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톡톡이 (문단 편집) === 시초 === * [[http://cafe.naver.com/llrarell/958792|한 유저가 작성한 톡톡이 탄생의 개략적인 역사(가입 필요)]]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kart&no=1071877|[카트라이더 갤러리] (정보글) 톡톡이의 역사 정리]] PRO급 카트바디 시절부터 일반적인 드리프트 대신 드리프트 후 방향키를 일정 간격으로 계속 누르면 카트바디가 끌린다는 사실은 일부 유저들에게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카트바디의 드리프트 탈출력이 워낙 낮았던 데다[* 가장 드탈이 좋았다는 세이버 PRO의 드탈이 기껏해야 50(X, V1엔진 기준 500)에 불과했다. 현재의 X나 V1 카트들의 드탈이 그 2배인 100(현재 표시 값 기준 1000)을 넘나드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낮았다.] 게충 역시 좋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 그런 행위를 쓸모없는 스킬, 혹은 실수 정도로 판단했다. 따라서 당시에는 끌기를 활용한 타임어택 영상은 전무했고 멀티에서도 사용되는 일은 사실상 없었다. [[플라즈마 EXT]], [[플라즈마 EXV]], [[골든 스톰 블레이드]]가 최상위 카트바디로 군림하고 있었던 2011년에, [[이중선]]이 사막 놀라운 공룡 유적지 맵 중 넓적한 유턴 코너에서 최적화를 끊어서 가는 것보다 한번 쭉 끌어주면 기록이 살짝 빠르게 나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본인 말에 따르면 주행 중 드리프트 키가 씹혀서 드리프트가 질질 끌리는 상태였고, 이때 계기판을 보니 속도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이를 활용한 것이라고 한다. 이를 같은 길드원이었던 'MarciaStory'에게 이 기술을 알려주고, 이후 MarciaStory는 [[https://youtu.be/Y1WcDOr3QSU?list=PL3VeB87cJOqcjgBEc-gKVRK3srQGXZxpN|사막 놀라운 공룡 유적지에서 플라즈마 EXV로 1분 43초의 기록을 뽑으면서]] 화제가 되었다. 유적지만 그런 것이 아닌 넓적한 둥근 코너는 마지막에서 끌어주는 식이 더 빠르다는 것이 알려지고 동화 잠자는 숲속의 거인,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 빌리지 고가의 질주 등에서 사용되었다. 하지만 카트바디의 드리프트 탈출력이 많이 낮았기 때문에 특정 맵 특정 코너에서만 한 번 사용될 정도였다. 애매하게 끌면 감속이 심해지고 얻는 부스터 게이지의 양도 적어지니 완벽하게 구사하지 못할 것이라면 그냥 최적화 2~3번 쳐 주는게 나았기 때문이다. 이후 2011년 중순 플로터 강화가, 2012년 하운드 HT, [[세이버 HT]]가 출시되면서 톡톡이의 등장 비율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톡톡이를 구사하는 타임어택 영상이 공개된 후부터 이를 카피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사람이 몇몇 등장했는데, [[https://youtu.be/fVxUvW7yvJk?list=PL3VeB87cJOqcjgBEc-gKVRK3srQGXZxpN|로들리패스]], [[https://youtu.be/DcxBOQSuDVI|RARE환상라인]] 등이 대표적이다. 이 시기 최강 카트바디로 군림하고 있었던 세이버 HT의 (상대적으로) 높은 드리프트 탈출력과 출탈변333 블엑크골 파츠로 인해 카트바디의 드리프트 탈출력이 높아지면서 끌어지는 코너들을 죄다 끌기 시작했다. 2012년 6월 경 모 유저의 빌리지 운명의 다리, 사막 놀라운 공룡 유적지 타임어택 리플레이를 'RARE플레이트'가 공개하면서 많은 유저들이 충격을 받았고, 톡톡이라는 개념이 점차 확산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백일이벤트'라는 유저가 로들리패스의 영상을 유심히 관찰하고 분석해 [[https://m.cafe.naver.com/llrookiell/4849|영상]] 하나를 업로드했고, 이 기술을 '''톡톡이'''라고 이름지었다. 많은 유저들이 이러한 기술의 존재 자체는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이 당시의 드리프트 탈출력[* 이 당시 드리프트 탈출력이 가장 높았던 세이버 HT(65)에 드리프트 탈출력 +3(수치 상 총 6), 크로스 워커(드리프트 탈출력 +8)를 장착하면 최대 79(X엔진 기준 790, 연습카트 X와 비슷한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다.]으론 구사하기가 너무 어려울 정도라서 자주 사용되진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