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일즈런너/문제점 (문단 편집) === 시즌 1 결말 논란 === [youtube(PZBFYj53jM4)] [[http://tr.hangame.com/news/develop.asp?seq=2353|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진 하나로 정리된 이야기]]. 이후 소원의 돌이 없어지니 기존 캐릭터들이 더 이상 달릴 이유가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달리고 있다. 어둠의 등장 배경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런너들에게 당하기만 하는 동화의 인물들의 어둠이 커져서 사달이 났다면서, 아누비스는 앙리의 아버지 시대 그 이전부터 존재했다는 것이 당최 설명이 부족하고 급조한 티가 너무나서 설정 충돌처럼 보여질 정도로 연결이 조악하다. 이전까지는 어떠한 떡밥이나 복선도 없었다가 뜬금없이 과거의 이야기로 억지로 밀고 들어간 것이 특히나 더욱 그러하다. 게다가 이 사태가 나도록(즉, 아누비스가 다시 힘을 얻고 부활할 수 있도록) 현재 런너들에게 당했다는 동화나라 악당들의 어둠도 억지스러운데, 현재 동화나라는 사람들에게 잊혀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앙리가 소원의 돌까지 걸고 외부의 런너들을 초대한 상황이다. 다시 말하자면 동화나라는 일종의 비상사태고 [[앙리 3세(테일즈런너)|앙리]]라는 대표까지 눈물의 똥꼬쇼를 벌이는 상황인데, 동화에 등장하는 녀석들이 이 사태에 불만을 품고 어둠을 키운다는 것은 걍 다 망하자는 소리와 다를 게 없다. 아누비스야 초월적인 존재이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 외 다른 녀석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 것인지 모를 정도이다. 런너들이야말로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카드인데, 그런 귀한 손님에게 도리어 화를 낸다는 발상 자체가 의문이다. 결론적으로 진부한 빛과 어둠의 대결 + 흔한 RPG 판타지 요소를 어떻게든 우겨넣어 보려다가 좋은 이야기를 망친 경우에 가깝다. 차라리 처음의 망가지고 잊혀져가는 동화나라에 관한 이야기를 부각시켰다면 보다 더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구축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 무려 2012년부터 이야기가 있어왔다. 도삼위 노멀 분노 공략으로 유명한 유저의 리뷰를 참고바람. [[http://cafe.naver.com/talesrunners/809431|1]], [[http://cafe.naver.com/talesrunners/1015298|2]]. 테일즈런너 공식카페 가입 필요. 원문 링크는 [[http://cafe.naver.com/yakumoyukari/31|1]], [[http://cafe.naver.com/yakumoyukari/1317|2]].] 이후 비판을 의식했는지 [[https://youtu.be/J-krFqChyxs|새로운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에필로그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예전보다 나은 평을 받고 있었지만, 에필로그 2편에서는 앙리가 가식적인 인물이 되어버렸다[*스포일러 소원의 돌은 만능이 아니라 그만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일 뿐. 이게 사실이라면 런너 전체를 속인 것이 된다. 다만 이는 처음에는 소원을 이뤄줄 만큼의 에너지가 있었으나 지금은 동화나라를 유지할 정도의 에너지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이를 후에 어떻게 풀어나갈 지가 관건. 시즌 1 완결 시점에서 테일즈런너의 최대 피해자는 [[카이(테일즈런너)|카이]]였다. 닥터 헬을 되찾고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간절한 소원이었는데, '자신이 믿고 따랐던 아버지를 [[알(테일즈런너)|알]]과 함께 자기 손으로 직접 죽여야만 했고, 애초에 소원의 돌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았다' 라는 식으로 전개되버린다. 최종적으론 승자가 없는 대회가 되어 폐막식을 진행했다. 결론은 승자가 존재하지 않는 달리기 대회, 소원의 돌을 얻고자 [[카이(테일즈런너)|행복을 누리고 싶었던 런너]]들의 희망은 완전히 깨져버린 채 폐막식을 진행하게 다. 사브리나와 결혼한 '''앙리만''' 편해진 결말이고, 이후 스토리 역시 떡밥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신캐 몰이 때문에 더 꼬여버렸고,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올드 유저들은 시즌0[* 2005년~2008년까지], 시즌1 초기 등의 과거 테일즈런너의 스토리를 그리워하는 경향이 있다. 2021-2022 겨울 이벤트였던 이클립스를 마지막으로 시즌 2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며 스토리를 겨우 수습하고 2022년 봄 이벤트인 호라이즌을 통해 비로소 런너들의 소원이 성취되는 스토리를 향하게 되었지만, 시즌 2 역시 신캐릭터 편애 논란 및 언더월드-감정의 제도를 거치며 전체이용가에 걸맞지 않게 지나치게 높아졌던 수위 등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의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여전히 불만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의 비중 역시 만만치 않다. [include(틀:포크됨2, title=테일즈런너/문제점, d=2022-07-10 15:44:2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