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톡톡이 (문단 편집) == 난이도 == 유튜브 등에서 다른 선수들이 올려놓은 공략 영상들을 보면 그냥 드리프트하고 방향키만 톡톡 눌러주면 되는 기술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해보면 상상 이상으로 어렵다. 톡톡이 하다가 벽에 박거나 드리프트가 끊기는건 일상이다. 명칭 덕에 초보 유저들이 톡톡이라는 말만 믿고 톡톡 치기만 하다가 계속 실패하곤 하는데 실제 플레이 상황에 따라 누르는 강도와 타이밍은 천차 만별이므로 본인이 많이 플레이하면서 익히는 수밖에 없다. 이름대로 '''톡톡''' 쳐주는 상황이 있는가 하면 '''꾸욱''' 눌러야 하는 상황도 있다. 게다가, 짧은 코너라면 방향키를 한두번 쳐주고 끝나는 경우도 있다. 톡톡이를 익혔다고 해도 실전에서 활용하기에는 어렵다. 어느 각도에서 들어가야 톡톡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지나갈 수 있는지도 연구해 봐야 한다. 게다가 톡톡이를 익혔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톡톡이를 할 수 있는 구간은 그렇게 많지 않다. 하지만 계속 벽에 박는다고 소질이 없다면서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연습하자. 어차피 누가 보는 것도 아니니 타임어택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어느 정도 연습이 되었다 싶으면 실전에서 활용해보자. 누구나 연습하지 않고 한방에 잘 할수 있다는 것은 거의 없다. 열심히 연습하다 보면 프로게이머들처럼 자유롭게 톡톡이를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꼭 드리프트 속도가 직선주로에서 부스터를 쓴 것보다 빨라야만 톡톡이에 성공했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접어두자. 물론 최적의 각도에서 정말로 드리프트가 끊어질듯 말듯 하는 상황에선 직선 부스터보다 빠르게는 20km/h 더 높은 속도가 나오지만, 이 기술의 의의를 생각하면 '''직선 부스터만큼만 속도가 유지되어도 톡톡이는 충분히 성공한 것'''이다. 애초에 커브에서는 코너링에 의한 필연적인 감속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이걸 직선에서 부스터 쓰고 가는 속도로 통과할 수 있다면 이미 실전에서 쓸만하게 사용할만한 정도까지는 다룰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톡톡이를 잘 구사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설명한 발생 원리를 잘 이해하면 큰 도움이 된다. 드리프트가 아슬아슬하게 끊기지 않는 선에서 계속 유지를 시켜주는게 톡톡이다. 이를 토대로 톡톡이 조작을 이해해보면 드리프트 진행 방향키는 드리프트를 끊기지 못하게 하는 것이고 반대키는 드리프트를 끊어주는 행위다. 이를 이해한다면 톡톡이 구사시 반대키를 잡는 이유도 알 수 있다. 드리프트가 가속이 붙도록(끊어지기 직전 상태로 만들도록) 탄력을 주기 위함인 것. 그리고 가속이 붙는다는 건 드리프트가 끊어지려 한다는 뜻이므로 이때 방향키를 눌러주면 된다. 이때, 가속이 급격하게 붙을수록 더 깊게, 자주 눌러줘야 드리프트가 끊기지 않는다. 차이나 서안 병마용 맵의 U자 톡톡이 구간에서 유명 카트 스트리머들의 키뷰어를 참고하면 더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혹은, 한 번쯤 해봤을 실수를 떠올려봐도 좋다. 카트라이더를 어느정도 해 본 유저들이라면, 드리프트를 할 때 시프트키를 생각보다 짧게 눌러서 드리프트 각도가 약간 모자라게 끌린 상황. 각도를 다시 잡거나 코너를 지나오고나서 드리프트를 끊으려 했는데 끊어지라는 드리프트가 끊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속도가 갑자기 너무 많이 붙으면서 벽에 박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것 역시 의도치 않게 발생한 톡톡이로, 이 때 속도가 붙던 감각을 떠올려보면 일단 톡톡이를 구사할 수 있는 느낌 자체는 잡을 수 있다. 맨 처음 톡톡이 연습을 위해서는 넓은 공터에서 하는 편이 좋다만 아직까지 톡톡이 연습만을 위한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한 가지 팁을 주자면, 몇몇 트랙에서 코스를 벗어나 빈 공간으로 갈 수 있는데 이곳에서 톡톡이 연습을 해보도록 하자. 주로 광산 3개의 지름길, 쥐라기 공룡 무덤, 동화 목욕탕에 개굴개굴, 노르테유 행성 저 멀리 등이 추천되며, 가는 법은 유튜브에 '맵 이름 + 맵탐험'을 검색하면 된다. 빌리지 붐힐터널 트랙의 원형 로타리에서 연습해도 되긴 한데 조금 좁은 감이 없지 않아 있고 가로등 같은 오브젝트가 걸리적거리기 때문에 되도록 추천하지는 않는다. 이곳에서 톡톡이가 대략 어떻게 가능한지 먼저 체험해보고 이후 코너에서 톡톡이 쓰는 법 등 실전 연습을 하자. 넓은 공터에서 어느정도 톡톡이를 좀 원하는만큼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면 실제 트랙에서 코너를 돌면서 감을 잡아보자. 아무것도 없는 코너에서 자유롭게 치는 톡톡이와 가드레일이 있고 코너 각도가 정해져있는 실제 트랙에서 치는 톡톡이는 느낌이 굉장히 다르다. 가장 쉬운 트랙으로는 빌리지 운하가 있다. 90도 코너가 3개나 되고 3랩인데다가 맵도 짧아서 톡톡이를 연습하기 좋고, 방향도 우회전코너 뿐이므로 오른쪽으로 톡톡이를 치는 감각을 잡기 좋다.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트랙으로는 고가, 해변 드라이브, 동방명주가 톡톡이 연습하기 좋다. 또한 무한부스터 모드도 톡톡이를 연습하기 제일 좋을 수 있는 데 조금만 드리프트를 해도 부스터가 차버리니 부스터 충전 걱정없이 무한대로 톡톡이 연습하기에는 안성맞춤이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