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박이 (문단 편집) ===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는 [[한반도|본토]]와 떨어진 섬이다 보니 토박이 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 지난 [[2000년]] 제주도 인구총조사결과에 따르면, 당시 인구 약 54만 명 중 '''79%'''가 토박이었다. 최근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제주살이를 하며 제주도에 사는 것에 대한 로망을 심어주는 등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서 편안히 살아갈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생기게 되었고, 제주도로 이사를 오게 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육지 사람들에게 3대 이상 살아야지 진정한 제주인이 된다면서 [[텃세]]를 부리는 일부 토박이[* 특히 과거에 육지에서 건너온 [[남로당]], [[서북청년회]] 등 외지인들의 [[제주 4.3 사건]] 등의 만행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제주도 토박이들의 육지 이주자들에 대한 불신과 텃세는 의외로 심하다. 오죽하면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예장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소속의 육지 출신 [[목사]]들이나 신학생들에게 제주 지역 [[교회/개신교|교회]]로의 부임은 [[유형#s-2|귀양살이]]로 인식될 정도. 최근 사례로는 [[서울특별시]]에서 [[서귀포시]]로 이주한 [[돈가스]] 전문점 [[연돈]] 대표 부부 역시 이주지에서 원주민들에게 견제를 당한다는 제보가 있을 정도이다.]들로 인해 육지 사람들은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여전히 소외 받는 삶을 살고 있다. 또, 로망을 안고 왔지만 정작 자기가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가는 이들도 많기 때문에 현재에도 토박이 비율이 높은 편이다. 그래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자체인만큼 토박이 비율도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