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템빨(소설) (문단 편집) == 특징 == 주인공이 템빨로만 해먹는 작품인 것 같지만 10권대 이후부터는 템빨로는 한계가 있다며 컨트롤 익히고 스킬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나중에 재능부족인 자신에게는 역시 템빨이 답이라고 결론을 내리며 원래 주제로 돌아가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컨트롤과 스킬의 활용을 위한 노력에도 여전히 높은 무게추를 두고 있다. 물론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지존이 되는 데는 신화급 템빨을 중심으로 컨트롤과 스킬은 부가적인 수준의 노력만 기울여도 충분하나, 그리드가 30권대 이후부터 상대하는 적들은 플레이어의 영역에서 한참 동떨어진 '시대의 강자'뿐이라는 점과, 이런 괴물을 상대로 '플레이어 기준의' 먼치킨 스펙은 통하지 않는 이유로 템빨 외에도 노력하는 쪽으로 기울게 된 것이기도 하다. 단, 아무리 이유를 붙여도 결국 데이터로 지배되는 세계인 게임에서, 데이터의 끝판왕인 템빨의 스펙만으로 밀어붙인다는 초반의 의의, 작품의 시작점을 버린 것은 사실이지만…. 따지고 보면, 지금껏 그리드를 위협한 강적들도 전부 템빨을 갖추고 있었다.[* 무패왕 마드라 왈, '''\'전설치고 보구없는 놈이 없다.\'''' 굳이 전설까지 갈 필요도 없이 시대의 강자만 되어도 그리드도 가볍게 볼 수 없는 최상급 템들을 끼고 있다. 결국 템빨은 주인공의 전유물이 아니란 것.] 압도적 능력에 템빨까지 갖춘 애들 상대로 템빨이 본인만의 전유물인양, 오만하게 굴었다면 그리드의 전성기는 딱 10권대쯤에서 끝났을 것이다. 무엇보다 작중 그리드가 템빨에만 의존하며 컨트롤 같은 부가적인 노력을 등한시하는 모습을 보이자 독자들의 비판이 무척이나 거세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이는 필요에 가까운 변화였다. 게다가 후반부부터는 레전드리 클래스 혹은 그에 버금가는 클래스의 보유자들이 대폭 증가하고, 새로운 설정인 '격'의 개념이 대두되면서 템빨이 여러모로 묻히는 일도 잦아졌다.[* 초월자, 초월종 등 압도적인 격을 가진 존재들은 물리법칙이나 공간의 개념을 무시해버리는 지라, 전투력의 높낮음과는 별개로 손도 못 써보고 허무하게 패배할 수 있다. 특히 절대방어같은 권능 앞에서는 초월자 미만의 격을 가진 이들이 대응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기에, 완전한 드래곤 웨폰이나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의 수제품이 아닌 이상 템빨이 아무런 의미를 가지 못한다.] 연재 화수에 비해 일러스트가 무척 적은 편이다. 다른 카카오페이지 웹소설들이 히로인들이나 주연들의 일러스트를 주기적으로 공개하는 걸 생각해보면 신기한 일[* 아예 일러스트빨로 뜬 수준 이하의 작품들도 있을 정도.]. 일러스트같은 작품 외의 요소가 아니라 작품의 질로 승부를 보겠다는 작가의 의사표시일지도.[* 한편으론 출판사 간판 작품인데도 일러스트가 이렇게 없는 걸 보면 돈은 쓰기 싫고 독자들 돈만 가져가고 싶어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현재는 그런 느낌이 많이 사라졌지만 초반부에는 [[달빛조각사]]의 영향력이 무척 강하게 느껴졌었다. 달빛조각사 특유의 문체도 보였고[* [[달빛조각사]]는 '#$하는 [[이현(달빛조각사)|위드]]!' 같은 형태의 문장이 자주 나오는데, 템빨 역시 초반부에는 '$$하는 그리드!'의 형태를 지닌 문장이 자주 나왔었다.] 주인공이 노가다의 신인 것도 그렇고.... 이후에는 템빨만의 설정이 확고히 자리잡으면서 그런 느낌이 많이 없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