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륨 (문단 편집) == 용도 == 우라늄과 플루토늄에 이어 [[원자로]]의 핵연료로 사용 가능한 원소이기도 하다. 정확하게는 토륨에 중성자를 조사하면 베타 붕괴를 거쳐 우라늄233으로 바뀌고, 이 우라늄233이 핵분열한다. 핵연료로서 우라늄 보다 좋은 점은 자원이 풍부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방사성재도 덜나오기 때문에. 하지만 세계의 원자력산업은 우라늄 위주로 발전해서 실제 이를 실험한 나라는 미국과 인도뿐이다. 두 나라 다 국토 면적에 비해 우라늄은 부족하지만 토륨은 풍부하기 때문. 자세한 것은 [[토륨 원자로]] 문서 참고. 연구 개발 중인 원자력 자동차의 주 연료로도 각광받는 듯하다. 기사 제목만 보면 1번 넣으면 1세기는 너끈하다는데,[[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902204011&type=det|'100년간 연료 걱정 없는 핵 자동차']] 하지만 자동차의 원자로가 작으면 중성자 통제가 어려워[* 원자로 통제를 실패해서 일어난 것이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이다.] 못 만들 수도 있어서, 앞으로 두고 봐야 될 문제. ~~근데 과연 사람들이 그 차를 타고 싶어 할까?~~ 토륨은 전자의 여기에너지(excitation)가 낮아서 (원자핵에서 거리가 머니까) 산화토륨의 형태로 [[텅스텐]] 용접봉에 1-5% 첨가하면 전자방출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어 전통적으로 철재 등을 아크 용접으로 접합할 때 용접봉으로 많이 쓰여 왔으나 텅스텐봉에 함유된 토륨 함량이 자연 지각에서의 함량보다 30배 이상에 달해 토륨에 의한 [[방사선]]이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 있어 현재는 산화[[란타넘]] 등 다른 재료로 대체되어 가고 있다. [[전자레인지]] 등에 사용되는 마그네트론의 텅스텐 필라멘트에 섞어 전자방출을 원활히 한다. 산화토륨을 함유한 렌즈는 굴절률이 매우 높아 일부 구형 카메라 렌즈에도 소량이 첨가되는 경우가 있으나, 세월이 흐르며 갈변 문제가 생기고, 루뻬 등에 장착하면 눈이 방사선을 얻어맞는 관계로 현재는 사장되었다. 현재는 용접봉용이나 렌즈용으로는 산화[[란타넘]]로 점차 대치되고 있다. 열을 받으면 빛나서, 분젠 버너나 캠핑 랜턴의 불꽃 덮개로도 쓴다. 특히 외각전자가 풍부해서 가스버너 불꽃으로 가열하면 열에너지를 빛으로 변환에 방출하는 효율이 높아고 특히 청색성분이 풍부해 백색에 가까운 매우 밝은 빛은 낸다. 그래서 과거 가스등의 심지(mantle)로 쓰였고 지금도 등산용 가스랜턴등에 널리 쓰인다. 비단이나 인견섬유로 그물망이나 봉투를 만들어 토륨 화화물을 적셔서 가스맨틀 심지를 만든다. 그걸 가스등에 씌워 태워도 그물망 형상이 유지되며 강렬한 빛을 낸다. 약한 방사능이 있지만 약해서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다. 그래서 이런 덮개에 필름을 붙인 뒤 현상하면 덮개가 선명하게 보인다. 앞선 서술에서도 보듯 공업적 용도로는 점차 [[란타넘]]이나 [[이트륨]]이나 [[세륨]] 등 다른 희유금속류로 대체되고 있다. 제일 큰 요인은 방사선 때문인 듯하다. 때문에 주변에 흔한 광석에도 상당히 함유되어 있고 희토류 광산에서 희토류 채굴과 정제과정에서 부산물로 대량으로 나오고 있는데 미약하긴 하지만 방사선이 나오는 토륨을 대량으로 처분할 길이 막연해서 골칫덩이가 되고 있다. 근래에는 쓸모없는 금속의 대명사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중국에서 기 운운 또는 음이온 방출 운운 하는 건강장신구 따위에 토륨을 넣어 팔고 있는 돌팔이들도 있다. [[대진침대 라돈 기준치 초과 검출 사건]]도 관련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