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리맨 (문단 편집) == 개요 == [[근육맨]]의 등장인물 중 한명이다. [[미국]]의 초인. 애칭은 테리. 실제 존재하는 레슬러인 '테리 펑크'를 모델로 한 초인이다.[* 컨셉은 형과 함께 다니던 젊은 시절 모습에서 따온 듯. 한국 팬들이 기억하는 두건에 티셔츠 차림인 테리 펑크의 모습은 90년대의 모습이고, 근육맨이 한창 연재되던 시절에는 카우보이의 모습이었다.] 근육맨과 비슷하게 머리에 米(쌀 미) 자가 붙어있다.[* 같은 한자 문화권이지만 [[한국]]과 [[중국]]에서 미국을 한자로 표기할 때 美(아름다울 미)로 표기하고 [[일본]]만 米(쌀 미) 사용.] 어깨에는 별의 문장[* 이걸 떼어내기도 하고 자기 맘대로 돌아다니기도 하는 신기한 물건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림은 절대 아닌 듯하다.]이 붙어 있다. 출신은 텍사스. 국내 정발판에서는 전부 한국어로 번역되었지만, 원작에서는 자신의 1인칭을 'ME'라고 칭하거나 "WHAT?!" 같은 말을 종종 쓰는 등 미국인다운 특이한 말투를 사용한다. 신기하게도 동료나 주위 인물에 신상에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레슬링 슈즈의 신발끈이 끊어지는 묘한 징크스가 있으며, 거의 예언자 수준으로 적중률이 100%를 자랑할 정도다. 이걸 아는 동료들도 적중률을 공인하고 있다.[* 실제로 [[브로켄Jr]]와 [[미스터 카멘]]과의 싸움에서 테리맨이 [[더 마운틴]]과 싸우던 도중 또 신발끈이 하나 끊어졌나 싶었지만, [[몽골맨|신발끈이 아슬아슬하게]] 끊어지지 않고 단 하나의 실만이 남아있었다. 이 하나의 실이 미스터 카멘 전에서 브로켄Jr가 살아돌아온다는 예언이 돼 이것이 결국 적중되었다.][* 신 근육맨에서는 [[정의초인]] 뿐만 아니라 일시적이나마 아군이 된 [[악마초인]] [[더 마운틴]]의 위험도 감지해 내는 동시에 [[스트롱 더 무도]]가 인간화 시키려고 하자 끈 한 개, 마운틴의 패배 직전에 슈즈에 있던 끈 전체가 끊어지는 등 위험도에 따른 정확도가 자세하다.] [[쇼노 나츠코]]와는 연인 관계로 2세에서는 결혼해서 아들인 [[테리 더 키드]]를 둔다. 신 근육맨에 와서는 근육맨의 절친답게 적을 존중하고 회유하는 모습이 부각되었다. 자신을 죽이려고 했고 언제 또 다시 적이 될 줄 모르는 악마초인 마운틴을 응원하기까지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