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텔레마케터 (문단 편집) === 추세 === [[2010년대]] 초부터 [[네이버]], [[다음]] 등 굴지의 대기업 포탈이 모두 고객센터를 정리했고, [[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고객 상담센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구글]]이랑 [[Apple|애플]]은 존재하는데 이건 결제시스템 때문에 어쩔수 없이 유지하는 중. 대다수 기업들의 경우 콜센터 상담 업무는 외주를 주고 핵심 업무에 집중하며 외주업체의 경우 콜센터, 고객센터의 운영을 전담하여--노동자의 몫을 빼서-- 원청과 하청회사 각자의 이익 상승을 도모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콜센터에 취직을 하게 된다면 도급회사의 산하에서 관리를 받으며 월급은 월급대로 줄어들고 또한 원청의 눈치를 보는 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 최저시급이 6020원 까지였던 시절 대부분의 회사는 월급을 올리는데 인센티브를 줄이는 방식으로 월급을 유지했다. 최저시급이 대폭 오른 이후에야 실질적 월급이 올랐다.] 수도권,그 중에서도 서울 서남부 위주로 많이 위치해 있다. 서울권에서는 이곳이 그나마 부동산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외주 업체들을 욱여넣는 것이다. 대기업 산하의 고객센터는 정리되는 추세이지만 공기업의 경우 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목 하에 정규직 흡수나 전환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카카오톡]] 등을 활용하는 '채팅 상담'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챗봇이 대신하기도 하고 상담원이 카카오톡 등으로 고객과 채팅하는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화상담보다 스트레스가 덜하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금융권을 필두로 4차 산업에 대비, 인바운드 상담 내용을 알고리즘화하고 있다고 한다. 아예 미래에 사라질 직업 1순위에 콜센터 상담사가 뽑히기도? 사실 챗봇이나 자연어 처리 인공지능들이 발달하면 얄짤없이 정리될 직업 1순위다.--뭐....사실 그쯤가면 사회 직업의 태반이 사라지긴 할거다.-- 고객의 폭언 및 하대가 일상인 직업이라 (오죽하면) 상담사와 통화 중 예절을 지켜달라는 음성이 선 삽입되며, 아예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고지를 하기도 한다. 이렇게 [[감정노동]]자의 대명사로 꼽힌다. 면접자리에서도 이런 사항들을 미리 경고하는 면접관들이 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유행과 극심한 취업난 때문에 텔레마케터도 경쟁률이 이전에 비해 꽤 올라간 상황이었다. 이 직종이 보기보다 [[경력직]] 우대이기 때문에 고용사에 따라 경력직이 아니라는 이유로 면접의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경력직이 쏟아져들어오는 직종이 또 텔레마케터라고 볼 수 있다. 기본 경력직 중에서도 딴데서 빨리 튀었다가 결국 텔레마케터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사람도 없잖아 있다.] 신입과 경력을 섞어뽑는다고 쳐도 결국은 경력직이 우선순위로 뽑힌다. 면접 합격률도 낮아졌는지 텔레마케터 인바운드 면접을 얕보고 봤다가 몇 번 퇴짜먹는 사례를 증언하는 면접후기들도 간간히 보이는 상황.[* [[유베이스]]같은 콜센터사의 경우 아예 기존 직원도 자르는 상황이다. 경쟁률이 높아진거 외에도 이쪽 회사들 상황도 이전보다 나빠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입장벽이 낮은 서비스직이란 인식이 있어서[* 외모나 나이, 성별 등을 크게 보지 않고 그래도 정시출퇴근이긴 하다. 낮은 월급이라도 고정으로 받고싶은 사람들은 주로 인바운드 쪽에 지원한다. 인바운드가 아웃바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나마 성과요구가 적은 편이기 때문.] 여전히 이쪽 지원자가 보기보다 많은 편이다.[* 그리고 그만큼 많이도 중도하차하지만, 그래도 또 지원자가 도로 많이 들어오는 구조는 여전히 반복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