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토 (문단 편집) === 과거 === 6권에서는 이마니티 상태가 되어 굶어죽기 직전의 모습으로 등장(...).[* 작 중 해설로는 하도 심심해서 이마니티의 몸으로 공백 남매 앞에 '''"나 와버렸다? 에헷 낼름 ♪"'''하면서 나타날 생각이었지만 변덕스럽게도 며칠을 자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쏘다녔더니 이런 꼴이 된거라고(...). --유일신이라지만 이래도 되는건가--][* 이마니티의 몸으로는 휴식을 취하고 식사를 해야하는 것을 까먹고 있었다는 듯. 이 말을 하자 이즈나는 이마니티 뿐만 아니라 워비스트도 안 먹으면 죽는다고 태클을 건다.] 자신을 발견한 이즈나에게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아무도 알지 못하고,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 오직 자신만이 알고 있는 잊혀진 과거의 신화에 대해 알려준다.]]''' 대전의 마지막, 이마니티 소년 '''리쿠'''는 엑스 마키나들의 도움으로 아르토슈의 신핵을 [[봉인]]하고 별을 부수면서 성배[* 세계를 개변하고 종족을 생성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의 마법을 쓸 수 있는 올드데우스 개체를 하나로 한정하고 그 이외의 올드데우스의 힘을 억제하여 유일신을 세우는 장치. 별 그 자체의 힘이 담겨 있으며 항목 맨 위 테토의 프로필 이미지에서 오른손 위에 떠있는 십이면체(라노벨에서는 정십이면체로 나온다)가 이것이다.]를 개방하지만, 성배를 얻는 데에는 실패하고 성배의 힘에 휩쓸리며 소멸해 죽을 상황에 처한다. 이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쿠 도라]], [[슈비 도라]] 항목 참조 그러나 리쿠가 죽기 일보 직전, '''게임과 유희의 신이자 최후의 올드데우스''' 테토가 리쿠의 마지막 소원에 응답해 성배를 손에 넣고, 이제는 다 부서져버린 세계에 남은 마지막 신으로써 다음 세계의 유일신이 된다. 즉 어부지리니 부전승이니 하던 꼬리표는 후대의 추측이고 실제로는 참전 자체를 할 수 없었던, 가장 나중에 만들어진 최후의 올드데우스.[* 어쩌면 테토가 어린아이의 모습인것도 이것의 복선이었을지도 모른다. 가장 나중에 만들어졌다는건 가장 어리다는 의미기도 하니까. 근데 이후 등장한 올드데우스 호로도 어린아이의 모습이라 애매하게 되었다.][* 몇몇 독자들 사이에서는 리쿠가 어렸을 적 혼자서 체스를 했을 때 같이 체스를 하던 상상 속의 또 하나의 자신, 단 두명 만이 믿고 있는 올드 데우스라고 하기도 한다.][* 앞의 말에 근거는 존재의 의의 라고 할 수 있다. 올드 데우스들은 정령 회로에서 태어나지만 일본의 신화처럼 'OOO이 있으니까 OOO의 신도 존재 할 것이다.' 라는 신의 존재론도 적용이 된다. 이른바 신이 인간(여기선 익시드를 이야기한다.)을 만들었다 와 인간의 상상이 신을 만들었다. 이 두가지 영역을 모두 가진 셈이다. 테토의 영역은 '유희', 게임, 놀이, 즐거움의 행위에 속하는 이 단어는 전쟁을 하는 그 시대에서는 도저히 보기 힘들며 또한 그 방면의 신이 존재 한다는 생각조차 안하였다. 그렇기에 유희의 신이 있다. 라고 믿는 리쿠와 슈비가 만들어낸 신, 가상 속의 존재 였지만 성배로 인한 활성화로 존재가 확실해진 단 두명만이 믿는 신이다.] 그리고 대전의 승자인 리쿠가 테토에게 수니아스타를 양도한 셈이니, 세간의 인식과는 반대로 정말로 대전의 정당한 승자이긴 하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만날 [[리쿠 도라|두]] [[슈비 도라|명]]을 생각하면서 이 세계를 바꾸기로 다짐하며 '''십조맹약'''과 게임의 세계 '''디스보드'''를 만들게 된다. 아마 리쿠의 유언과 10조 맹약[* 이 10조 맹약은 리쿠가 만들어낸 유령의 규칙을 테토가 일부 수정한 것이다. 그래서 중간중간 비슷한 말이 보인다.]의 목표가 모든 종족을 평화적으로 통합시키는 사람과 유일신에 대한 위치를 걸고 게임을 한다는 것을 보면, 어쩌면 테토는 리쿠의 유언대로 전쟁을 끝낼 누군가에게 수니아스타[* 6권에서 언급되길, 올드데우스들이 신, 다시 말해 종을 창조할만한 마법을 구사할 수 있는 존재를 단 하나로 한정하기 위해 설정한 개념장치라고 설명이 되며, 7권에서는 '''이 [[우주]]에 존재하는 힘 따위, 그릇에서 어쩌다 흘러 떨어진 파편에 불과할 정도로 전능한 힘이 담긴 그릇'''으로, 이 때문에 수니아스타를 지니게 된 시점에서부터 테토는 [[시간]]도 형이상학적 [[인과율]]조차도 무의미하며, [[창조]],[[파괴]],[[과거]],[[미래]],관측 또한 자신의 의지 하에 마음대로 할 수가 있게 된 상태라고 나오며, 8권에서는 모든 종족의 피스를 모아 유일신에게 승리하여 얻는 것이 가능한 전지의 그릇이자 [[전지전능]]의 개념장치라고 나온다.]를 넘겨주기 위해 10조 맹약을 설정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6천년동안 모두 다 함께 뻘짓을...-- ~~공백 없었으면 이마니티와 담피르 멸망하고 다 함께 무한 뻘짓...~~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