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톈진시 (문단 편집) == 관광 == [[관광지]]로써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수도인 [[베이징]] 근처에 있지만 마냥 가깝다고 할 수 없는 정도로 떨어져 있기도[* 거의 [[서울특별시]]에서 [[청주시]] 거리 정도다.] 해서 톈진만 일부러 찾는 경우는 드물다. 톈진의 경우 대부분의 볼거리가 [[도심]]인 [[허핑구(톈진시)|허핑구]]에 몰려있다. 그래서 구석구석 돌아볼 생각이 없는 한 하루면 주요 관광지를 전부 돌아볼 수 있다. 이때 톈진의 중심지격이자 외지인들에게는 톈진의 관문인 [[톈진역]]부터 시작해서 돌아보는게 좋다. 만약 [[공항]]으로 톈진에 접근한다면 공항에서 [[2호선]]으로 톈진역에 갈 수 있다. * 이태리거리 - 톈진역과 가까운 관광지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제국주의]] 시대에 [[이탈리아]]의 조계지였다([[이탈리아령 톈진]]). 건물들이 전부 서양식으로 지어져서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사실 이 당시 톈진에는 이탈리아 이외에도 [[영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러시아]], [[오스트리아-헝가리]], [[일본]], [[미국]]같이 당시 [[톈진 조계|모든 열강들의 조계지]]가 있었기 때문에 이들 국가들이 건설한 근대식 건물들이 지금도 많이 남아있다. * 하이허(海河) - 과거에 대운하로도 쓰였던 톈진을 관통하는 [[강]]이다. [[서울특별시]]로 치면 [[한강]]의 포지션이다. 시가지 내에서는 폭이 넓지 않지만 주변에 고층건물이 늘어서 있고 [[유람선]]도 운행한다. [[야경]]이 매우 예쁘다. 톈진역과 사실상 붙어 있어서 나오자마자 감상할 수 있다. 그런데 [[미세먼지]]와 스모그가 심한 날에는 다 가려진다. * [[고문화거리]] - 톈진의 인사동이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골동품들을 많이 팔고 있다. 옛 중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톈진역으로부터 2㎞도 안되는 거리에 있다 * 빈장다오(滨江道) - 한국의 [[명동]]과 같은 포지션. 도보로 이루어진 [[백화점]] 거리이다. 최대 [[번화가]]이며, 경비 인원이 상시 순찰중이다. 잉커우다오역(营口道站) 근처에서 하이허 강변의 진완광장(津湾广场)까지 이어진다. * 우다다오(五大道) - 톈진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옛 [[영국]]의 조계지역이다. 여기저기 작은 박물관들이 산재해 있다. 민위안광창(民园广场)이라는 옛 스포츠 경기장도 있다. 지하철은 [[톈진 지하철 1호선]]과 [[톈진 지하철 3호선]]의 환승역인 잉커우다오역(营口道站)과 가깝다. * [[톈진 수상공원|수상공원]] -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당일치기]] 여행이 아니라면 추천하진 않는다. 가봐도 별게 없다. 다만 매우 넓은 부지가 그럭저럭 꾸며져 있고 거대한 [[호수]]가 있어서 찬찬히 [[산책]]하기에는 좋다. 그러나 대기오염이 심한 날에는 그것도 여의치 않다. * [[톈진 방송탑]] - 톈진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비싼 입장료를 받는다. [[스모그]]가 심한 날에는 올라가지 않는게 좋다. 역시 시내와 조금 떨어져 있다. * 톈진 문화중심 - 과학기술관과 [[미술관]], [[박물관]]들이 몰려있는 단지이다. 실외에는 호수가 있으며 근처에 롯데 백화점이 있다. * [[판산]](盘山) - 톈진시 북부 계주구(蓟州区)에 위치한 산이다. 한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낮으나, 풍경이 상당히 좋으며, '''톈진시에서 산과 [[만리장성]]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