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마파크 (문단 편집) ==== 어뮤즈먼트 파크화 ==== 어뮤즈먼트 파크가 딱히 나쁘거나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테마파크로서 출발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어뮤즈먼트 파크화 된 것은 문제가 있다. 특히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그런 예시 중 하나로, [[1989년]] 개장했을 땐 중세유럽을 위주로 한 지구촌 마을이란 컨셉을 톡톡히 지켰으나[* 어드벤처 실내에서 로마 베수비오 화산등을 모티브로 한 구간이 있고, 매직 아일랜드 역시 런칭 초기에는 구역마다 세계 지역별 특색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 [[1993년]] 후룸라이드 리뉴얼을 시작으로[*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이 유행하면서 기존 모로코 테마에 어설프게 공룡 테마를 얹어버렸다.] 지구촌 마을 테마가 서서히 깨지기 시작하였고, [[2005년]]에 이집트 테마의 [[파라오의 분노]]를 지어버림으로서 '''중세유럽의 정체성이 완전히 퇴색되었으며,''' 그 이후에도 기존의 컨셉과 상관없는 특색이 부족한 놀이기구들이 계속 들어왔다.[* 그 예를 들자면 3D 황야의 무법자(구.영상모험관). 언더랜드와 와일드투어도 테마 자체는 훌륭하나 정작 기존의 중세유럽과는 무관하다.] 이것이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국내 최다 다크라이드 보유 파크임에도 테마파크 행세를 하는 어뮤즈먼트 파크 대접을 받는 이유이다. 그나마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부산에 지어지는 롯데월드]]는 일단 숲이란 컨셉을 잡고 있다. [[에버랜드]]는 유래 자체가 자연농원에서 갑자기 테마파크로 변모한 형태이고 컨셉이 따로 놀아서 컨셉잡기가 힘든 상황이다. 그나마 삼성이라는 대기업 이미지로 버틴 신세. 현재는 오래된 놀이시설이 하나 둘 [[철거]]되면서 극심한 정원&동물원화가 진행되어 손님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자세한 것은 [[에버랜드/비판 및 사건 사고#s-1.7|항목]] 참고. [[서울랜드]]는 [[1988년]] 5개의 테마로 구성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테마파크 형태로 시작하였으나 서울시와의 계약관계 때문에 지속적인 신규 투자를 할 수가 없게 되었고, 결국 기존에 있던 시설을 캐릭터 테밍으로 리뉴얼하여 운영하면서 테마파크의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멈춰진 상태다. [[경주월드]]도 개장 당시에는 그저 구시대적인 유원지였다. 하지만 '위자드 가든'이란 높은 퀄리티의 테마구역과 뛰어난 테밍을 자랑하는 인버티드 코스터 [[파에톤(롤러코스터)|파에톤]]이 개장한 후부터는 확실히 테마의 정체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드라켄(롤러코스터)|드라켄]] 개장때 절정을 찍었다.[* 하지만 [[경주월드 어뮤즈먼트/시설#s-2|드라켄 밸리]]의 어트랙션들 중에서 테밍 상 아쉬운 부분이 있다. 드래곤레이스의 경우 드래곤 테밍에 걸맞지 않게 비행기 조형물과 프로펠러가 달려 있으며, 크라크의 경우에는 지지대 중앙 로고가 행성고리로 싸여져 있어 묘하게 우주테마 느낌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