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지(소설) (문단 편집) == 개요 == [[박경리]]의 [[대하소설]]. 작가 '''필생의 역작'''으로 1969년 6월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그보다 3~4년 전에 한 수필에서 '이제부터 나는 써야 할 작품이 있다.'라고 밝히고, 그것을 위해 지금까지 습작을 해 왔었다고 고백한 적이 있는데 들판이 온통 노란 벼로 풍년이었지만 호열자(콜레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먹을 사람이 없었다는 이야기가 이 작품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1994년에야 완성된 ''''집필'[* 소설은 집필과 별개로 구상 작업의 시간을 따로 할애하기에, 구상 시간까지 합한다면 더할 것이다.]에만 25년이 걸린 소설'''로, 그에 걸맞게 상당히 길어서[* 개인 제작 원고지로 31,200매. 이 정도면 세계적인 기록으로 A4용지로 변환하면 여백 없이 빽빽이 메운 [[깜지]] 같은 녀석이 약 6,000장 정도 된다. 기네스에 올라와 있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약 9,609,000자고 <토지>가 31,200x200=6,240,000자이긴 한데, [[프랑스어]]의 평균 단어 길이는 5.33자나 되지만 [[한국어]]는 3.05자에 불과하여 훨씬 짧으므로 <토지>를 [[프랑스어]]로 [[번역]]하면 <토지> 쪽이 더 길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한마디로 전세계에서도 손꼽힐만큼 긴 소설이다.] 총 5부 25편, 그것도 책 1권에 약 400페이지 분량이 담겨있다. [[설정구멍|설정에서 헷갈]]리지 않은 것이 대단[* 실제로 헷갈리기는 했던 모양으로, 4부에서는 이재수라고 나왔던 몽치라는 인물이 5부에서는 박재수로 성이 바뀌어 나오기도 하였다. 또 설정에서 헷갈렸다기 보다 작중인물들의 나이대에서 조금 어색한 지점들이 있어서 작중 '임이네'가 '임이'를 낳은 것이 13살이라는 계산이 나오기도 한다.]한 데다 그 길이에 질린 사람들을 위해 [[청소년]] 토지[* 완전축약본으로 원작의 깊이를 전혀 따라가지 못한다고 하나, 청소년 대상으로 만든 의미를 생각해보자.], [[오세영(만화가)|오세영]], [[박명운]]의 [[만화]] 토지 등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