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템빨(소설)/평가 (문단 편집) === 과도한 [[그리드(템빨)|주인공]] 찬양 및 국뽕 === 약 50권대부터 시작된 새로운 문제점. 기존에는 그리드의 단점들을 지적하며 전문가나 대중들이 그리드를 저평가하는 일이 잦았지만 중후반 이후부터 그들도 평가를 완전히 뒤바꾼 상태인데, 문제는 그리드를 인정하기 시작했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해진 경향이 생겼다. 70권대에 들어서부터 Satisfy 내에서 그리드라는 캐릭터의 존재가 막강한 인지도와 힘을 지니고 있으니 당연하게 생각될 수 있다. 오히려 게임 속 NPC의 대부분이 그리드를 신으로 인식하고[* 물론 게임 속에서 그리드는 진짜로 신이다. 그것도 여러 위기 속에서도 이를 굴하지 않고 수십번 인류를 구한 대영웅이자 인간 출신의 신.] 모시거나, 유저들이 게임 속 주인공을 찬양하면 뒤따라올 이익이 있을테니 거슬리지는 않다. 전반적으로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의 전체적인 성장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개연성에도 문제는 없다. 하지만 현실 파트에서의 찬양은 주인공이니 '''그럴 수 있다'''라고 할만한 수준이 아니다. Satisfy라는 게임이 또 하나의 현실 취급을 받는다고 하지만 대놓고 그리드를 찬양하고 그 외에 미국 대통령이 그를 본받는다니, 그리드의 출신이 인도였다면 진작 신으로 숭배됐을 것이라거나[* 이 소식을 들은 소설 속 한국 정부는 그리드 기분을 맞춰주려고 취향 조사 겸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육상#HID|HID]]를 투입시킨다.] 어지간한 위인도 그리드의 발끝에도 못 미친다.. 등 그리드에 대한 주변인들과 세계인들의 찬양과 국뽕의 수준이 국가대항전 에피소드보다 십여배는 심하다. 거의 '''현실의 광신도들조차 뺨을 여러번 후려치는 수준.'''[* 이와 비슷하게는 이전에 등장했던 [[극검(템빨)|극검]]이라는 등장인물이 있다. 초반엔 재밌는 애국자 정도의 인식이였으나 이후 '''두유 노 그리드 or 한국''' 연발, 타국의 문화를 배제하고 한국의 문화만이 우월하다는 생각이 나오자 나쁜 평가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좋게 봐서 애국 행위지, [[비뚤어진 애국심|거의 국가 이미지 훼손이다]]] 문제는 이런 내용을 한편 분량의 1/4, 많으면 페이지의 대부분이 그리드 찬양으로 도배하기도 한다. 차라리 현대 판타지 세계관처럼 그리드가 현실에서도 템빨신과 같은 힘과 능력이 있었다면 개연성이 성립되지만 게임 판타지가 배경인 이상 현실에서는 평범한 민간인에 불과함에도 이런 반응이 나오니 독자들의 눈쌀이 찌푸러지는 것.[* 명백히 소설적 허용범위를 넘어선 상황인지라, 현실 파트가 구역질이 난다거나 역겹다는 독자도 더러 있을 정도이며, 이게 유튜브에 시도 때도 없이 업로드 되는 국뽕 영상을 소설 형태로 보고 있는 것 같다는 독자도 존재한다.] 70권 이후부터는 주인공을 현실에서도 초인에 가까운 존재로 묘사하기 시작하는데, 3차 국대전 당시 난동을 부리던 무술 유단자를 제압하는 것까지는 나름 개연성이 설명되긴 하지만[* 현실에서도 중국 무술의 달인이라 소개된 인물들이 프로도 아니고 아마추어 복싱 선수에게 압도적으로 관광 당한 사례들이 있다.] 게임에서의 경험이 넘쳐흘러 현실에서도 강해졌다고 하는데, 현실 기준으로는 '''실전 경험이 거의 전무한 운동 좋아하는 청년'''이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육상|HID]](육군 첩보부대) '수십'을 단신으로 제압시킨다.'''[* 전직 마피아 출신인 툰도 돕긴 했지만 개연성이 많이 모자란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 마피아라는건 그냥 범죄조직이지 무슨 초인 조직이 아닌 만큼 특수부대보다 무력적으로 우수하다 볼 여지는 거의 없고 특히 일대 다수 전투였으므로 마피아든 야쿠자든 뭘 데려와도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 물론 인게임 내에서의 체감 시간으로 수십 년간 쌓아올린 전투 경험이 있으니 한 명에서 최대 3~4명 정도를 이긴 거라 적는다면 '''어찌저찌''' 납득은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HID라는 대인 전투 및 첩보 임무에 이골이 난 전문가들 수십의 감시를 간파하고 역으로 추적해 일방적으로 사냥하다시피 두들겨패고 다닌건 노련한 전투 경험 정도로 설득 가능한 서사가 아니며 게임 속 캐릭터의 힘 일부를 현실에서도 전이받는다는 식의 그런 설정이 아니라면야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전개다[* 실제로 프로 격투기 선수들도 수십명을 상대로 이기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그 상대가 일반적인 성인 남성 수준도 아니고 쉽게 맞거나 물러서지도 않을 수준급의 실력자들로만 구성된 무력집단이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암만 HID가 타깃을 상처입힐 생각이 없어서 살살 대했다 해도 현실에서 맨손으로 그 숫자와 그 정도의 실력자를 일방적으로 제압하는건 불가능하다는 것] 특히 그 와중에 [[레가스]]의 태권도를 따라 하고 있었고 HID 대장은 그걸 고수라고 평하는 등[* 그리드가 완벽히 이해하고 통달한 인게임 내의 검무 같은 기술이라면 모를까 대충 눈대중으로 습득한 겉핥기나 다름없는 수준의 태권도로 수준을 인정 받는 것 자체가 무술을 연마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수련과 대련을 반복하는 현실의 유단자들에게는 어처구니가 없는 내용. 게임 내의 높은 통찰력이 현실에서도 어느정도 반영된다고는 하지만 뛰어난 눈썰미로 완성도 높게 재현한다고 해도 격투라는건 시연으로 보여지는 동작 몇개로 능히 행할 수있는 그런 일이이 아니고 또한 태권도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발차기들은 특히 온갖 변수가 따르는 실전에서는 쓰기 쉽지 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더더욱 대체 뭘로 HID를 능가할 수 있는지 알 수 없는 부분이다. 더불어 그리드의 태권도의 원주인인 레가스도 이와 마찬가지인 퍼포먼스가 가능하다는 뜻인데 여러모로 현실 부분은 제대로 정신나간 세계관임을 확인할수도 있는 대목이다. 막나가는 묘사 때문에 특수부대도 홀로 수십을 때려눞힐수 있는 마피아들이 왜 공권력에게 추격당하며 뒷세계에 숨어다니는 일, 전세계 유수의 특수부대들이 태권도라는 무적의 무술 대신 [[크라브 마가]]나 [[MUSAT]] 같은 시스템을 사용하는지, Satisfy가 가진 가상 스탯이 현실에 영향을 주는 현상을 왜 군사 및 체육 종사자들에게는 사용하지 않는지 알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르기 때문] 온갖 무리수를 사용한 바람에 더욱 개연성은 날아가버렸으며 현실 파트는 일부 극성 옹호층을 제외하고 대다수가 싫다는 반응이다. 물론 HID 요원들은 일반인에게 섣불리 무력을 행사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갑자기 튀어나온 그리드에게 반사적으로 주짓수를 펼치긴 했지만 나무 위임을 깨닫고 멈추는 등 사실상의 저항을 포기하고 있었고 결론적으로 HID가 봐줘서 그리드가 이길 수 있었다로 정리되지만 납득 가지 않는 전개로 가득차있다. 이렇게 재미도 없고 영양가도 없는 현실 파트때문인지 차라리 국가대항전에서 뽕을 뽑고[* 물론 이것도 남발하면 욕을 많이 먹는다. 다만 문제점이라면 그리드가 국대전에 참가하면 전부 양학 포지션이 되어버리니 나갈 수가 없다. 스토리에는 문제가 없을지언정 독자들의 입장에선 거의 양학만 하다 끝나게 될테니.. "이 녀석이 이렇게 성장하다니?!", "나도 보고 배워야겠군."이라고 말하면서 결국 이기는 전개가 나올 것이다.] 다시 게임판타지라는 메인 스토리에 집중하자는 말이 나오곤 한다.[* 스토리가 잘만 흘러가다가 중후반에 갑자기 현실의 엄청 대단한 사람이 찬양하기 시작하니 흐름이 끊기기도 한다.][* 사실 독자들이 그리드 찬양과 국뽕을 제외한 현실 파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된 점은 바로 게임 속의 유저들의 모습과 현실의 모습의 괴리감도 있다. 게임 속에선 세계관을 올바르게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정의로운 주인공이 현실 파트의 모습에선 [[유라(템빨)|여자]] [[지슈카|두 명]]을 끼고 고기 쌈 먹고 게임 이야기로 뭐라 말하긴 하지만 별 영양가 없는 대화(+ 이전에 서술된 이야기)가 지속되는 것 때문에 이전 화까지 쌓아놓은 세계관 속 몰입이 상당히 깨진다는 것이다. 심지어 현실 파트 속 그리드의 연애 관계는 두 명과 썸타고 있지만 그 진도를 굉장히 애매하게 나간다. 서로 몸 빌려써서 운동하고, 밥 먹여주고 등등.. [[키스|입맞춤]]는 했나, 안했다면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고 그 동안 뭐했나에 대한 묘사는 거의 없다. 그냥 여자 두명 끼고 살고 있다는 점. 일부에서는 "일부다처제를 위한 묘사다" 라곤 하는데 문제는 이 빌드업이 개연성 개박살에 재미도 없으니 문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