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프전/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프로토스 === [include(틀:스타크래프트 1/프로토스)] * [[탐사정|프로브]] 프로브는 생존성이 너무 떨어진다. 드론과는 달리 실드는 바로 회복이 되지 않기에 벌처 하나가 두 발을 쏘는 동안에도 실드 회복이 안돼서 두 방이면 죽어버린다. 반드시 기지 주변에 포톤 캐논을 건설하여 최대한 보호하도록 하자. 하지만 벌처는 포톤 캐논에게 맞아가면서도 강제 어택으로 프로브를 잡기도 하니 여유가 되면 경로를 차단하는 식의 심시티를 해주는 게 좋다. 또 '''스1 실드의 특성상 시즈 모드 포격 한 방에 죽는 유일한 일꾼이 프로브다.'''[* 시즈 모드 포격 공격력은 노업 기준 70인데 프로브는 HP/실드가 각각 20/20. 실드는 유형에 따른 피해 감소가 전혀 없이 고스란히 들어오므로 70에서 20을 뺀 50의 피해량에서 HP 20의 소형 유닛을 폭발형으로 공격하는 꼴이 되어 한 방에 죽는 것이다. SCV는 업그레이드와 무관하게 1방에 죽이지 못하며, 드론은 최소한 공 2업은 되어야 하며 공 3업은 되어야 드론의 방업과 무관하게 한 방에 죽일 수 있다.] 더불어 [[거미 지뢰|스파이더 마인]] 피격 시에도 더 불리한 점이 많다. * [[수정탑|파일런]] 인구수와 각종 건물의 동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지만 테란전에서는 벌처 난입 방지용 심시티 역할까지 수행한다. 파일런을 붙여지으면 질럿과 일꾼 정도만 통과할 수 있는 틈이 생기기 때문에 벌처는 통과할 수가 없어서 빠른 발만 믿고 프로브를 마구 폭사시키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게다가 플라즈마 실드를 제외하고도 생명력이 300이나 되어서 맞다이 깔 여지가 있는 소수 드라군이나 캐논과는 달리 벌처 수가 많다 해도 때려 부수는데는 시간이 무척 오래걸려서 진압용 드라군이 도착하기 까지는 시간을 충분히 벌어준다.[* 이 때문에 마인을 타고 넘어가는 수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드라군 역시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보통은 한두칸만 비워두고 그 자리를 드라군 한두기로 막아서 출입문처럼 운용하곤 한다. * [[광자포|포톤 캐논]] 저그전보다는 위력이 훨씬 떨어진다. 테란의 메카닉은 속도는 느려도 화력면에서는 저그보다 훨씬 높아서, 캐논의 사거리 밖에서 때리는 탱크에게는 아주 취약하다. 하지만 본진 드랍이나 일꾼을 잡으러 벌처가 올 때는 캐논이 높은 방어 능력을 보여준다. 건물인지라 마인이 반응하지도 않으며 자체 디텍터도 있는지라 마인을 심어두고 튀는 플레이도 방지할 수 있다. 저그전만큼 다수를 건설하지는 말고, 최소 프로브를 보호할 수 있을만큼 자원쪽에 잘 붙어 지어두는게 좋다. 그 외에도 메카닉과는 달리 바이오닉 병력에겐 극강하기 때문에 바카닉 러시를 막는 용도로도 쓰인다. * [[보호막 충전소|실드 배터리]] 플라즈마 실드는 테란에겐 저그를 상대할 때와는 달리 마이너 옵션에 가까운지라 그에 따라 실드 배터리와 아콘의 채용률도 매우 낮다. [[박재영(프로게이머)|드라군 하나와 실드 배터리로 32킬을 달성하여 게임을 이긴 사례]]도 존재하긴 하지만 지극히 예외적인 사례. 다만 캐리어를 운용할땐 지어줄 때도 있다. *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질럿]] 체력이 소형 아머 유닛 중 가장 좋은 편이고, 인구수 비례 체력으로 봐도 우월하기에 메카닉 진형을 무너뜨리기 좋은 유닛. 그러나 벌처에게 여러 모로 극상성이라, 벌처가 밀집된 곳으로 갔다가는 싸우지도 못한다. 스파이더 마인을 몸으로 제거를 하는데 일가견이 있는데 3대나 맞아 줄 수 있어서 질럿 하나로 3~4개의 마인을 제거할 수도 있다. 그러나 또 충돌크기가 작은지라 스플래시 공격에 취약하며, 마인과 탱크 포화가 겹치면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유닛이기도 하다. 탱크와 골리앗은 그럭저럭 잘 상대하는 편이지만 DPS가 상대적으로 낮으니 다른 유닛들과의 조합이 필수적이다. *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라군]] 질럿과는 반대의 유닛. 벌처에게는 강하지만, 시즈 탱크에게는 매우 약하다. 퉁퉁포 모드의 시즈탱크에게도 밀리며 시즈모드 탱크에게 매우 약한 유닛이다. 그러나 그외의 모든 테란 유닛에게 강력한 유닛이고 범용성이 좋기에 어쩔 수 없이 주력으로 굴리게 된다. 프로토스 전에서 테란의 공중 유닛이 거의 안 나오다시피 하는 이유가 드라군 때문이다. 스파이더 마인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도 드라군의 역할이다. 단 인공지능이 너무 안 좋고, 공격 선 딜레이가 은근 길어서 컨트롤을 못하면 스파이더 마인을 밟을 수도 있다. 시즈 탱크에게 약하긴 해도, 그 시즈 탱크를 가장 잘 상대하는 것도 다름 아닌 드라군이다. 탱크는 공격 딜레이가 큰 편이며 드라군은 몸빵, 사거리, 기동성 3가지가 모두 우수한 유닛이라 이 빈틈을 파고들기 좋기에 빈틈을 이용해서 점사를 하면 손쉽게 잡힌다. 프로들도 이 점을 이용해서 오히려, 드라군으로 탱크를 전부 잡아내기도 한다. 당연히 서로 맞교환을 한다면, 테크와 생산성이 훨씬 빠른 드라군이 더 이득을 보는 거다. * [[고위 기사|하이 템플러]] 밀집되있는 시즈 탱크에게 사이오닉 스톰이라도 한방 날리면 프로토스에게는 대박인 셈이다. 그러나 체력과 기동성이 약해 벌처의 타겟이 될 수가 있으니 셔틀에 태우던가 다른 병력의 호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캐리어를 뽑았다면 상대는 대공유닛인 골리앗을 뽑기 마련인데 골리앗은 밀집되는 경향이 있기에 그것을 노리고 사이오닉 스톰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다크 템플러]] 테란의 디텍터 능력은 종족 전체 중 최고의 수준이다. 다만 초반엔 미사일 터렛과 몇개 안되는 컴샛 스테이션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가 빈틈을 보일 때 일꾼 테러용으로만 가끔 쓰지만 SCV도 한방에 안 죽어서 그다지 메이저하게 쓰이진 않는다. 다크 템플러는 테란전에선 언제나 견제용이자 시간끌기 용도일 뿐이다. 하지만 프로토스가 추가멀티 확보가 어려운 테란의 특성을 노려 리콜을 통한 게릴라와 함께 [[도망자 프로토스]]를 시전할 경우 리콜을 통해 상대의 컴샛 스테이션을 파괴하고 소수의 다크 템플러로 자신의 기지를 수비하는 전술적인 움직임이 나타난다. 그리고 도망자 토스를 하지 않을 때에도 후반 난전시 테란이 정신없을 경우 다크 템플러 하나가 멀티를 깨러 온 소수 시즈 탱크를 전멸시키기도 한다. *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콘]] 저그와는 달리 테란의 공격력은 아콘의 높은 실드를 무력화시키고 가스 소모량도 엄청나며 이동속도는 질럿보다 느리다. 방사 피해 공격도 메카닉 테란 유닛의 크기가 크다보니 소용이 없다.[* EMP를 맞으면 그냥 먼지, 풍선이 되버리는 점도 있지만 EMP가 시전시간이 상당히 길고 고작 아콘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쓰진 않는다.] 마나가 다 나가버린 하이 템플러 재활용 말고는 사실상 쓸 이유가 없다. 오죽하면 "테프전에 아콘 다수가 등장한다면 그 게임은 사실상 끝난 게임(프로토스가 엄청 유리하거나 엄청 불리한 상황)이다."라는 말도 있다. 사실상 테란 상대로 최고의 먹튀 유닛. * [[파괴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리버]] 시즈 탱크의 사거리가 더 길고 대공 보완 수단이 강력한 편이라 정면 전투보다는 견제 내지 시간끌기로 쓰이는 편이다. 시즈 모드가 개발이 되지 않고 테란이 미사일 터렛 밭과 골리앗을 갖추기 전까지는 상당히 막강하다. 테란이 미사일 터렛과 골리앗, 레이스를 잘 활용해 견제할 틈이 없다면 벌처가 다니는 길목에 배치함으로써 벌처 견제를 수비하는 데에도 용이하다. 현 시점 프로토스들의 속업 셔틀 운영이 주를 이루게 되면서 이전보다 중요성이 배가 되었다. * [[암흑 집정관|다크 아콘]] 사이언스 베슬을 상대로는 좋지만 거의 쓰지 않는다. 애초에 메카닉 주력 유닛들에게는 다크 아콘의 마법이 전혀 쓸모가 없어서 안쓴다. 배틀크루저를 뽑았을 때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면 엄청난 이득이지만, 테란은 상대가 프로토스면 배틀 자체를 아예 뽑지 않다시피 하고 그나마도 드라군으로 막는게 보통이기에 의미가 없다. 트라이애슬론에서 중립 아비터를 마인드 컨트롤해서 더욱 신속한 패비터 전략으로도 대활약할 수 있다. 이는 윤용태가 구성훈 상대로 보여준 적이 있다. 승기가 굳었다면, SCV를 뺏어서 아예 '''테란+프로토스 연합'''으로 꾸리는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http://youtu.be/Tiwd-8ET3Zs|2005년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 패자조 송병구 VS 이윤열]] 때 이를 실제로 보여줘서 아예 해당 경기가 '아이어 관광'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 [[왕복선|셔틀]] 테란전에선 셔틀은 하이 템플러와 리버를 통해 일꾼테러와 게릴라를 하는 용도로도 쓰지만 그 밖에도 하이 템플러나 리버를 포함해 질럿, 드라군, 다크 템플러를 셔틀에 태운 뒤 시즈 모드한 시즈 탱크의 바로 앞에 내려 시즈 탱크의 아군 스플래시로 인한 팀킬을 유도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그래서 테란의 시즈 탱크가 [[일제시즈]]를 한다면 셔틀은 이것에 상성상으로 우위를 점한다. 탱크가 숫자가 상당 수 쌓인 상태로 시즈 모드를 하고 있으면, 아무리 숫자을 모았다해도, 지상군으로는 접근하는 것 조차 쉽지 않기 때문에, 셔틀을 이용한 드랍을 쓰는 것이 탱크의 화력을 분산시킬 수 있으면서, 병력 손실도 줄이면서 더 효율적인 전투를 할 수 있는 전략이기도 하다. 다만 요즘 테란들은 셔틀을 격추할 레이스를 쓰기 시작하니, 셔틀을 보호할 드라군이 근처에 있어야 한다. * [[관측선|옵저버]] 테란전에선 스파이더 마인을 감지하는데 활용되며 드라군과 함께 다니며 드라군으로 스파이더 마인을 철거하는데 쓰인다. 또한 몰래 테란 기지의 전황을 염탐을 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된다. 다만 상대가 옵저버 위치를 예측하고, 스캔을 써 미리 제거를 하기도 하니, 옵저버 또한 넉넉히 뽑아두어야 한다. * [[해적선(스타크래프트 시리즈)|커세어]] 예전에는 웹드라라는 전략으로 가끔 쓰였지만, 웹의 지속 시간이 반토막나버린 이후로는 테란전에는 아예 안 나오게 되었다. 레이스를 잘 잡긴 하지만 드라군으로 충분히 대체가 되고, 또 레이스 자체도 프로토스가 캐리어 빌드를 타거나,[* 이마저도 3종족을 통틀어 최강의 지대공 유닛인 골리앗이 존재하기 때문에 깜짝용이 아니고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테란이 프로토스를 양학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셔틀 견제를 저지하기위해 레이스를 테란들이 쓰기 시작하면서, 커세어가 셔틀을 호위하기 위한 용도로는 다시 쓰일 가능성이 있다. *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스카웃]] 레이스도 안나오는데 스카웃 또한 나올 이유가 없다. 허약한 지상 공격력으로 골리앗에 상대가 되지도 않는다. 거기다 비싸고 생산 시간이 긴 단점을 고루 가지고 있어서 더욱 더 쓸 일이 없다. 테란이 소수 병력으로 찌르기를 할 경우 벌처와 시즈 탱크 모두 대공이 안되므로 카운터로 아주아주 가끔 등장하긴 하지만 미사일 터렛이 하나라도 지어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SCV가 리페어를 하면 바로 상쇄되는 DPS로 인해 정석적인 대응이 되지는 못한다. * [[우주모함|캐리어]] 벌처, 시즈 탱크 위주의 조합에 대하여 테란의 스캔에 최대한 늦게 발각되게 하면서 플릿 비콘 테크를 타서 사용된다. 골리앗의 대공 위력과 사거리가 뛰어나긴 하지만 캐리어도 지상군의 보조와 지형을 이용한 무빙 샷으로 본체를 잡아내기도 쉽지 않다. 캐리어가 조합에 탄력을 매우 잘 받는 유닛이라 골리앗으로 무턱대고 캐리어를 쫓아가면 드라군과 하이 템플러에게 저지된다. 특히 요격기 일점사에 꽤나 취약해 캐리어가 하늘을 덮을 만큼 모인 경우 대공 능력만 믿고 날뛰다가 '''지대공 최강의 유닛이 오히려 [[역관광]]당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캐리어가 공중 유닛이고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캐리어가 많으면 많을수록 프로토스가 유리하다. 다만 아비터 전략이 대세가 되면서 자주 보이지 않는다. 우선 캐리어 자체가 맵의 영향을 많이 받는 유닛인 데다가 기동성이 좋지 못해서 캐리어가 테란의 멀티 하나를 날릴 때 프로토스의 멀티 2~3개가 날라가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지상군과 섞어 쓰는 게 필수라 공방업 효율이 엄청 떨어지는 것도 크게 작용한다.[* 아비터는 마법이 주력이라 공중 공방업을 안해줘도 되는 게 큰 장점이다.] 결국 자원이 없는 프로토스가 적지 않은 캐리어를 보유하고 있어도 인터셉터를 채우는 자원이 부담되어 말라 죽는 경우가 많기에 안정적인 아비터 운영이 선호된다. 다만 최근부터는 단순한 아비터와 지상군만으로도 프로토스 유저들이 한계를 느껴 아비터-지상군에 캐리어를 추가하거나 먼저 선아비터를 한 뒤에 캐리어로 전환하는 운영을 하기도 하여 캐리어의 등장 빈도도 조금씩 높아졌다. * [[중재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비터]] 아비터의 패시브 스킬인 '클로킹 필드'는 테란이 사이언스 베슬이 없으면 스캔을 낭비하게 만들고 '스테이시스 필드'로 테란의 화력을 반감시킬 수 있다. '리콜'도 상대의 빈틈을 파고 들어 사용하면 효과는 좋다. 프로토스가 '포크'라고 불리게 된 원인중 하나도 리콜인데, 하위티어에서는 맵을 확인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아비터가 빈틈을 찔러 리콜을 사용했을때 효과가 극대화 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서 하위티어에서는 프로토스가 테란 상대로 한방 병력이 나오기 전에 리콜로 인해서 계속해서 진출타이밍이 늦어져 지게되는 경우가 많다. 단 사이언스 베슬의 EMP 쇼크웨이브를 조심해야 한다. 테란의 업그레이드가 잘 된 메카닉 병력을 질럿과 드라군만으로 상대하기는 벅차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조합해야 한다. 테란 입장에서도 아비터가 보이면 많은 가스가 필요한 사이언스 베슬을 여러대 생산해야 하고 미사일 터렛과 스파이더 마인으로 대비를 하는 게 많은 손과 자원이 드는지라 압박이 크다. 하지만 아비터체제도 단점이 있는데 아비터체제에선 테란이 벌처와 시즈 탱크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아비터를 격추하는 용도로 골리앗만 소수를 뽑아 대응하면 아비터와 지상군의 조합 체제는 그냥 밀리기도 하며 사이언스 베슬의 EMP로 무력화를 당하게 될 시에는 아비터가 골리앗의 밥이 된다. 따라서 요즘의 프로토스 유저들은 단순한 아비터와 지상군의 조합으론 한계를 느껴 아비터로 테란을 혼돈에 빠지게 한 뒤에 캐리어체제로 전환하거나 아니면 아비터-지상군의 조합 체제에 캐리어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테란전의 운영을 발전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