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로스 (문단 편집) ===== 디자인 과정 ===== 지금이야 테로스하면 딱 떠오르는 애들이지만 맨 처음에 넣을 때는 상당히 고심했던 애들로 멘딩 이전 플레인즈워커는 아예 신이고 지금의 플레인즈워커도 신으로 받아들여질 정도의 급인데 신이 또 필요하냐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하지만 그리스 신화를 얘기하려면 신은 필수적이고,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 신화를 하면 그리스 신을 기대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신을 넣게 된다. 신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에 대해서는 그리스 신화의 중심은 신이고 매직의 중심은 Color Wheel이니 두 개를 합치면 되겠군 이란 생각아래 일단 각 색깔 당 신 한 개 씩 총 5개의 신이 들어간다. 여기에 더해 그리스 신화하면 떠오르는 것이 [[판테온]]인데다가 전 블록이 다색 중심인 [[라브니카로의 귀환]] 블록인만큼 2색 조합인 10개의 하위신이 더 들어가게 돼서 총 3개의 신 사이클이 완성되고, 각 세트의 미씩 슬롯에 5장씩 들어가게 된다. 신을 위해 신앙심이라는 키워드는 정해졌지만 맨 처음에 계획된 신은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편이었다. 먼저 커맨드존과 비슷한 닉스 존(Nyx Zone)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신을 발동하면 거기에 넣어 일반적인 부여마법처럼 행동하지만 신앙심을 어느 정도 모으면 전장에 나와 싸우게 할 수 있었고 거기서 죽으면 다시 닉스 존으로 돌아가는 것이 초창기 신의 메커니즘이었다. 이제 디자인 팀에서는 좋아 신과 아주 잘 들어맞는 메커니즘을 만들었어 하고 만족했지만 개발팀에서는 "그래? 걔네들이 뭐가 특별한데?" 하고서는 닉스 존은 필요없다고 없애버리고 파괴 안 되게 하는 것은 닉스 존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그냥 무적 키워드를 넣은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테로스의 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