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텐(트럼프) (문단 편집) == 평가 == 초반의 평가는 [[미형 악역|'''잘생겼지만 싸가지없는''']] 경찰. 첫 등장의 임팩트와 더불어 히아센을 대하는 태도 때문에 ~~그리고 카신의 마리오네트가 되면서~~ 완벽한 악역 포지션을 맡았.... 는 줄 알았으나.....어쩐지 갈수록 [[얼굴값을 못 하는 사람|개그캐가 되어간다...]] 하지만 중간중간 경찰이라는 직업에 진지한 면을 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2부에 들어서는 란을 자기 사람처럼 챙기기 때문에[* 물론 텐은 란을 여하단에 들이면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그의 일에 적극적으로 관여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혼란스러워하는 란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날리고 히아센을 완벽히 도운 란을 보며 '꽤 잘 한다'며 흐뭇해하는 모습 등을 보면 이제는 란을 단순한 체스말이 아니라 수사팀 동료로 여기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란 역시 텐을 은근슬쩍 챙겨주면서 그에게 많은 의지를 하고있다.이쯤되면 둘은 악우에 가까운 관계로 보인다.--잘때 베게 떨어지면 주워다줄정도로 친밀해졌다--]완벽히 신뢰할만한 포지션에 오른 듯하다.4년동안 함께 여하단에 지내면서 미운정이든걸로 보인다.[* 시즌3 28화 텐과 카신의 대화에서 잘 알 수 있다. 란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텐이 카신에게 계약 파기하자고 요구하자 카신은 "누구 좋으라고? 해도 란의 의식이 돌아오고 난 뒤, 여하단에서 [[란 벨르네피아|미스터 펭귄]]을 의심하지 않는다는 게 확실해지면 그 때 해야지. 그 전에 하면 네가 란을 여하단에 되팔 수도 있어." 라고 답한다. 이에 텐은 "듣고 있자니 열 받네?" 라고 화를 낸다. 카신이 "애초에 란을 잡는 게 목적이었던 자식이 이제와 왜?" 라고 묻자 텐은 "목적이란 놈이 원래 가장 융통성 있는 놈이거든! 내가 찾아내려 하는 어떤 난제의 풀이에 [[란 벨르네피아|녀석]]이 끼는 바람에 [[세니카 루 에이델린|몰라도 됐을]] [[여하단장|사연]]까지 알게 되어서 더는 나도 나 살자고 란을 팔아먹을 수는 없게 됐단 말이다!" 라고 받아친다.] 텐의 과거 사연이 공개되면서 [[세나(트럼프)|세나]]와의 커플 성사를 염원하는 팬들이 많다.~~그리고 진짜 이뤄졌다~~ 3부에서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원래 예의없게 굴었던 단장에게도 점점 공손하게 대하는 모습이 나와서 일부 독자들에게 [[캐릭터 붕괴]]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하는데, 시즌 1때보다 훨씬 강한 신들이[* [[프시히 레테|프시히]], 지옥불, [[체르타]]] 나오기 때문에 시즌 1의 최종보스 느낌까지 풍겼던 기세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 것도 있고, 세나의 오빠 건이 해결되었기때문에 성격이 좀 가라앉은 것일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