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크-프리스트 (문단 편집) == [[옴니시아]]의 사제들[* 출처:Codex:Adeptus Mechanicus] == 컬트 메카니쿠스, 기계신의 종교인 이것은 매우 복잡하고 [[미로]]와 [[미궁]] 같은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비밀 의례의 신조와 의식 절차의 행렬은 외부의 누구와도 공유하지 않는다. 각 [[포지 월드]]의 무수히 많은 테크-프리스트들이 기술과 지식을 비축하는 것만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곳에서 지배권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컬트 메카니쿠스의 노동자들과 군대를 이끄는 자들은 바로 테크-프리스트들이다. 그들은 [[옴니시아]]를 섬기기 위해 스스로를 바친 자들로 자신들의 육신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마개조|마]]~~개조하여 수리의 의례를 시행하는 능력을 개선하고 머신 스피릿을 달래며 잃어버린 기술들을 되찾는다. 우주는 적대적인 곳이기에 테크-프리스트가 자신들의 신성한 임무를 가로막는 자들을 제거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필수적이다. ‘테크-프리스트’라는 호칭 자체는 아뎁투스 메카니쿠스 내부에 있는 수천 가지의 역할과 계급을 포함한다. 생명공학의 비밀을 풀고 기괴한 [[사이보그]]를 만들거나 셀 수 없이 많은 [[외계인]] 및 [[카오스 컬트|이단]]들을 학살하고 외계인들의 신진대사의 비밀을 알아내는 제네터부터 귀중한 감마 피스톨부터 많은 이들의 정신을 아득하게 할 정도로 거대한 [[아크 메카니쿠스]]까지 여러 무기를 창조하고 상처입은 무기를 치유하는 아티잔이 있으며 전 은하에 트랜스메카닉, 렉스메카닉, 엔진시어, 시큐터, 코그니터, 프라이팩터, 미르미돈, 테크노샤먼, 그리고 더 많은 노동력이 인류 제국의 곁에서 인류의 워 머신을 개선한다. 아뎁투스 메카니쿠스 안에서의 계급은 더욱 비밀스러워진다. 각각의 포지 월드는 제조장관 페브리케이터 제너럴의 지휘를 받으며 그의 밑엔 제조장관 대리 페브리케이터 로쿰이 있다. 각 제조장관 대리는 마기 테크니쿠스, 메탈러지쿠스, 알케미, 코지태트라이스, 펜댄디쿰, 테크-어쌔신, 하이브 모니터 그리고 페브리케이터 마이너리스를 통솔 할 수 있는 홀리 리퀴지셔너, [[일렉트로-프리스트]], 오버시어, 언더시어, 스테이시스 클러크, 그리고 테크노-데르비시들을 호출할 수 있다. 각 오더의 하위 조직의 구성원들은 또다시 여러 계급으로 나뉜다. 전시엔 혼란을 막기 위해 최선임 테크-프리스트가 [[테크-프리스트 도미누스]]가 되어 전쟁을 이끈다. 각 포지 월드는 정보의 성채이자 인류의 모든 기술적 지식이 담긴 저장소이며 각각의 테크-프리스트들이 헌신하는 [[사원]]이다. 첫 번째 포지 월드인 화성은 아뎁투스 메카니쿠스의 진정한 권좌로 남아있다. 화성의 제조장관은 컬트 메카니쿠스의 실질적인 지도자이며 [[세나토룸 임페리얼리스]]라 불리는 테라 하이 로드 의회의 구성원이다. 지식에 대한 끝없는 갈증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테크-프리스트들은 혁신을 일으킬 힘을 잃어버렸다. 더 이상 누구도 창조의 주인이 아니며 컬트 메카니쿠스는 과거에 얽매여 있다.[* [[벨리사리우스 카울]] 같은 어레굴러는 그 예외.] 이는 진정한 분별력과 이해력 대신에 예식과 교리, 칙령으로 영원한 영광을 유지한다. 엔진을 점화시키는 이론적으로 간단한 과정조차도 의식 기름을 바르고, 신성한 수지(樹脂)를 태우고 길고 복잡한 찬송가를 부른다. 기계 장치들은 아뎁투스 메카니쿠스를 섬기는 전쟁에 참여하여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잦기에 대체품을 반드시 찾아야 하며 혹은 현존하는 것들의 수리법을 반드시 익혀야 한다. 온 [[Warhammer 40,000/은하|은하]]에 걸쳐 수없이 많은 군대와 함대가 인류제국의 탄생 이전부터 데이터베이스의 인도를 받아 이러한 것들을 찾아 헤매고 있으며 지식과 물건들이 발견되면 아뎁투스 메카니쿠스의 이름 아래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것들을 가지려 할 것이다. >본인은 예전에, 동료 마기(어뎁투스 메카니쿠스의 직책명)가 '타우'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외계 종족의 작품에 대해 어느 정도 존경심을 표하는 것을 목격한 바 있다. 이제 나는 그 태도가 이단에 가깝다고 결론내릴 수 있다. 이 레일 라이플은 옴니시아의 창조물과 어느 정도 유사성을 보이지만, 좀 더 자세히 보자면 공허하고 영혼이 없는 기계장치에 불과하다. >볼트건이 정의의 포효를 내지를 때와 달리 레일 라이플은 마치 그 안에 속박된 영혼이 주어진 목적에 저항하는 것처럼, 고통받는 영혼같은 소리를 지른다. 옴니시아의 불꽃이 담긴 그 어떤 무기도 이런 식으로 항명하진 않을 것이다. >이 "레일 라이플"은 그저 우상숭배의 도구에 불과하다. 이 무기는 흉물로 판명되었으며, 파괴되었다. 우리는 여기서 아무것도 배울 게 없다. 화이트 스카의 코사로 칸이 타우의 레일 라이플을 테크 프리스트에게 연구해보라고 갖다줬더니 '''격발음이 작다고 배울 게 없다'''고 내다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기계라고 욕하면 오히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03979&list_num=100&search_head=20&page=32|좋아하는 반응]]을 보인다. 테크노-마고스 다리오크가 엘리시안 드랍 트루퍼의 이스마엘 하본 중장이 전사자들의 시신을 화장할 것이라는 말을 듣고는 대신 [[소일렌트 그린|반 액성, 단백질 기반의 영양분 페이스트]]로 만들게 넘길 것을 요청하자 격분한 하본이 인간성 없는 비도덕적인 기계라는 쌍욕을 했으나 오히려 좋아하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정작 이 다리오크라는 테크프리스트는 자신이 전혀 비도덕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이에 하본은 죽든 살든 병사들을 넘겨주기 전에 니놈을 지옥에 처박아버릴 거라며 욕설을 퍼부어준 뒤 다리오크가 즉시 대답하지 않자 '거절한다는 뜻이다. 이 냉혹한 새끼야.'라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