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템스강 (문단 편집) == 시설물 == * [[타워 브리지]]: 템스강에서 가장 유명한 시설물 중 하나. 호러스 존스가 설계한 타워 브리지는 [[영국 국회의사당|국회의사당]]과 [[빅벤]]과 함께 런던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타워 브리지는 고딕양식으로 건설되었으며, 배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도개교]]로 건설되었다고 한다. [[1894년]] 건설 당시에는 증기기관으로 작동하였으나, 현재는 전기모터를 이용하는데 다리를 작동시키는 유압 계통의 원리는 동일하다고 한다. 타워 브리지의 내부에는 작동원리를 설명해 놓은 전시관이 있다. * [[런던 브리지]]: "런던 브리지 무너지네"(...)라는 [[노래]]로 익숙한 그 다리 맞다. 템스강의 또 다른 다리 중 하나인 런던 브리지는 기구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데, [[로마인]]이 처음으로 다리를 건설했지만 얼마 안 가 무너졌다. ~~수도교를 지은 그 유명한 로마인들이다.~~ 이후 색슨족이 다시금 다리를 지었지만 홍수에 쓸려가 버리고, [[1176년]]에 돌다리를 짓자 그제야 안심했는데 이번에는 다리 아래에 급류가 소용돌이치는 문제가 발생했다. 그 후 [[1831년]]이 되어서야 [[대리석]] 다리가 만들어지고, 이 다리가 좁다고 해서 [[1973년]] 현재의 다리가 완성되었다. 웨스트민스터 교 건설 이전까지만 해도 템스강을 건너는 유일한 다리였다. * 밀레니엄 브리지(Millennium Bridge): [[세인트 폴 대성당]]과 [[테이트 모던]]의 강 사이를 연결해주는 다리. 2000년대를 맞이하면서 당시 새롭게 완공한 다리로서, 특히 야경이 상당히 예쁜 명소로 유명하다. 공학적으로도 유명한데, 처음 오픈했을 때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서 다리를 건너갔는데 그러다 [[공명]] 현상 때문에 [[https://youtu.be/eAXVa__XWZ8|좌우로 심하게 휘청거리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러다 '런던 브리지와 [[타코마 다리]] 시즌2가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까지 제기되었기에 결국 개통 이틀 만에 출입이 통제되었다. '''밀레니엄'''이라는 이름이 붙은 다리인지라 ~~영국 공학자의 자존심을 걸고~~ [[21세기]]의 기술로 다리를 뜯지 않고 이 문제를 해결하자고 결정되었고, 많은 공학자들이 달려들어 공명을 막기 위한 장치를 다리에 추가로 설계하고 시뮬레이션을 거쳐 교량에 설치한 뒤 [[2002년]] [[2월]]에 재오픈되었다. 그 뒤에는 공명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영화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이 머글 세계로 쳐들어와 케이블을 다 끊어먹어 파괴하고 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템스 배리어(Thames Barrier) : 조위가 높아질 때 비가 많이 쏟아지면 템스강이 범람할 위험이 있는데, 거대한 철문인 템스 배리어를 설치하여 문제를 해결하였다. 여담으로, 이 건물 바로 옆에 건물의 이름을 딴, 템스 배리어 [[공원]]도 있다. * [[런던 아이]] : [[2000년]] 새천년을 맞이해 밀레니엄 돔과 같이 지어진 시설로, 위 사진에 보이는 거대한 관람차다. 최초 지어졌을 땐 런던의 고풍적인 분위기와 안어울린다고 마구 까였지만 지금은 어엿한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 [[런던 탑]] : 문서 참조. * 배터시 발전소 (Battersea Power Station) : [[1930년대]]에 만들어진 4개의 굴뚝이 인상적인 [[발전소]]이다. 공장 자체는 [[1970년대]] 후반 [[영국병]]으로 인해 문을 닫았지만, 배터시의 상징물이 되어 현재에는 문화유산이자 관광 시설로 탈바꿈했다.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 [[Animals]] 커버의 배경 사진이 된 곳으로도 유명한 곳. * 블랙프라이어스 브리지(Blackfriars Bridge) : 도로교와 추후 지어진 철도교가 쌍을 이룬다. 본래는 건설을 추진한 [[윌리엄 피트(1759)|소(小) 윌리엄 피트]] 총리의 이름을 따 윌리엄 피트 브리지로 불렀지만, 시간이 지나며 이 다리 남쪽에 있던 [[도미니코회]] [[가톨릭]] [[수도원]] 방면으로 가는 다리라는 뜻에서 블랙프라이어스로 불리기 시작하면서 오늘날의 [[이름]]으로 정착했다.[* 게다가 교각 장식이 카톨릭 교회에서 쓰는 독서대(ambo)와 비슷해서 이런 다리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블랙프라이어스는 검은 수도복을 입는 도미니코회 [[수도자]]의 별칭이다. 철도교 위에는 [[블랙프라이어스 역]][* 본래 [[세인트 폴 역]]으로 개업했으나, [[세인트 폴 대성당]] 옆에 같은 이름의 [[런던 지하철]]역이 생기자, 다리 남단에 위치했던 [[화물역]]의 이름을 가져와 바꾸었다.]을 지어놨다. * 서더크 브리지(Southwark Bridge) : 런던 시내 한가운데 있음에도 주요도로가 지나는 런던 브리지와 블랙프라이어스 브리지 사이의 존재감 없는 왕복 2차선 다리. 그나마 유일하게 런던 남북을 잇는 [[자전거도로]]가 이 다리를 지난다. *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빅 벤]] * 웨스트민스터 브리지(Westminister Bridge) : [[크고 아름다운]] 빅 벤과 [[영국 국회의사당]]에서 제일 가까운 다리. 빅 벤과 국회의사당 일부 앞에서 사진 찍기위한 최적의 장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