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르툴리아누스 (문단 편집) == 이단에 빠지다 == 테르툴리누스는 정통교리를 수호하는 데 힘쓰고 많은 개념들을 정리했으나, 신학자이자 종교인으로서 한 가지 큰 문제가 있었다. 바로 너무 엄격하고 완고했다는 것. 심지어 신학자 장 피에르는 자기 주해서에서 테르툴리아누스를 "진리에 미친 자"라고 부르기도 했다.[* Jean-Pierre Mahe, ] 테르툴리아누스는 도덕적으로 완덕을 이루고자 실천을 중요시했고 때로는 [[순교]]를 강요하였다. 또한 아프리카 교회가 배교자와 자격 없는 자들에게 너무 관대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교회는 죄인들의 모임이 아니므로[* 아이러니하게도 [[예수]]는 세리들과 창녀들이 먼저 천국에 갈 것이라는 말도 했고(마태복음 21:31), 실제로 이런 비천한 이들과 함께 어울렸을 것이다.] 배교자들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또한 조각가, 금은 세공사, 미술가, 석공과 목수[* [[예수]]와 그의 양아버지 [[나자렛의 요셉]]이 목수였음(마태복음 13:55, 마가복음 6:3)에도 불구하고, 테르툴리아누스는 목수가 자격이 없다고 여겼다. 미술가나 석공, 목수들은 이교도의 우상을 제작한다는 이유에서였다.] 등은 [[우상숭배]]를 불러오고 이단사상과 헛된 교만을 부추기는 자들이므로 역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결국 테르툴리아누스는 당시 북아프리카에 퍼진 이단사상 중 [[몬타누스파|몬타누스주의]](Montanism)에 빠져서 '''[[이단]]'''이 되어(...) 한때 자신이 옹호했던 기존 교회를 공격했다. 몬타누스주의 공동체 안에서도 영항력이 컸던 듯, 그 안에서도 다시 테르툴리아누스의 주장을 따르는 파가 생겼다고 한다. 그 상태로 220년에 숨을 거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