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텐(트럼프) (문단 편집) === [[트럼프(웹툰)/천재|3# 천재]] === '''34화:''' 텐은 웨네리타나의 미스터 펭귄의 가게로 찾아가서 지난 멜리데이 사건에 대한 혐의가 풀렸다며 편지를 건넨다. 하지만 그 안에 들어있던 것은 히아센의 인적 사항이 적힌 종이, 그것도 사진 속의 히아센 머리가 빨간 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미스터 펭귄이 모든 혐의를 벗은 상황에서 히아센의 사진을 곧바로 해당 가게로 전달한 것을 볼 때, 텐은 미스터 펭귄이 란 본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는 카신이 계약의 대가로 미스터 펭귄의 사진을 텐에게 건네주었기 때문. 하지만 어째서인지 텐은 그렇게 찾아다니던 란을 그대로 잡아들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35화:''' 네번째 시험 날 교무실에 찾아온 영희로부터 히아센과 비제가 싸운다는 소식을 듣는다. '''36화:''' 그렇게 2반 교실로 가서는.. 말리기는 커녕 뒷자리에 앉아서 구경한다. 그리고 둘의 싸움이 몸싸움으로 번지려는 찰나 싸움을 중재하며 시험 성적으로 지는 사람이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뽑아버리자라는 내기를 제안한다. '''37화:''' 하지만 다음 날 갈등이 극에 달한 끝에 비제가 히아센을 계단에서 밀어 히아센이 계단에서 구르는 사고를 당하게 되고, 텐은 죄책감에 휩싸인 비제를 찾아간다. '''38화: '''비제에게 히아센의 필기를 도와주면서 동시에 실습에서 실력 차이를 확실히 보여주면 어떻겠느냐고 구슬린다.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ryjubwWKU1tcag9po5_1280.png]] 그리고 곧 이어지는 여하단 실습에서 비제와 히아센을 같은 조로 배정한다. '''39~40화:''' 히아센 반에서 수업한다. '''41화:''' 히아센 조의 과제로 '란 벨르네피아'를 고정 주제로 던져준다. 과제로 인해 히아센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때마다 텐은 엄청난 욕을 먹었다. ('''42~43화:''' 조금씩 나온다.) 이 때까지만 해도 란 하나 잡기 위해 끊임없이 어린 히아센을 괴롭히는 나쁜 놈으로 비춰졌으나 ..... '''44~47화:''' 여하단 교외실습 당일, 히아센을 걱정하는 카신에게 별 일 없을 거라고 안심시킨다. 하지만 집합시간이 지나고 비까지 퍼붓는 마당에 히아센 조가 돌아오지 않자 걱정하던 중에, 동료 경찰로부터 검은 우비가 나타났다는 제보[9]를 받고는 카신과 함께 아이들을 찾으러 나선다. '''48화:''' 그러다가 어느 골목에서 미스터 펭귄을 마주치고는, "넌 니 아들 찾으러 안 가? 친구가 잘 봐준다고 이제 나몰라라 하는거냐?"고 말하며 자신이 히아센의 사진을 보낸 경찰임을 밝힌다. 그리고는 수배범 검거보다 실종된 학생들의 안전이 우선이라며 란이 히아센을 찾으러 갈 수 있도록 한다. '''49화:''' 비제의 전기 신호를 보고 도착한 곳에서 히아센의 마나에 빨려 들어가는 검은 우비를 목격하고는 검은 우비의 팔을 잘라버린다. 검은 우비를 험악하게 제압하며 숨통을 조이려는 카신에게 '이런데서 대기 쓰지 말라'며 말리기도 한다. '''50화:''' 그 후 란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히아센은 목숨을 건지고, 텐은 자신의 수업 중 일어난 사고에 대해 시발말서를 작성한다. '''53화:''' 히아센이 기억을 지우던 날 란이 본래의 모습으로 텐을 찾아와서는, 텐이 일전에 보낸 편지에 대해 묻는다. 텐이 란에게 보냈던 히아센의 인적사항의 뒷면에는 "와이프의 죽음, 그 다음 타깃은?"이라고 적혀 있었었던 것.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otl0sSZwh1tcag9po1_1280.png]] 텐은 란이 죽었다 살아난 사람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란이 원하는 것을 찾아주고 자신이 세니카의 죽음에 대해 알고있는 모든 것을 이야기해주는 조건으로 게임을 하자고 제안'''한다. ('''시즌2 4화''')이 때 텐은 '꼭 풀고 싶은 난제들이 있다'며 란의 협조를 요청하는데, 텐의 과거와 세니카의 죽음이 맞닿아 있는 듯. 이를 풀기 위해 란의 도움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동안 텐은 미스터 펭귄의 정체를 알면서도 곧바로 체포하지 않았던 것이다. 앞으로 스토리의 전개상 해결되어야 할 핵심적인 떡밥인 듯하다. '''54화:''' 여하단장을 찾아가서 웨네리타나 주민들의 항의를 해결해 달라고 이야기하면서 시발서시말서를 제출한다. 그리고 여하단장의 방에서 나오는데 텐 앞에는 란 미스터 펭귄이 서 있고... 텐은 란에게 '페어'라고 부르며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이야기하며 두 사람 사이에 모종의 거래가 성사되었음을 알린다. 에필로그에서는 여하단 수업에서 히아센을 압박한 것이 텐의 계획이 아니라 카신의 제안이었음이 드러난다. 왜 욕먹은거니... 카신의 계획은 바로 히아센과 비제의 라이벌 관계를 이용하여 둘을 같은 조원으로 배정하고 란 벨르네피아에 대해 조사하게 함으로서, 히아센이 란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이를 들은 텐은 '그 계획을 성공하면 너는 괜찮겠냐'고 말하지만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