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로스 (문단 편집) ===== 신의 무기 ===== 이 세트에 등장하는 다섯 주신은 각자의 무기가 존재하는데 모두 "전설적 부여마법 마법물체" 유형을 가지고 있다. 마법물체와 부여마법 두 유형이 들어간 만큼 부여마법을 뜻하는 정적 능력이 하나, 마법물체를 뜻하는 {T}가 비용으로 들어간 활성화 능력이 하나 붙어있다. 원래 매직에서 다양한 타입을 가지고 있다는 건 그만큼 견제당하기 쉽다는 뜻인데, 신들과는 달리 무적 능력 등의 자기보호가 없으므로 쉽게 쓸려나갈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 개발 과정을 보게 되면 [[헬리아드의 창]]은 정말 만들고 싶은데 혼자만 만들어줄 수는 없으니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만들어진 카드들. 당연한 얘기지만 매직의 부여마법은 마법 자체를 뜻하는 무형이고 마법물체는 유형이기 때문에 두 가지가 공존하는 것은 [[모순]]이다.[* 이 이유 때문에 부여마법을 마법물체로 만들 수 있는 [[Liquimetal Coating]]을 [[마크 로즈워터]]를 비롯해서 잘못 만들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상당한 편이다.] 하지만 테로스 블록에선 부여마법은 신과 관련된 것이고 부여마법 생물이 신들의 피조물인 것은 당연한데 그럼 신들이 직접 만든 무기는 부여마법 마법물체가 아니냐는 질문이 나오자 결국 만들어지게 된 것. 원래는 생물에 부착하는 장비로 "부여마법 마법물체 - 장비"가 되려고 했으나 창작진에서 신들의 무기가 여러 개 있을 것 같냐면서 전설적으로 만들어버렸고 "전설적 부여마법 마법물체 - 장비(Legendary Enchantment Artifact—Equipment)"가 되면서 여백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일단 전설은 창작진에서 못 박았으니 뺄 수 없고, 신들과 관계 있으니 당연히 부여마법이고, 무기니까 마법물체는 당연하기에 결국 장비가 빠져나가 현재의 형태가 된 것. 그러고나서 이 무기는 너무 강력해서 [[플레인즈워커]]밖에 쓸 수 없다는 설정이 들어가게 된다. 또한 무기에 고유한 이름이 있으나 원 주인인 신과 잘 연결되지도 않고 그냥 누구누구의 뭐 라고 하는 것을 사람들이 더 잘 알아들어서 그냥 일반적인 명사를 카드 이름으로 가지게 됐다고 한다. 해당하는 카드는 [[타사의 쌍지창]], [[닐리아의 활]], [[퍼포로스의 망치]], [[헬리아드의 창]], [[에레보스의 채찍]].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