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저전/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테란 === [include(틀:스타크래프트 1/테란)] * [[건설로봇|SCV]] 주 임무는 자원 채집/건물 건설 및 수리/기계 유닛 수리 등이지만, 체력이 60이라는 특성 때문에 초반 공격과 수비에 적극적으로 동원되기도 한다. 뮤탈, 저글링 등의 게릴라에 잃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마린]] 저그전 주력 유닛이다. 기본 유닛임에도 연사력이 뛰어나고 원거리 공격이 지상, 공중에 모두 대처 가능하다는 특성 때문에 [[SK테란]], [[정통 바이오닉]], [[레이트 바이오닉]] 등등과 같은 [[바이오닉 테란]]이나 [[바카닉 테란]]의 체제로 가는 저그전에선 주력 유닛으로 쓰인다. 가격이 싸기에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스팀팩 업그레이드가 되면 기동성이 증가해서 더욱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저그 유닛들은 체력이 하나 같이 낮은 편이라 마린의 공격에 그리 오래 버티지 못하고 금방 죽는다. 다만 마린도 체력이 낮고 개별 공격력은 약하기 때문에 다수가 모여 있지 않으면 그리 큰 위력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저그는 마린+메딕에 효과적으로 대항할 수 있는 유닛이 [[번식지|레어]]단계의 러커와 [[군락(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하이브]]단계의 울트라리스크, 디파일러 정도밖에 없어서 테저전에서 테란이 유리한 상성을 갖는 원인이 된다. 다수 확장을 보유한 하이브단계의 저그는 체력이 높은 울트라리스크와 마린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디파일러가 쏟아지기 때문에 마린+메딕 상대로 주도권을 쥐게 되므로 테란이 SK테란 빌드를 선택한 경우 마린은 사이언스 베슬을 호위하는 역할에 그치게 되고 [[레이트 메카닉]]이나 [[선메카닉]]과 같은 [[메카닉 테란]]의 체제를 선택한 경우엔 쓰이지 않게 된다. 다만 메카닉 테란으로 전환안하고 바이오닉 테란의 체제를 그대로 유지해도 저그전에서 울트라리스크가 나온다면 반드시 시즈 탱크를 함께 조합하는 것이 좋다. * [[화염방사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파이어뱃]] 저글링의 천적이다. 유일한 근접 공격 유닛이며, 소형 유닛을 가장 잘 잡는 진동형 공격 타입을 갖고 있다. 따라서 저글링을 상대로는 파이어뱃이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 그 외에는 드론을 테러하는 용도와 후반 하이브 단계에서 나오는 디파일러의 다크 스웜에 대항하는 용도로 자주 쓰이는 유닛이다. * [[의무관|메딕]] 힐러 유닛으로 마린과 파이어뱃의 체력을 회복해주며, 생존 시간을 크게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저그 입장에서는 메딕 또한 매우 성가신 유닛이다. 공격력은 없어도 마린에 비해 체력이 높고 기본 아머가 붙어있기 때문에 마린의 방패 역할을 하기도 한다. 힐 외의 보조 마법으로는 퀸의 인스네어, 패러사이트와 디파일러의 플레이그를 해제할 수 있는 리스토레이션, 유닛의 시야 범위를 크게 좁히는 옵티컬 플레어가 존재한다. 다만 메딕의 보조 마법은 손이 매우 많이 가기 때문에 모든 테란 유저가 범용적으로 사용하진 않으며 [[https://www.youtube.com/watch?v=IWin9nRPTQo|방송 경기에서 나올 경우]]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제공하므로 게이머의 유니크한 플레이스타일이 된다. *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고스트]] 고스트는 테크트리도 늦는 데다, 전투용으로도 부적합하여 테저전에서도 그렇게 잘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저그의 3가스 혹은 4가스 수비를 무력화하기 위한 전술로서 [[핵 격납고|뉴클리어 미사일]]을 투하하는 용도로 극히 제한적인 상황에서 사용될 수는 있다. 이럴 경우에는 메딕의 마법인 옵티컬 플레어를 사용하여 오버로드를 장님으로 만드는 전략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법 숫자가 모이면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을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고 대형 유닛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은 저그를 상대로 제법 위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보통 저글링은 파이어뱃, 업그레이드가 잘된 마린, 벌처, 스파이더 마인 등으로도 카운터치는 것이 가능하며 뮤탈리스크는 고스트 외에도 마린, 골리앗, 레이스, 발키리, 사이언스 베슬, 배틀크루저 등등을 통하여 다방면으로 카운터칠 수 있기 때문에 고스트를 대 저그전에 전투용으로 활용하는 일은 거의 없게 된다. * [[시체매|벌처]] 벌처는 진동형 공격 방식이라 저글링을 상대로 최고의 효율을 보인다. 또한 최고의 기동성으로 일꾼 테러를 하거나 디파일러를 잘라먹는 용도로도 쓰인다. 부속품인 스파이더 마인은 저그전에도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메카닉으로 전환하면 필수로 쓰는 유닛이다. [[거미 지뢰|스파이더 마인]]을 쉴 틈 없이 매설하면 [[저그]]도 함부로 움직이지는 못하게 된다. 오버로드로 인해 디텍터가 많긴 하나, 지상군 중에서 마인에게 피해를 입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유닛은 오로지 히드라 뿐이고, 히드라는 대 테란전에서 특별히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다수를 보유하지 않는다. 사거리가 엄청 긴 것도 아니고 실수하면 디텍터가 있어도 끌려 들어가서 밟고 터지기도 한다. [[살신성인|대신 저글링이라도 던져서 희생을 최소화]]하는 처리 방법도 있으나, 어쩄건 희생이 없는 건 아닌지라 저그에게 스트레스가 된다. * [[거미 지뢰|스파이더 마인]] 벌처가 심는 부속품이며, 지뢰 형태의 무기이다. 테저전의 장기전에선 벌처의 스파이더 마인을 많이 활용한다. 폭발형이지만 원래부터 데미지가 125로 강해서 저글링은 한방에 여러 마리가 몰살될 수 있으며, 히드라와 러커에게도 강하고 울트라리스크마저 벌처의 스파이더 마인에 4대면 죽는다. 디파일러의 다크 스웜 따위도 가뿐히 무시한다. 메카닉 체제가 아니어도 최근엔 벌처의 스파이더 마인을 활용하는 경기도 많이 늘었다. 다만 체력은 20으로 약한 편이며, 잘못 매설하면 아군에게도 피해를 입히는 [[양날의 검]]이 되니 반드시 조심해서 심고, 또 스파이더 마인 근처엔 아군을 절대로 배치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저그측이라도 마냥 당하기만 하는 것은 아닌데 오버로드를 동반한 뮤탈에 스파이더 마인은 속수무책으로 제거당한다. 저그전에서 스파이더 마인을 심고 운용할 때 가장 조심해야하는 유닛이 바로 뮤탈이다. *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시즈 탱크]] 프로토스보다 체력이 더 낮은 저그는 시즈 탱크의 포격에 더 쉽게 죽어나간다. 히드라, 울트라, 러커 같은 고테크 유닛들은 시즈 탱크에게 거의 상대가 안 되고, 테란에게 악몽인 다크 스웜도 시즈 탱크의 공격을 완벽히 막지는 못한다. 다만 기동성이 느리고 비싸기 때문에 그만큼 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한다. 이동 중에 공격을 받으면 시즈 탱크가 취약해진다. 어디까지나 자리 잡고 시즈 모드 중인 탱크가 위험한 거지, 자리를 못 잡았을 때는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다. 특히 퀸을 조심해야 하는데, 탱크는 퀸에게 잘못 걸리면 그냥 브루들링이 되버리기 때문에, 골리앗과 사이언스 베슬의 호위를 꼭 받으면서 싸워야 한다. 또한 아군 오폭이 있어 탱크 위로 떨어지는 드랍도 조심해야 된다. *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 동족전과 프로토스전과는 달리 저그전에서는 지상 유닛도 잘 상대한다. 숫자가 쌓이면 저글링이나 히드라 따위는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크기도 마린에 비해 엄청 커서 러커도 잘 잡는다. 단, 다크 스웜에는 공격이 막히며, 울트라리스크는 상대하기 벅차므로 울트라는 스파이더 마인과 시즈 탱크로 상대하는 게 골리앗보다 효율적이다. 하지만 골리앗이 모이면 울트라도 절대로 무시 못 할 수준이다. 골리앗은 마린에 비해 울트라의 방어력 영향을 훨씬 적게 받기 때문에, 울트라 상대로는 골리앗이 마메보다 유리한 점도 있다. 참고로 골리앗의 지대지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편견이 있어서 쌓여 있는 골리앗에 다크 스웜도 없이 소수의 울트라들을 [[닥돌]]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또한 원래 대공에 특화된 유닛인 만큼 뮤탈과 가디언 상대로도 상당히 강하다. 가성비가 마메에 비해 떨어지는 게 가장 큰 단점이지만, 인성비는 나쁘지 않다. *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레이스]] 프로토스전에서는 잘 안 쓰지만, 저그전에서는 그래도 쓸 만하다. 같은 공중 유닛인 뮤탈과 붙으면 레이스가 공격력이 반감돼서 밀리지만, 사거리 차이로 컨트롤 능력에 따라 농락할 수도 있고, 디텍터 오버로드를 잡고 클로킹하면 뮤탈이 아예 상대를 못하고 도망만 다니다가 재수없으면 황천으로 가 버린다. 히드라가 유일하게 공중 공격이 되는 지상 유닛이지만, 레이스의 숫자가 쌓이면 점사로 히드라를 다 잡을 수도 있다. 거기에 레이스도 숫자가 쌓인다면 저그의 공중 유닛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기도 한다. 하지만 주로 하는 역할은 벌처와 마찬가지로 일꾼 테러나 오버로드 사냥 등의 견제다. * [[수송선(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랍십]] 저그전에서는 드랍십도 많이 쓰인다. 드랍십으로 바이오닉 유닛들이나 메카닉 유닛들을 태워 저그의 본진이나 멀티를 공격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다만 역시나 스커지는 조심할 필요가 있으며, 이때는 사이언스 베슬의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같이 활용할 수 있다. * [[과학선|사이언스 베슬]] 저그전의 필수 유닛이다. 자체 디텍터가 있어 숨어 있는 러커를 찾아낼 수 있으며, 유용한 마법도 많다. 아군을 보호하는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걸어 조금이라도 더 생존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이레디에이트는 저그에게 아주 유용한 마법. 뭉친 뮤탈을 쓸모없게 만들어 버리고, 저그의 마법 유닛 중 하나인 디파일러를 이레디로든 EMP로든 어떤 방법으로도 무력화시킬 수 있고, 최종 유닛 울트라리스크도 체력을 상당히 깎아버릴 수 있다. 또한 EMP로 퀸을 저지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대신 자체 공격력은 없으므로 그만큼 보호를 잘 해 주어야 한다. 특히 전투 중 접근하는 스커지를 조심해야 된다. * [[발키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발키리]] 뮤탈리스크의 천적. 폭발형 공격이라 뮤탈에게는 피해가 반감되기는 해도 강력한 범위 공격 때문에 뮤탈이 쉽사리 상대할 수 없는 유닛이다. 발키리는 공격 중 기동을 완전히 멈추며 다량의 미사일을 흩뿌리는데, 뮤탈이 발키리의 사거리에 들어갔다가 도망치면 뮤탈이 시야에서 사라져도 미사일을 일정량 다 쏟아버리며, 이 미사일들은 뮤탈들을 끝까지 쫓아가서 뮤탈이 짤짤이로 치고 빠지는 걸 봉쇄한다. 다만 이런 공격 방식이기에 커세어에 비하면 뮤탈에 훨씬 강력하나 스커지에는 훨씬 약하고, 오버로드 사냥에도 별로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숫자가 쌓이면 체력이 약한 스커지는 한 뭉텅이로 녹아내리며, 디바우러도 충분히 상대하기에 숫자가 쌓인 발키리는 저그의 공중 유닛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 다만 빌드나 병력 조합 메타에 따라 등장 빈도가 달라진다. 테란이 너무 뮤탈에 휘둘릴 경우 베슬이 나오기도 전까지는 어쩔 수 없이 뮤탈을 상대하기 위해 뽑을 때가 가끔 있기는 하지만, 스커지가 있으면 역시나 힘을 못 쓰기 때문에, 발키리도 마린의 호위를 받으면서 움직여야 한다. * [[전투순양함|배틀크루저]] [[이론상 최강|모을 수만 있다면]] 저그전 최고의 유닛이다. 저그는 대공 능력이 가장 떨어지고, 배틀크루저를 상대할 수 있는 유닛도 거의 없다. 히드라리스크는 연사력과 생산성이 좋지만 공격력이 너무 낮고 사거리가 배틀보다 짧아 배틀크루저를 상대하기 벅차고, 뮤탈리스크는 히드라보다 공격력도 더 약하면서 연사력도 느려 히드라보다 더욱 배틀을 못 잡는다. 스커지는 자폭 공격력은 높지만 접근을 해야 하고, 한방에 스커지가 죽으므로 숫자가 상당히 많이 필요하다. 그나마 디바우러를 모으면 배틀크루저를 충분히 상대할 수 있지만, 테란이 배틀크루저만 모으고 있는 게 아니라서 적정 수량을 확보하는 게 어렵다. 너무 적으면 야마토 캐논에 쉽게 잘리고, 많으면 지상이 밀린다. 특히 디바우러는 야마토포에 한 방에 죽기에 위험하다. 야마토 건이 있는 배틀크루저는 디바우러도 손쉽게 상대 못 한다. 더군다나 디바우러 자체가 잘 안 쓰이는 유닛이기도 하고... 디파일러의 플레이그는 막강하지만 메딕이 리스토레이션으로 치유할 수 있는 데다가 디파일러도 야마토 포로 한방에 저격 당한다. 그나마 다크 스웜으로 배틀크루저의 평타를 막아낼 수 있지만, 그러면 히드라리스크를 조합해야 하는데, 테란 상대로 후반에 배틀크루저 상대할 만큼의 히드라를 조합하는 게 영 쉽지 않다. 다수 배틀의 전투력도 압도적이지만, 멀티에 소수의 배틀이 견제가 들어와도 저그 입장에서는 막기 까다롭다. 드랍십 견제는 스커지나 뮤탈을 패트롤시켜서 사전에 차단하거나 소수 러커와 저글링 정도로 수비가 가능한데, 배틀이 밀고 들어오면 정찰하던 스커지와 뮤탈이 싹 갈려버리고, 배틀을 막는다 해도 배틀이 지나온 경로는 어느새 청소가 되어버려서 후속 배틀이나 드랍십, 사이언스 베슬에 금방 다 노출되어 버린다. 그리고 소수의 배틀들을 상대하기 위해 소모된 자원과 휘둘린 시간은 결국 지상군 약화로 이어지게 된다. 무엇보다도 배틀이 저그전 조커인 이유는 특유의 튼튼한 떡장갑에 공중 유닛이라 테란 입장에서는 손이 덜 가는 유닛인데, 이를 상대하는 저그는 훨씬 손이 많이 가거나 머리를 많이 굴려야 한다. 이런 점에서 레이트 메카닉 전술이 [[사장(동음이의어)#s-2|사장]]된 시점에[* 완전히 사장된건 아니지만 엔베까지 다수 지으려면 추가 멀티를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SK테란]]의 중후반 뒷심을 책임질 카드 중 하나로 배틀크루져가 채용되고 있다. 다수를 모으는 건 워낙 비싼 유닛이라 어렵긴 하지만 타종족전에 비해 소수만으로 성과를 낼 수 있어서 자원 부담이 심하진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