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로스 (문단 편집) ==== 신앙심(Devotion) [anchor(devotion)] ==== 지속물에 있는 해당 유색 마나 심볼의 개수를 의미하며 신앙심이 자체적으로 무언갈 하는건 아니지만 전장에 들어오면서 해당 신앙심의 수 만큼 ~을 하는 카드들이 많고 테로스의 신들도 신앙심이 일정 갯수 이상일때만 신으로 변신하기에 어느정도는 확보하는게 중요하다. 각 색별로 신앙심을 따로 집계하기 때문에 단색으로 덱을 꾸리는게 유리했고 다색이어도 2색 조합을 넘기지 않았다. 과거 [[샤도우무어]] 블록의 Chroma를 간소화한 키워드로 Chroma가 마나 심볼 숫자를 세는 곳의 범위(무덤일 수도 있고 지속물일 수도 있고)가 유동적이었다면 신앙심은 지속물의 마나 비용에 있는 유색 심볼만을 센다. 테로스가 신앙심 메커니즘으로 인해 단색 마나 심볼을 밀어주는 블록임에도 불구하고 뒤로 갈수록 생물들의 마나 심볼은 적어지는데 스토리에서 약해지는 필멸자들의 신앙심으로 신들이 신앙심을 잃어가는 것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들어오게 된 경위를 알아보면 당시 디자인팀에서 그리스 신화는 단순히 신에 대한 것이 아닌 신과 인간과의 간섭을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는 만큼 신과 인간에 대한 연결관계를 특별히 나타내야 된다며 하고 있던 회의에서 비롯된다. 이때 Zac Hill이라는 디자이너가 각 색깔마다 있는 신에 대해 헌신적인 정도를 마나 심볼로 하면 좋겠다며 Chroma를 다시 들고오자고 한다. 마로 또한 샤도우무어에서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한 저 메커니즘이 아깝다고 생각하던 와중이었고, 시장 조사결과 과거에 성공적이었던 메커니즘을 다시 낼 때 반응이 좋다는 결과를 보고 [[빌 로즈]]와 마로는 1년에 한 번 정도 과거의 메커니즘을 들고 오는데 합의한 뒤였기에 이 의견이 받아들여져서 등장할 수 있었던 것. ~~물론 문제는 이 메커니즘이 실패한 메커니즘이라는 것이지만~~ 하지만 chroma라는 단어가 비록 [[라틴어]]에서 온 것이라 할지라도 배경에 맞게 새로운 이름을 찾아낼 필요가 있었고, 신과 인간의 관계를 찾는데 무덤이나 손에 있는 마나 심볼은 전혀 상관이 없었기에 대상은 전장에 있는 것으로만 좁혀지고 신앙심이란 이름을 가진 키워드로 새롭게 탄생한다. 이 능력이 흑색과 녹색에 중점적으로 있는 이유는 두 색깔이 가장 유색 마나 비율이 높은 색깔이기 때문. 다만 원래 Devotion이란 단어를 선택한 이유는 종교가 아닌 다른 쪽에서도 헌신이라는 의미로 쓰일 것을 대비해서였는데 한국에서는 꼼짝없이 종교적 헌신이라는 의미의 신앙심으로 번역이 된 것은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