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프 (문단 편집) == 인간 관계 == 호전적이고 자존심이 높다 보니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첫인상이 좋은 편은 아니다. 그리고 소카 외에는 한번씩은 크게 싸우기도 한다. * '''[[아앙]]''' 대회에서 처음 상대할때 아앙을 얕보고 Twinkle Toes라고 부르며[* 더빙판은 깃털도사] 방심하다 대회에서 지게된다. 자존심이 높은 토프는 아앙의 어스벤딩 스승이 되어달라는 부탁에도 퉁명스럽게 거절한다. 하지만 토프가 대회에서 진게 짜고친거란 주최즉의 오해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토프가 나간 대회는 어스벤딩 대회였고 어스벤딩을 못하는 아앙은 참가할 자격이 없었지만 일단 토프와 대화라도 하기 위해 나섰다가 의도치 않게 이겨버렸다. 즉 오해라고 보긴 어렵다. 어디까지나 어스벤딩 대회니까 말이다. 실제로 주최측도 아앙이 어스벤딩을 쓰지 않았음을 이유로 둘이 짜고 친거라고 생각했다.] 둘은 납치된다. 납치소동이 토프의 힘으로 끝난 후 부모님의 반대에도 아앙 일행과 같이 여행을 떠난다. 아앙에게 어스벤딩을 스파르탄 식으로 가르쳐 주고 아앙이 어스벤딩을 완벽하게 습득하자 만족하고 유대가 강해진다. 하지만 사이가 좋아져도 성향이 워낙 다르다보니 가끔씩 둘이 충돌할 때[* 아앙 코믹스 균열 편에서 잘 드러난다]가 있다. * '''[[카타라]]''' 카타라는 일행 중에서 다른 여자가 있어서 좋아하지만 개인 성향이 너무 심한 토프의 태도에[* 카타라는 동료니까 다 같이 해야한다고 하고 토프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한다고 말싸움을 벌인다. 대게는 토프쪽이 말을 끊어버리는 편. 둘이 다투는 모습 꽤나 볼만해서 소카도 말리지 않고 즐긴다.] 서로 크게 말다툼하고 결국에는 일행을 떠난다. 그러던 중 아이로와 만나고 아이로의 조언에 태도를 고치고 다시 사이가 원만해진다. [[바싱세]]에서 카타라와 함께 화장하고 돌아다니다가 광대치고 화장 잘됐고비웃음을 받은 토프를 위로해줘서[* 말은 위로인데 벤딩으로 함께 복수를 하는 거다. --역시 토프는 터프한 걸 좋아해--] 사이가 더 좋아진다. 사기쳤을때는 처음엔 카타라는 반대했지만 결국 쌍으로 거하게 사고치고 감옥에 갇히기도 했다. * '''[[소카]]''' 중재자이고 일행 중에서 가장 사이가 좋다.[* 소카가 없었으면 일행들과 진작에 갈라졌을거다.][* 일행 중에서 가장 오래 다닌 친구인 아앙에게도 안 말한 속마음을 말한다.] 처음에는 비밴더인 소카를 조금 얕보았지만[* 아줄라가 추격해오자 잠깐 싸웠는데 벤딩 기술이 없다고 3대 3이라고 했다. 소카가 불평해서 소카의 전력을 0.5라고 쳐줬다.] 이후 서로 성향이 맞는 편이라 많이 친해지고[* 토프가 사기를 치며 돈을 벌자 같이 합세한다.] 다른 일행들과 달리 진지하게 싸운 적이 한번도 없다. 그리고 작중에서 잘 드러나지 않지만 토프는 소카에게 이성으로서 호감이 있는 걸로 보인다.[* 2부, 뱀장어 길에서 소카가 구해줬다고 생각하자 빰에 뽀뽀했다. 하지만 구해준 사람은 사실 수키여서 19화에서 소카와 다시 만나자 팔을 안았다.][* 코믹스에서도 이점이 나오는데 자신이 최고의 어스 밴더라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토프가 소카가 칭찬하면 굉장히 좋아한다. 최종화에서도 소카가 "메탈벤더를 개발한 너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 라며 띄워주자 "더 띄워줘도 돼!" 라며 기뻐한다.(당시 불의 제국 비행선에 올라가서 비행기 날개꼬리를 움직여야 했는데 철로 된 덕분에 토프가 이를 움직여 비행선 부대를 아작냈다.)] 소카가 검술을 배우러 잠시 일행을 떠나서 심심해있던 아앙과 카타라가 별거 없는 얘기에도 웃자 왜 그러냐고 물어보자 '''"내가 알게 뭐야 와서 반가운가 보지 [[츤데레|난 뭐 별로구먼]]"'''라며 얼굴을 붉힌다.[* 이후로 소카가 부탁하면 웬만해선 들어주는 편이다.] 소카도 토프를 소중히 여겨서 운석 파편을 주거나 위기에 빠지면 몸을 바쳐 구한다.[* 마지막 전쟁에서 토프를 구하기 위해 운석으로 만들어진 검을 버린다.] 토프가 세운 메탈벤딩 학원이 원만한 성장을 하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아앙 코믹스 약속편을 보면 알 수 있다. 아예 소카가 발판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메탈벤딩을 전혀 못하던 학생들이 벤딩을 할 수 있기까지 그가 함께 있었다.] * '''[[주코]]''' 나머지 일행과는 달리 적으로 맞선 적이 없고 아이로에게 주코의 가정사정을 들어서 적대적이지 않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주코에게 조언을 주거나 그의 삼촌은 그를 자랑스러워 할 거라고 위로해줬다. 주코가 아앙의 동료로 들어올 때도 모두가 주코를 거부했지만 토프만은 주코에게 먼저 다가가 줬을 정도. 동료로 들어온 이후엔 주코에게 팔짱을 끼고 안기는 모습도 보여줬다.--이 때 주코가 얼굴을 붉히는게 귀엽다-- 참고로 아앙, 소카, 카타라 한테는 모두 별명을 지어줬는데, 정작 주코한테만 별명을 안 지어줬다. 다만 팬픽이나 팬아트같은 2차 창작에서는 토프가 주코에게 자주 쓰는 별명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sparky. 왜 팬덤들 사이에서 이리 불리게 된 유래는 사실 불명이다. * '''아이로''' 과거 동료들과 갈등을 빚고 일시적으로 떨어져 나왔을때 '''서로 정체도 모른 채''' 만났다. 물론 만남의 시작이 썩 좋지 못해서 토프가 적이 왔나 싶어 날린 어스벤딩에 아이로가 당해서 만난것, 아이로에게서 조언을 듣고 헤어졌다가 바싱세에서 다시 만나는데 "내 친구" 라고 말한걸 보면 아이로를 상당히 마음에 들어한듯. 사실 그 전부터 토프는 아이로를 알고 있었는지 바싱세에서 바싱세 방어를 맡은 장군이 바싱세는 아무도 뚫지 못한다고 호언장담하자 "그럼 아이로 장군은요? 성공했잖아요?" 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 '''자식들''' 첫째 딸로 [[린 베이퐁]], 둘째 딸로 [[수인 베이퐁]]이 있다. 자식들 각각의 아버지가 다르고 성은 둘 다 베이퐁이다. 린은 어머니의 관심을 받기위해 뒤따라 경찰이 되고, 수인은 역시 어머니의 관심을 얻으려고 양아치(?)들과 친구먹으며 범죄자처럼 자란다. 문제는 그러다 둘 사이에 갈등이 커지고 결정적으로 갈라지는 사건까지 생기는데, 토프는 이에 대하여 손을 놔버리고[*스포일러 아예 놓은 건 아니다. 자신의 딸이기도 하고, 수인을 잡아넣으면 토프 자신은 전과자 딸을 둔 경찰청장이 되기 때문에 형벌을 내리지 않지만 양심과 자책감에 경찰청장직을 버린다. 이후 딸들 각자와는 부모로서 대화도 열심히 나눈 결과, 서로의 입장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합의점도 찾았다.] 딸들은 그대로 20년이 넘어서도 감정이 남아서 으르렁거리게 된다. 토프는 자취를 감췄다가 나타났음에도 자식들간의 관계 문제에는 여전히 노 터치[* 말만 그렇지 위기에 빠지면 도와준다.] * '''칸토''' 토프가 언급한 과거에 로맨틱하게 사귀었던 남자다. 토프와 칸토에게는 딸 [[린 베이퐁]]이 있다. 린이 계속 아빠의 정체에 대해 물어볼 때 마다 말하기 거절하다가 시즌 4 때 칸토라고 이름을 밝히고 "멋진 남자"라고 표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녀의 관계는 잘 풀리지 않다가 [[쿠비라]]의 군대에게 둘러싸인 린을 토프가 구해줌으로써 조금은 나아진다.[* 이렇게 떡밥은 늘어만 가고.. 제작자들이 떡밥의 존재를 생각치 않는 걸지도 모른다.] 추가로 [[수인 베이퐁|수인]]의 아빠는 다른 남자다. 그 외엔 사위인 바타르 시니어는[* 수인 베이퐁의 남편] 자신에게 어머님이라고 부르지만 그렇게 부르지말라면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듯하며 손녀 오팔을 귀여워한다. 오팔을 만났을때 "전에 만났을 때는 내 허리만했는데 그새 더 자랐구나"라며 좋아하기도 하고 그리고 코라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아바타란 게 죄다 손이 많이 가서 영 별로라고. 아앙의 후손들 중에서는 밀로[* 텐진의 세번째 자식]를 꽤 마음에 들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