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크마린 (문단 편집) == PC 게임 == [[Warhammer 40,000: Dawn of War]]에서는 다른 모든 스페이스 마린 병과가 나올 당시에 유일하게 등장과 언급이 전혀 없었다. 그러다가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에서 드디어 [[스페이스 마린]] 진영의 영웅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우선 캠페인에서는 [[마텔러스]]라는 테크마린이 등장하며 멀티에서도 테크 마린이 보조계 영웅으로 주어진다. Dawn of War 2에서의 테크마린은 우선 설정답게 기계 수리가 가능하며, 오토 터렛 설치, 배너러블 드레드노트 소환 등 다양한 소환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적들의 전차류를 고자로 만들어버리는 각종 보조 스킬들이 주어져 있다. 자체 전투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근거리 무장들이 대부분인 아포세카리와는 달리 테크마린은 강화된 볼터와 플라즈마 건, 멜타건 같은 원거리 무기만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기계공이라는 점에서 [[오크(Warhammer 40,000)|오크]]의 [[멕보이]]와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멕보이는 빅 슈타나 다카건같이 각종 중화기를 사용할 수 있는 등 훨씬 더 공격적인 영웅이다. 대신 테크마린은 지뢰를 매설하거나, 터렛을 설치하거나, 차량류를 바보로 만드는 EMP 수류탄을 던진다거나 하는 등 여러 특수 능력으로 상대를 철저히 압박하는 플레이를 구사하여야 한다. 워기어와 스킬들도 이렇게 보조하는 쪽으로 맞추어져 있으니 테크마린을 직접 전투에 내세우기보단 이렇게 보조 형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 보조적인 성격이 강하다지만 전투를 못하는 건 아닌 게, 기본 볼터의 공격력은 택티컬마린 한 분대정도의 위력이지만 착용하는 워기어들이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특수능력들을 갖고 있기에 사용하기에 따라 위협적인 전투능력을 갖게 된다. 특히 대상 적 분대의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마크타겟과 플라즈마건에 딸린 공격속도를 증가시켜주는 과충전을 동시에 사용하면 적 보병 분대 하나를 말 그대로 지워버릴 수 있다. 다만 기계를 잘 상대할 거 같은 이미지에 반해 적 기갑에 대한 대응능력은 그리 썩 좋지는 못하다. 플라즈마건은 기갑에게 그리 좋은 데미지를 주지 못하며, 멜타건은 그 성능이 의문시되어 그리 잘 쓰이지는 않는다.[* 다만 약간의 꼼수가 있는데 플라즈마건을 든 상태로 멜타건으로 무기를 교체하며 교체가 완료되기 직전 과충전을 사용하면 멜타건을 들고 과충전의 공속증가 효과를 받아 엄청난 속도로 기갑에게 데미지를 준다. 여기에 마크타겟까지 사용하면 전차 하나정도 잡는 건 일도 아닐 정도. 다만 무장을 두 개나 구매해야 하며 쿨타임과 무기 교체등의 시간도 짧지 않으니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며 적이 기갑을 다수 운용한다면 제대로 된 대기갑 유닛을 마련하는 게 좋다.] 그나마 옴니시아의 오브로 기갑에게 스턴을 먹일 수 있다는 점이 아포세카리보다 나은 점. 테크마린은 어디까지나 기갑을 사용하는데 특화되었지 상대하는데 특화되지는 않았다는 점을 명심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