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슬람 (문단 편집) ===== 반론 ===== V2L 사용으로 인해 배터리 수명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은 과한 걱정이다. 전기자동차 가속 시 가속폐달을 아주 살짝만 밟아도 순간적으로 배터리로부터 20~100kW 까지도 끌어다 쓰고 풀악셀을 밟을 때는 200kW 까지도 끌어다 쓰는데 아무리 끌어다써도 겨우 3kW 끌어다쓰기도 힘든 V2L 출력보다 급가속같은 급방전이 배터리 수명에 비교도 못할 정도로 훨씬 큰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V2L 기능을 사용하는 정도로 배터리 수명이 떨어질 걱정은 사실상 아예 하지 않아도 된다. 3kW 정도면 참고로 테슬라 차량 기준 추운 겨울에 막 차가 깨어나서 히트펌프가 강력히 돌아갈 때 사용되는 정도의 전력소모다. 윗 문단에 적혀있는 논리대로라면 테슬라 차량에서 히터를 켠다고 배터리 수명이 단축되는 것을 걱정하는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단순 계산상으로 V2L로 재난 상황 또는 캠핑 중 일주일간 전력 공급을 하고 나면 배터리를 전부 사용할 수 있는데 이렇게 일주일 열심히 써봐야 꼴랑 1 사이클 사용하게 되는 거다. 3~4시간 고속 주행해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면서 쓰는 전력량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소리다. 차량 V2L로 차량을 파워뱅크로 사용해 배터리 열화가 생기는 것을 걱정하는 것보다 운전 습관이 배터리 열화도에 넘사벽으로 훨씬 큰 영향을 끼친다. 참고로 테슬라 차량의 내장 블랙박스 기능인 센트리 모드의 경우 통행량이 어느정도 있는 도로 기준 보통 2~3kW 정도의 전력을 끌어다 사용하는데 윗 문단의 내용대로라면 '''센트리 모드를 켜두고 주차를 해놓는다면, 차박을 하느라 캠핑모드로 공조장치를 켜둔다면 이는 경제적으로 매우 낭비적이고 중고 가치를 갉아먹는 짓이고 이로 인해 발생한 배터리 수명 단축으로 인한 문제는 모두 소비지가 떠안아야 한다는 소리다.'''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에선 3.5kw인 V2L보다 출력이 약 2배인 6.6kw인 [[V2G]]혹은 [[V2L]]이 들어가기 때문에 배터리문제때문에 테슬라가 넣지않는다는건 어불성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