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이저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9ucObM8JTGg)]}}}|| || 테이저 공식 한국어 홍보 영상 || [[Axon]]에서 생산하는 비치사성 전기 충격 무기. 목표의 피부에 꽂혀 전류를 흘려보내도록 설계된 전극 바늘 두 개를 발사하여, 목표를 전기 충격으로 5초간 무력화한다. 발사를 위해서는 두 개의 전극과 압축 [[질소]]가 포함된 카트리지가 필요하며, 카트리지는 일회용이기 때문에 발사 시마다 교체해야 한다. 전극은 본체와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5초를 다 채우기 전에 안전장치를 내려서 전류를 차단할 수도 있고, 발사 후 다시 방아쇠를 당겨서 다시 전류를 흘려보낼 수도 있다. 또한 상술한 대로 발사된 전극 바늘이 상대방의 피부에 확실히 꽂혀야만 [[https://www.omazingfeed.com/%EB%AF%B8%EA%B5%B0-%ED%85%8C%EC%9D%B4%EC%A0%80%EA%B1%B4-%ED%9B%88%EB%A0%A8/|효과]]를 발휘한다. [[https://www.omazingfeed.com/%EB%AF%B8%EA%B5%B0-%ED%85%8C%EC%9D%B4%EC%A0%80%EA%B1%B4-%ED%9B%88%EB%A0%A8/| 효력참고]] 테이저라는 이름은 Thomas A. Swift's Electric Rifle의 약자로, 개발자인 존 H. 잭 코버에게 영감을 주었던 이라는 청소년용 소설의 제목에서 따 왔다고 한다.[* 항간에는 Tele-Active Shock Electronic Repulsion의 약자라는 설도 있는데, 이 쪽은 뜯어보면 [[역 두문자어|그럴싸한 단어를 억지로 끼워맞췄다]]는 의심이 든다.] 일반적인 스턴건([[전기충격기]])이 비교적 강한 전류로 제압 효과(주로 통증 및 경련에 의한)를 꾀하는 반면에, 테이저는 운동신경의 신호와 비슷한 형태의 전류로 [[중추신경계]]를 일시적으로 교란시켜 비교적 적은 전류로 상대를 확실하게 무력화시키는 장비이다. 격렬한 전신 근육 수축과 감각신경 교란에 의한 고통은 덤(그래서 [[근육]]이 많을수록 고통이 더하다고 한다.). 월간 [[플래툰(잡지)|플래툰]]의 태상호 기자는 안마기 스위치를 '강'으로 놓고 목덜미에 갖다댄 것보다 적어도 백 배 이상 아프다고 묘사했다. 목표의 몸에 직접 접촉시켜야 하는 스턴건과 달리 목표와 안전 거리를 두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사용하는 카트리지 종류에 따라 최대 사정거리가 다르다. 카트리지 뚜껑 색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노란색은 4.5m, 회색은 6.4m, 녹색은 7.6m, 주황색은 10.6m이다. [[https://nypdpct.tistory.com/2063|테이저에 대해 자세히 다룬 블로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