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트로도톡신 (문단 편집) === 복어 외 동물의 테트로도톡신 === [[복어]] 외 일부 다른 동물들에게도 존재하는데, 열대에 사는 [[푸른고리문어]]는 작고 알록달록하지만 건드리거나 너무 접근하면 사람을 부리로 깨물어서 독을 주입한다. 조금 멀리 있어도 독을 물총처럼 발사하기도 하니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 특히 열대 지방 바다에 사는 동물들은 독이 있는 게 꽤 많다. 특히 동남아시아나 [[호주]]에서 스쿠버다이빙 할 일이 생길 경우 물고기든 뭐든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스쿠버다이빙을 배우면 알겠지만, 제1철칙은 바닷속의 어떤 생물도 건드리지 않는 것이다. 다이버의 안전을 위해서도, 바다생물의 안전을 위해서도. 이것 때문에 일부 해외 스쿠버다이빙 포인트에서는 다이버의 장갑 착용조차 금지하는 곳이 많다.] 북아메리카에 사는 [[꺼끌영원]]과에 속한 종은 피부에서 이걸 분비한다. 하지만 [[스컹크]]로 추정되는 육식동물에게 테트로도톡신이 없는 내장 부위만 파먹히는 일도 종종 있다. 북아메리카의 [[가터뱀]] 일부 종은 '''이 독에 면역이 있어''' 꺼끌영원을 잡아먹는다. [[갑오징어]]나 [[갯가재]]도 테트로도톡신에 면역이 있어서 푸른고리문어를 문제없이 잡아먹는다. 그리고 [[나팔고둥]]도 테트로도톡신을 가진 가시불가사리[* 학명은 Astropecten polyacanthus로, 가시왕관불가사리와는 다른 종이니 헷갈리지 말자.]를 문제없이 잡아먹는다. [[바다뱀]]들 중 몇몇 종도 이 독을 가지고 있는 동물중 하나. [[아이티]]에서는 형벌로 [[복어]]나 독말풀을 사람에게 먹여 좀비로 만든다. [[LD50]] 값보다 적은 양의 독으로 사람의 의식을 반영구적으로 혼탁하게 만드는 것인데 이렇게 된 사람들은 의식이 흐려지고 감각이 무뎌져서 흐느적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모습에서 파생된 것이 바로 모두가 잘 아는 사람 뜯어먹는 [[좀비]]다. 날개쥐치는 팔리톡신을 가지고 있는데 복어의 테트로도톡신보다 50배나 강력하다. 때문에 날개쥐치도 잘못 건들면 황천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