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와코 (문단 편집) == 상세 == 처음에는 짐승의 창을 능가하는 법력구를 만드는데 미친 이나사에게 교묘히 접근, 그와 협력해 서양 마도학과 동양 법술이 결합된 엘레자일의 낫과 마테리아인 [[키리오(요괴소년 호야)|키리오]]를 만든다. 그리고 이나사의 사후[* 갓난아기를 훔쳐오는 비인간성에 자신보다 뛰어난 지식과 행동력을 가진 토와코를 보며 이사나는 점점 의문과 두려움을 느끼다 결국 자신이 이용당했음을 깨닫곤 절망속에 자살했다.] 토와코는 '''짐승의 창은 엘리자일의 낫이 있으니 필요없다'''란 세뇌로 키운 키리오와 양산형 엘리자일의 낫을 이용해 광패명종의 젊은 승려들[* 짐승의 창 후계자 후보에서 열외되어 불만이 있는 자들이었다.]에게 [[짐승의 창]]에 대한 불신감을 안겨 내부 분열을 일으킨다. 결국 토와코가 중국 오지에서 직접 가져온 짐승의 창 봉인용 '''붉은 천'''을 이용한 키리오는 [[아오츠키 우시오]]에게서 창을 강탈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본거지에 만들어 놓은 부식,파괴용 특수 쇳물이 들어찬 콘크리트 우물에 짐승의 창을 가두어버린다. 그때 [[아오츠키 시구레]]가 등장해 토와코의 정체를 밝혀내자 그제야 비로소 진짜 본색을 드러내 절망의 늪에 빠진 키리오과 멋모르고 동조한 승려들을 조롱하며 살육한다. 그러나 짐승의 창이 우시오의 요청에 응해 부활하면서 열세에 몰리고 이에 넋 나간 키리오를 구슬러 인간들을 공격하게 한 뒤 도주하려 하지만 시구레가 친 결계로 실패한다. 마지막 수로 꼬리를 변신시킨 화염 결계로 모두를 가두곤 태워 죽이려 했으나 이번엔 [[토라(요괴소년 호야)|토라]]가 태연하게 불꽃을 막아서서 헛점을 용인한다. 결국 두번이나 배신당한 키리오가 엘레자일의 낫으로 토와코를 찌르게 된다. 토와코는 마지막 까지 키리오의 마음을 짓밟으며 웃음짓는 얼굴로 화염에 휩싸여 소멸한다. 최종전 백면인이 부활했을 때 다시 거대한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이번엔 토라에 의해 소멸하는데 토와코의 양손을 이용한 공격이 토라가 걸친 아자후세 갑옷에 막히고 토라의 평타에 의해 머리에 구멍이 숭숭 뚫리며 토라에게 "잘가라, 인형 아줌마"라는 말을 듣고 토라가 내뿜은 번개에 의해 소멸한다.[* 그러나 이때의 토와코는 재생된 시간이 얼마되지 않아서 속이 뻥뻥뚫린 인형이나 다름없는 상태였다. 그럼에도 보여준 무력은 키리오 때완 비교도 할 수 없는 대규모 재앙이었다.] ~~[[사미르 듀란]]?~~ [[무명요괴]]이자 백면인의 오른팔 격인 [[홍련]]이 등장할 때 과거회상에서 잠시 등장한다. 때는 고대 중국이었고 토와코는 시대에 맞는 머리모양과 복식을 착용한 게 이색적. ~~이쪽이 미관상으로 [[키리오]] 때의 모습보단 더 보기 좋다.머리를 말끔하게 묶어올려서 그런가...~~ 돌이 된 직후의 홍련을 회유해 백면인 측에 스카우트하는데 성공. 잠깐이지만 또 다른 석화상태의 [[무명요괴]]를 파괴했음이 드러나는데 그 무명요괴한테서 상당한 정보를 입수하고 그들을 처리할 방편으로 같은 무명요괴이면서도 자신처럼 사악한 홍련을 청부업자로 부리는 교활함이 드러난다. "인간의 손을 이용해 짐승의 창을 봉인, 파괴한다." 란 음모를 위해 서양의 마도학은 물론 동양의 법력 지식에서 이사나를 능가하는 깊은 조예를 갖춰야 했고 짐승의 창을 무력화 시키는 유니크 아이템 "붉은 천"을 대륙 오지에서 찾아오는 노가다 퀘스트를 직접 수행해야 했다. 그리고 10년 가깝게 "자상한 어머니"로서 키리오를 먹이고 재우고 뒷바라지 하고 괴물들이 득시글거리는 본거지인 속삭이는 자들의 집 관리도 해야하는 "유능한 집사"의 중책도 훌륭히 수행했다. 이런걸 보면 백면인의 분신중에서도 최고의 두뇌와 노력을 갖춘 부지런한 타입이 아닌가 한다. 강한 힘을 보였지만 거의 경험치용 몹의 역할에 머문 다른 분신들과 달리 백면인의 인격적 부분과 두뇌플레이가 아주 충실히 표현된 인상적인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