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슬라 (문단 편집) == 여담 == * 테슬라는 '''Changing perception(인식의 변화)'''를 슬로건으로 사용하고 있다. * 테슬라의 창업자인 에버하드와 타페닝,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그들과 독립적으로 전기차 사업을 구상하던 머스크와 스트라우벨은 공교롭게도 모두 AC프로펄전이라는 전기차 업체의 공장을 방문하면서 사업을 꿈꾸게 된 것이다. AC프로펄전은 당시 '티제로'라는 키트카를 프로젝트 수준으로 소량 생산하고 있었고, 상용 자동차 사업에 별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 [[Apple]]과의 연관성이 깊다. 두 업체 모두 수요를 책임져주는 열렬한 지지층들[* [[앱등이]], [[테슬람]]]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니멀리즘]]을 고수한다. 또한 두 창업자 모두 시대의 아이콘임[* 1980년대와 2000년대 [[스티브 잡스]], 2020년대 [[일론 머스크]]]과 동시에 [[산업 디자인]]을 중요시하여 산업 디자이너[* 애플의 [[조너선 아이브]]와 테슬라의 [[프란츠 본 홀츠하우젠]]. 머스크는 아예 디자인센터를 따로 신설하여 매주 방문하고 있다.]를 요직에 발탁하며 상당한 권한을 허락했다. 그 외에도 일론 머스크는 [[아이폰]]을 접하고 [[테슬라 모델 S]]에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조지 블랭큰십[* [[애플 스토어]]처럼 테슬라 스토어도 부촌 위주로 체험에 주안점을 두어 위치시켰다. 제품은 인터넷 위주로 판매하고 오프라인에서는 고객과의 관계 발달과 경험 제공 등을 주목적으로 두어, 현재 예산이 부족해 스토어에서 소비하지 않아도 즐길 거리가 풍족하여 잠재 충성고객 확보에 용이하다. 실제로 블링컨십은 테슬라 차량이 아이폰처럼 욕망의 대상이 되길 바랬다고 언급했다.] 등 애플의 인재들을 유수 영입한 바 있다. * 2019년 6월 유명 유튜브 인플루언서인 Simone Giertz가 모델 3를 개조해 [[https://youtu.be/R35gWBtLCYg|픽업트럭으로 만들고]] 11월 테슬라 사이버트럭 행사에도 참가했다. * 이스터 에그 * [[화성]]에 관련한 [[이스터 에그]]를 많이 넣었다고 한다. * 전 모델에 적용된 도난 방지 장치 겸 블랙박스로 앞뒤 양옆을 실시간으로 녹화하고 '''차 근처에서 수상하게 서성거리면 [[토카타와 푸가(BWV 565)]]를 큰 소리로 재생한다.'''[* 심지어 이스터 에그 격으로 낮은 확률로 [[https://www.youtube.com/watch?v=oRurtgbZfM4|메탈 편곡 버전]]이 재생되기도 한다.] * 일론 머스크와 [[스티븐 콜베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콜베어도 테슬라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 2018년 4월 1일 [[만우절]] 테슬라 트위터에 "테슬라가 파산선고를 받아 충격에 빠진 [[일론 머스크]]가 데스티네이션차저 박스를 덮고 테슬라 모델 3에 기댄 채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는데, 옆에 테(슬라)킬라 술병이 뒹굴고 있고 머스크의 뺨에 눈물자국이 남아있었다"라는 트윗이 있었는데, 결국 테슬라킬라[* 데킬라다.]의 상표 등록을 끝냈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iinrock/221376669138|출처]] * 자동차용 2차 전지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배터리에 들어가는 소재들의 가격 또한 높아졌다. 2차 전지의 소재로는 리튬, 코발트, 인조흑연, 망간 등이 있고 이 소재들의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는 추세이다. 이 중 코발트는 테슬라 모델 S 한 대에 8kg 정도, 가격으로는 40 사용되는 핵심소재이다. [[https://www.snek.ai/alpha/article/108700/%EC%A0%84%EA%B8%B0%EC%B0%A8-%EB%B0%B0%ED%84%B0%EB%A6%AC%EC%8B%9C%EC%9E%A5%EC%9D%98-Risk-%EC%BD%94%EB%B0%9C%ED%8A%B8-Cobalt-%EA%B0%80%EA%B2%A9%EC%9D%98-%EA%B8%89%EC%83%81%EC%8A%B9|출처]] *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기업 중 하나인 '[[Grand Theft Auto 시리즈/기업#코일 (Coil)|코일]]'의 모티브가 되었다. * 현재 공도에서 대적할 자가 없는 끝판왕이다 보니[* 제로백이 사기적이다 보니 슈퍼카들도 쉽게 이기는 수준이다.] 소위 말하는 양카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테슬라 본진 미국은 이미 대표적인 양카로 자리잡았으며 한국에서도 불티나게 팔리면서 점차 양카 이미지가 생기고 있다. * 기가 상하이에서 개발할 예정인 가명 테슬라 모델 2가 2021년 연말에 발표할 거란 루머가 돌고 있다. 루머 자체는 2018년부터 나온 오래된 떡밥으로 모델3보다 싼 테슬라 자동차에다 해치백 디자인이 유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아직 기존 차량 대량 생산도 힘겨운 수준이라 모델 3 Y보다 더 잘팔릴것으로 예상되는 모델 2는 양산에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출된 테슬라 내부 소식통에 의하면 '''운전대 없이''' 테슬라 FSD로만 가는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가 될것이며 2023년 전후로 출시하는걸 목표로 잡고 있다고 한다. FSD가 완성되어야 출시가 가능해서 과연 저것이 실현 가능한가에 대한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10906085628|#]] 다만 현재 모델3, Y에 집중해야 하고 사이버트럭과 세미 양산도 준비 중이어서 머스크가 아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나온다 해도 2020년대 중반이 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테슬라는 광고, 로비를 일체 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언론과 한국 국토부[* 시사기획 창 조작 사건이 매우 유명하다.], 공정위, 미국 교통안전국[* 안전 자문관이 라이다 회사 임원이다. 자기 회사에 큰 타격을 주는 테슬라 자율주행을 비난할수 밖에 없는 것.] 같은 곳에서 엄청난 공격을 받는다. 매년 2월이면 대한민국에서 수많은 테슬라 비판 기사가 올라오는게 일상이다. 일부 국가들은 제제를 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불티나게 팔리는걸 넘어 너무 많이 팔려서 회사에 큰 문제일 지경으로 초대박을 터뜨리면서 전기차 시장 독점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 같은 이유로 영화나 드라마에 나온 테슬라 차량은 광고가 아닌 그냥 제작진이 테슬라 차량을 넣고 싶어서 쓴 것이다. 테슬라 허락을 안 맡았기 때문에 로고를 노출하지 않는다. * 향후 테슬라가 아시아에 공장을 확대한다면 대한민국에 짓는게 아니냐는 떡밥은 오래된 이야기. 상하이 봉쇄로 기가 상하이의 위험성이 대두되면서 최근엔 더 늘어난편. 일단 한국은 테슬라가 불티나게 팔리는 국가 중 하나이며, 일본처럼 테슬라가 자리 못 잡은것도 아니고 공장부지 후보도 있기 때문에 계속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 대한민국 입장에서도 아무리 현대기아의 경쟁사라고 해도 고용창출로 인한 효과가 더 크기에 반길 가능성이 더 크다. 다만 무노조 운영중인 테슬라이기 때문에 노조 관련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힌다. 참고로 한국은 스페이스 X와 소통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그 예시로 [[스타링크]]가 내년에 도입 예정, [[다누리]]호가 팰콘 9을 빌려 발사할 예정으로 머스크와의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머스크와 [[윤석열]] 대통령이 화상통화를 나눴고 얼마 안가 강원도가 테슬라 기가 팩토리 유치에 나서기 시작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864614|#]] * [[자동차 카탈로그]]를 제작하지 않는 업체 중 하나이다. 이러한 기조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 테슬라의 진출 이후 많은 수입차 업체들이 소비자들에게 종이 카탈로그를 제공하는 일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카탈로그 수집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비판하는 부분일지도.-- * 백팩을 생산한다. 사이버백팩을 판매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53860?sid=105|#]] * 공식적으로 테슬라 차량 안에서 스팀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https://youtu.be/CEhBzX-6FjA|#]] * [[대리운전]] 기사들이 매우 난감하게 여기는 차종 중 하나다. 다른 차량들과 다르게 매우 이질적인 점이 워낙 많아서 그렇다.[* 특히 테슬라 특유의 원패달 운전은 테슬라 경험이 다수 존재하는 기사들마저 불편하게 여기는 경우가 적지 않은 편이다.] 이때문에 콜이 뜰때 테슬라 차량임을 사전에 고지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손님들이 기사들에게 문 여는 법 부터 주차까지 하나하나 가르쳐 주는 경우도 적지 않은편이다. 아직까진 테슬라를 모르는 기사들이 많아 테슬라 차주에겐 나름 일상화된 광경이기도 하거니와 테슬라 몰 줄 아는 기사 새로 불러달라고 하자니 그건 그거대로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테슬라에 자부심을 갖고있는 손님이라면 오히려 차 자랑을 할 기회로 삼아 가는 내내 테슬라 자랑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편이다.(...) * 테슬라에서 4년을 일하고 무려 7800억원 벌은 재커리 커크혼 CFO가 이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18603?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