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로스 (문단 편집) === 디자인 === 매직은 언제나 세 번째 세트의 판매량 저하에 문제를 겪고 있었는데 테로스 블록은 아무런 장치 없이 큰-작-작이라는 기본 구조를 취하고 있었던 마지막 세트는 [[Time Spiral]] 블록이었는 만큼 그 문제는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이에 디자인 팀에서는 이 문제를 풀고자 두 번째 세트는 단순히 첫 번째 세트의 연장선으로만 만들고, ~~덕분에 더럽게 재미없어 지고~~ 세 번째 세트에서 '''부여마법만 가지고도 플레이할 수 있게''' 플레이어들이 그토록 원하던 성좌 능력을 주게 된다. 세트의 중심을 이루던 신앙심은 나중에 나올 세트일 수록 마나 심볼의 갯수가 줄어들면서 약화되었고 그에 반면에 새로 생긴 성좌 메커니즘은 부여마법만 많이 넣으면 되는 것이었기에 나중에 나왔다고 전혀 약해지는 메커니즘이 아니었다. 드래프트 또한 닉스로 가는 길->신들의 피조물->테로스 순서로 하기에 처음부터 성좌를 중심으로 덱을 짜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 평소보다 세 번째 세트가 많이 팔리긴 했지만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었고 이렇게 수 년간 쌓아온 노하우로도 세 번째 세트를 유행시키는데 실패하자 아예 관념을 바꿔 '''세 번째 세트를 없애버리면 되지 않느냐'''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세 번째 세트를 [[해체]][[해양경찰|하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즉, [[젠디카르 전투]] 블록부터는 2세트 블록으로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