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프 (문단 편집) === [[아바타 아앙의 전설/코믹스|코믹스]] === 본편 이후 내용을 다루는 [[아바타 아앙의 전설/코믹스|코믹스]] '약속' 편에서는 '유 다오'라는 도시에서 메탈벤딩 학원을 열어서 제자를 가르친다. 자기가 세계제일의 어스벤더라고 주장하는 걸 보면 당당한 성격과 터프함은 여전한 모양. 어스벤더라고 전부 메탈벤딩을 할 수 있는 건 아니기에 전에 소카가 준 운석으로 만든 팔찌로 진동을 느껴 학생을 뽑았다.[* 학생의 감정이 격해지면 운석팔찌가 진동했는데 호툰은 음식에 들어간 반쪽짜리 거미말벌을 발견했을 때, 펜가는 신발 사달라고 징징거렸을 때, 타락이는 자신을 비웃는 사람들을 뒷담깔 때 진동했다.] 첫 메탈벤딩 제자는 각각 호툰, 펜가, 타락이. 그런데 이 학원 건물이 당시 진행 중이던 정책[* 유 다오는 흙의 왕국 도시이면서도 불의 제국 식민지였기 때문에 전쟁이 끝난 후 주코와 흙의 왕 [[쿠이]]의 합의에 따라 식민지에 살던 불의 제국 사람들을 불의 제국으로 이주시키는 사업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오랜 세월에 걸쳐 흙의 왕국과 불의 제국이 분리되기 어렵게 결합한 식민지의 사정을 들은 주코가 일시적으로 정책을 중단하고 이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게 된다.] 때문에 원래 주인이 자리를 비운 것을 토프가 날먹한 것이라 이후 원래 주인[* 파이어벤더인 쿤요라는 사람인데 토프가 차지한 건물에서 파이어벤딩 도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사람 이력이 가관인 것이 알고 보니 '''아줄라'''의 어린 시절 파이어벤딩 교사였다. --자꾸 드센 아가씨들과 엮여서 신세를 망치는 불쌍한 인물--]이 다시 돌아오자 건물 소유권을 두고 제자들끼리 경합을 벌이게 되었다. 때문에 제자들에게 메탈 벤딩 훈련을 벼락치기로 시키는데 처음에는 진전이 없어 결국 건물을 넘기려고 했으나 토프의 말을 듣고 각성한 제자들 덕분에 경합에서 승리한다.[* 그런데 결국은 토프가 남의 건물을 무단 점거한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이후 불의 제국에 항의를 넣었다고 하는데, 불의 제국 수장이 [[주코|누구]]인가를 생각해보면 아마 씹혔을 듯 하다.] 코믹스 3편인 '균열'에서는 아앙과 카타라, 공기의 신자들과 함께[* 42년전 공화국 도시를 전복하려 한 야콘의 재판장에 공기의 유목민을 대표한 의원이 나오는데 공기의 신자들중 하나로 추정.] 유다오의 금속 제련소[* 어스벤더, 파이어벤더, 워터벤더가 분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일하고 있고, [[비벤더]]들도 컨베이어 벨트와 기계를 이용해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하다. 거기에 지게차도 등장하는 등 [[코라의 전설]]에 나오는 산업문명을 연상케 한다. 마침 배경이 되는 유 다오도 훗날 공화국 도시가 되니.]를 방문하게 되는데, 그곳이 공기의 유목민 출신의 아바타인 양천이 있던 곳이기에 거기에서 고대 공기의 사원 의식을 지내기 위해 온 것이다. 옛 모습과는 달리 산업시설이 들어선 걸 안좋게 생각하는 아앙과는 달리 토프는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서로 충돌하게 된다.[* 사실 토프가 더 어렸을 때 토프가 질색하는 부모님의 과잉보호 중에 전통을 지키는 것도 포함되어 있기에 아앙이 말하는 공기 유목민의 전통도 우습게 보았다. 그 때문에 정령의 동상에 절도 안하고 의식에 사용하는 악기도 시끄럽다고 고장내는 등 아앙과 충돌하고 있었다. 사실 공기의 유목민의 전통은 상당히 고루하게 느껴지는 것인지 후속작인 코라의 전설에서는 텐진이 새로이 에어벤더가 된 사람들을 설득시킬때 "당신이라면 이 공기의 유목민의 예복이 마음에 들 겁니다." 라고 했는데 퇴짜맞았다. 물론 고급 옷 입고 있는 사람 상대로 했으니 먹힐 리가 없는 말이기도 하지만] 게다가 그곳의 기술자(제철소 사장의 조카)와 썸을 타기도 한다.[* 정확히는 그 기술자가 토프의 팬이라서 토프의 메탈벤딩 제자들과 제휴하는게 어떠한 지 물어보고 토프가 그걸 승낙하면서 서로 맘이 맞았다.] 그러다가 여기서 '''가출한 뒤 처음으로 아버지와 만났다.''' 이 제철소 사장과 동업자였던 것. 근데 둘 다 놀라서 한동안 벙쩌있다가 아버지가 먼저 토프는 자기 딸이 아니라고 선언해버리고, 이에 토프는 다시금 아버지를 찾아가지만 자신의 딸은 이런 애가 아니었다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다시는 안오겠다며 나간다.[* 이 때 살짝 우는 듯한 묘사가 있다.] 그러다가 동업자인 제철소 사장이 남들 몰래 독단적으로 만든 철광산이 붕괴할 위험에 처하자[* 토프의 아버지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이를 막으려 하다가 카타라, 기술자와 사장, 그리고 아버지와 같이 갇히게 된다. 그리고 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토프 학원의 제자들이 출동해 도와주는 동안 무너지려는 철광을 막고 있다가 결국 아버지와 대화를 통해 화해하게 된다. 그리고 제철소를 파괴하려는[* 정령인 철의 장군이 도시를 공격하는 이유가 이 제철소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아앙을 제자들과 함께 막아서다가 철의 장군과 아앙이 대결하게 되자 메탈벤딩으로 철의 장군의 갑옷을 벗겨내어 아앙이 이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작 아앙은 대화로 해결하려고 했다. 하지만 철의 장군은 듣지 않았고, 자신의 갑옷을 벗겨냈다는 것에 분노하여 토프를 공격하려다가 이를 막으려는 아앙의 공격에 말그대로 가슴에 구멍이 뚫리는 부상을 입고 만다. 이에 인간들은 자신들(=정령)이 막기엔 너무 강해졌다고 한탄하면서 떠나간다.]. '북극과 남극'편에서는 제철소와 동업자가 되어서 [[하코다]]와 마리나가 이끄는 개발을 감독하기 위해 남극으로 와 카타라, 소카와 재회한다. 그리고 하코다의 통치를 전복시키려는 쇄국파들에 대항해 싸우게 되는데, 이 반대파의 주요 구성원 중 한 명이 점혈술사여서 그와 그 제자들을 막을 금속 갑옷을 고안해내었다. '''바로 이 갑옷이 나중에 [[공화국 도시]] 경찰의 제식 복장이 된다.''' The Lost Adventures에 수록된 이야기에 따르면 [[부미]] 왕과 '최강의 어스벤더' 자리를 두고 결투를 한 적이 있다.[* 부미 스스로도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강한 어스벤더라고 말한 바 있고 토프도 자신을 최고의 어스벤더라 한 적이 있다.] 시점은 최종결전 바로 직전. 서로 자존심이 강해서 싸우다가 산이 무너질 기세로 싸우자[* 이때 소카는 심판을 한다며서 계속 싸우라고 부추겼다.] 불의 제국에게 위치를 들킬까봐 다른 벤더 동료들[* 한 명은 비벤더였다.]이 나서서 막았고 일단은 무승부로 끝났다. 'Sisters'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은 [[타이리]]의 기분을 낫게 하기 위해 타이리를 데리고 서커스장에 가 타이리가 자매들과 다시 만나게 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