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라노아나 (문단 편집) == 만화 [[타이거 마스크(만화)|타이거 마스크]]의 [[프로레슬링]] 단체 == 호의 혈(虎の穴; 호랑이 굴)이라고 쓴다. 실제 모티브는 영국의 프로레슬러 양성기관 Snake Pit(뱀의 구멍)과 '호랑이 굴로 가지 않으면 호랑이 새끼를 얻지 못한다'는 속담에서 따왔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프로레슬링]] 단체로 [[타이거 마스크(만화)|타이거 마스크]]는 이 곳에서 프로레슬링을 배웠다는 설정이다. 겉으로는 나올 수 없는 어둠의 단체로 잔혹하고 극악한 기술을 쓰는 레슬러들이 모여있다. …프로레슬링 단체라기보다는 무슨 암살자 집단 같은 분위기.[* 실제로 전 시리즈 공통으로 훈련이 빡센 데다가 사망자도 상당히 나온다.] 토라노아나는 두 가지 철칙이 있는데 하나는 토라노아나를 거친 프로레슬러는 반드시 힐(악역)로만 활동해야 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토라노아나를 거친 프로레슬러는 수입의 절반을 토라노아나에 상납해야 한다는 점이다. 1대 타이거 마스크는 이 철칙을 둘 다 어겼고 그때문에 토라노아나의 자객 프로레슬러들을 상대해야 했지만 2대 때는 이 철칙을 어겼어도 어째선지 아무런 제재도 없었다.[* 참고로 1대는 후원하던 고아원때문에 두번째 규칙을 어기게 되었고 그 와중에 결국은 첫번째 규칙까지 무시하게 된 것이지만 2대는 아예 규칙을 지킬 의사 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2대 때는 토라노아나가 우주 프로레슬링 연맹에 인수되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애니메이션이 대히트했기 때문에 굉장히 유명해진 소재로, 2의 동인샵 이름 역시 이것에서 따왔다. 그 외에도 [[환세취호전]]의 호랑이 동굴이나 [[하야테처럼!]]의 집사 토라노아나 등이 있다. [[타이거 마스크 W]]에선 초대에 망했다가 부활, GWM이란 단체를 내세워 일본 레슬링계를 침략했으나 옐로 데빌이 지나치게 상대편을 망가뜨린 바람에 큰 비난을 받고 일시적으로 물러났다가 3년 뒤 복귀한다. [[장태산(만화가)|장태산]] 만화 [[스카이 레슬러]]가 여기서 훈련 받아본 듯... 주인공이 "타이거 홀"이라는 조직에 들어가 레슬링 기술을 배웠다든지 그야말로 타이거 홀도 죽도록 훈련하여 실제로 죽는 사람도 많다...는 게 토라노아나를 은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