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슬라 (문단 편집) === 창업자 === 누가 창업자인지에 관해 설왕설래가 있었다. 테슬라의 시작은 2003년 7월 [[마틴 에버허드]]와 [[마크 타페닝]]의 공동창업이었고, 이 둘은 AC프로펄전의 [[자동차 플랫폼]]과 [[로터스]] 앨리스 샤시를 결합한 고급 전기차를 제조할 계획을 세운 뒤 이 기획안을 설명하며 [[실리콘밸리]]에서 투자를 받으러 다녔다. 그러다 만난 [[일론 머스크]]가 2004년 이 회사에 650만 달러를 투자하는 결단을 내리고 [[JB 스트라우벨|스트라우벨]]을 영입하면서 본격적으로 테슬라의 첫 전기차 시제품 '로드스터'가 첫 발을 뗀 것 이다. 해당 엔젤투자로 회사의 최대 주주가 된 머스크는 회장 및 이사회 의장의 자리에 올랐고, 법률 및 회계 담당자들과의 협력 관계를 주선하며 회사의 발전을 위해 어느 정도 맡은 역할을 수행했다. 2005년과 2006년에는 각각 900만 달러와 1,200만 달러씩을 추가로 투자함과 동시에 공학적 디자인에도 참여하고 '테슬라 마스터 플랜'을 발표는 등 점차 경영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 하지만 2단 변속기 문제로 인해 출시가 거듭 연기되었고, 생산 보고서에 따르면 부품 가격과 비효율적인 공급망 설계로 인해 로드스터 생산비용이 판매가격의 두 배 이상으로 불어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분노한 머스크는 회사의 대주주로서 당시 CEO였던 마틴 에버하드를 해고했다. 잠시 동안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했다가 곧 자신이 직접 CEO가 된 머스크[* [[https://www.businessinsider.com/how-elon-musk-fired-tesla-ceo-2014-11|Business Insider : Tesla's Original CEO Reveals What It's Like To Get Fired By Elon Musk]]]는 최종 단계에 있던 로드스터 개발을 마무리 짓고 시제품을 전격 출시했다. 2008년 12월 24일에 첫 외부 투자를 받기 전까지 테슬라는 사실상 머스크의 투자금으로 운영되어왔는데,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때까지 머스크가 테슬라에 투자한 금액만 6,500만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CEO에서 해고된 에버하드는 머스크에 소송을 제기했고, 둘 사이에 법적 분쟁이 벌어졌다.[* [[https://www.wired.com/2009/06/eberhard/]]] 해당 분쟁을 조정한 재판 결과에 따라 회사를 설립한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 타페닝, 회사에 초기 투자하여 대부분의 자금을 조달하고 이사회 의장과 CEO로서 경영에도 기여한 [[일론 머스크]], 회사에 처음으로 채용된 직원으로 경영과 개발에 참여한 이안 라이트, 회사에 영입된 이후 차량 개발을 주도했던 엔지니어 J.B. 스트라우벨 이렇게 총 5명이 공동창업자 지위를 인정받았다. 이 때문에 머스크는 '진정한 공동창업자가 아니라 법적으로 인증받은 창업자일 뿐'이라는 비판론자들의 공격에 시달려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