더 많이, 그리고 살짝 더 크게 만들기로 하며 괴물을 위한 키워드 괴수화가 만들어지게 되고 시련을 겪으며 점점 강해지는 영웅에게는 부여마법과 어울리는 영웅이 주어지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세트의 키워드 부분 참고.] 어쨌든 테로스의 모든 키워드는 모여가는 신앙심과, 커지는 괴물, 성장하는 영웅등, 결론적으로 '''여러 가지 작은 것을 키워나가는''' 것이 되고 이 구조를 맞추기 위해 마지막으로 권능이 들어가게 되면서 블록의 모양세는 완성된다. 여기에 더해 테로스의 경우 이니스트라드처럼 [[매스미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각인된 이미지가 아닌 활자에 의해 대부분이 각기 다르게 받아들이고 있는 내용을 다뤄야한만큼 객체에 대한 느낌을 살리기 보다는 전체적인 톤을 그리스 신화에 가깝게 맞추기로 하면서 대체적인 모양은 잡히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